일단
카톡이나 문자 답을 너무나 늦게 하는데 또 필요할땐 바로바로 해요.
근데 저희 모두 애플워치 사용자라 사실 그렇게 자주 3-4 시간 뒤에나 답장을 한다는건 너무..
평소 본인이 전업이라 가끔 사람들이 본인은 시간이 많은 줄 알아서 기분나쁘다는 얘기를 종종 했었어서 그러나 보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굳이 우리사이에 ? 저는 진짜 왠만하면 누구에게나 짧게 라도 바로바로 답장하는 편이고요.
그리고 언젠가 부터 본인은 입맛 까다롭고 알러지도 많고 예민한걸 강조하는데
뭐 사실 별로 그렇지도 않은것 같은데..
보통은 예민해도 잘 티 안내려고 하지 않나요?
그래서 누가 뭘 선물해주거나 하면 꼭 트집을 잡아요.
너무 좋은데.. 그렇지만 뭐뭐하다.. 이런식으로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하는건 엄청 따라해요.
누가 실내 자전거를 시작하니까 창고에 처박아뒀던 실내 자전거를 다시 꺼내오고
누가 하얀 운동화를 신으면 다음에 하얀 운동화를 신고 나타나고
누가 대화도중 선글라스를 끼면 본인도 바로 따라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