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솔이가 자기를 거부하는게
너무 지옥인
20살 선제답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죽더라도.그리고 사랑하는 여자 지키다 죽는거면
상관없다.
그러게 솔이 몸과 얼굴과 눈은 자기를 사랑하는 눈빛을 그렇게나 쏴주는데
말은 계속 거부하고 차단하니
그게 더 미칠지경일거라 봅니다.
햐..정말 10회 엔딩은..캬.
지금 솔이가 자기를 거부하는게
너무 지옥인
20살 선제답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죽더라도.그리고 사랑하는 여자 지키다 죽는거면
상관없다.
그러게 솔이 몸과 얼굴과 눈은 자기를 사랑하는 눈빛을 그렇게나 쏴주는데
말은 계속 거부하고 차단하니
그게 더 미칠지경일거라 봅니다.
햐..정말 10회 엔딩은..캬.
저 그 장면에서 그냥 녹아버렸어요.
그니까요..
선재 마음 안다치게 박태환 경기도 못보게 애쓰고..
시비거는 나쁜 놈 박치기도 하면서 지켜주는데, 정작 말로는 아니라고 하니, 더 미칠 지경이죠.
드라마를 안보는 동안도, 계속 주인공 심리를 생각하고, 표정 말투 떠올리고…
24년 봄은 온통 선재네요. 하…
덕분에 미소 짓는 시간이 많아져서 고맙습니다. ㅎㅎ
20살 아들이 불과 몇달지켜본 여자아이에 목숨을 건다면..
부모맘은 ㅠㅠ
이눔아~~아부지가 너를 엄마도 없이 얼마나 귀하게 키웠는뎅~!!! ㅋㅋ 부모맘이 불쑥..
저두 딸만 둘인데 첨 듣는 순간에는 어머어머 했지만
정신차려보니 이노무새끼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순간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