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처음 걸렸을 땐
일이 하도 많아서 어떡하지? 안 걸린 척하고 그냥 일할까?까지 생각했는데요
막상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간
정말 외출도 안하고
온전히 나의 쉼에만 집중한 일주일 보내고 나니
기운 생겨서 회사 일 년 버틸 힘이 나더라구요
입맛 떨어져서 살 빠진 건 보너스구요
지금도 피로 누적돼서 힘든데
자꾸 뭔가 강박처럼 하기는 해야겠고..싶을 때
자꾸 코로나 걸렸을 때가 생각나요
정말 온전히 휴식만을 위한 일주일이었네요
코로나 처음 걸렸을 땐
일이 하도 많아서 어떡하지? 안 걸린 척하고 그냥 일할까?까지 생각했는데요
막상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간
정말 외출도 안하고
온전히 나의 쉼에만 집중한 일주일 보내고 나니
기운 생겨서 회사 일 년 버틸 힘이 나더라구요
입맛 떨어져서 살 빠진 건 보너스구요
지금도 피로 누적돼서 힘든데
자꾸 뭔가 강박처럼 하기는 해야겠고..싶을 때
자꾸 코로나 걸렸을 때가 생각나요
정말 온전히 휴식만을 위한 일주일이었네요
두달에 한번쯤 일주일 확 몰아 쉬면 어떨까 싶었어요
주말 2일로는 부족하죠
그게 맞아요..저도 너무 힘들었을 때 결국에는 앞 뒤 연휴 붙여 병가로 일주일 쉬었는데 나머지 8개월을 버틸 수 있있던 것 같아요..
저는 정말 너무아파서 앓느라 힘들었는데도
아무도 안 만나는 그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누워서 멍하니 있는 게 평화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