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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지출한 거 다 얘기하는 사람..

ㅉㅈ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24-05-20 08:54:57

직장동료가 아침에 오자마자

주말에 쓴 돈을 하나 하나 다 얘기를 해요.

남편 신발 사는 데  몇원을 썼는데 너무 아깝다

아들 신발 얼마 

식사로  뭘 먹고 얼마를 썼는지 다 얘기해요.

너무 많이 썼다고 아침부터 짜증내고 투덜거리고..

평소에도 그러는데 정말 듣기 싫네요.

난 관심도 없는데..

IP : 183.98.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0 8:58 AM (219.241.xxx.152)

    들어주지 마세요
    자의식 과잉인가 남은 관심도 없는데

  • 2. ...
    '24.5.20 8:58 A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

    미국 코미디에서 봤는데
    그게 흑인들 돈자랑 방식이래요 ㅋㅋ

  • 3. ..
    '24.5.20 9:02 AM (223.38.xxx.50)

    ㅇ0씨는 돈 자랑을 특이한 방식으로 하네
    그거 흑인들 돈자랑 방식이래 랩퍼들도 그런식으로 랩을 한다네 그래봐요 ㅋ

  • 4. ㅋㅋ
    '24.5.20 9:15 AM (219.241.xxx.152)

    ㅇ0씨는 돈 자랑을 특이한 방식으로 하네
    그거 흑인들 돈자랑 방식이래 랩퍼들도 그런식으로 랩을 한다네 그래봐요 ㅋ 222222222222222

  • 5. 그런 얘기
    '24.5.20 9:27 AM (119.71.xxx.160)

    시작하면 슬쩍 자리를 피하고 다 들어주지 마세요
    피곤하네요

  • 6. ㅋㅋㅋㅋㅋ
    '24.5.20 10:24 AM (58.237.xxx.5)

    제친구도 그러는데 ㅋㅋㅋㅋㅋ
    흑인돈자랑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 7. ...
    '24.5.20 10:27 AM (61.75.xxx.185)

    흑인들 돈자랑 ㅋㅋㅋㅋ

  • 8. 저는
    '24.5.20 10:35 AM (141.95.xxx.25)

    제 시모가 그래요.
    어떨적엔 정말 듣기 싫어서 중간에 화장실을 간다거나 방에 들어가요.
    요즘은 남편 형제가 조금씩 사다 나르는데 이젠 그걸 얘기하시네요.
    그때는 핸드폰 보면서 듣는 둥 마는 둥 해요.

  • 9. 기발해요
    '24.5.20 1:42 PM (182.221.xxx.71)

    흑인들 돈자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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