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아이 최애가 김치볶음밥인데요
학교갈 때 싸주고 싶은 날이 있어요
이거 낮기온 28도 이상 되는 여름엔
쉴 것 같고
보온도시락에 싸주면 어떤가요?
고슬고슬함은 사라져도
상하지는 않겠죠?
싸보신 분 경험과 아이디어 궁금합니다
고등아이 최애가 김치볶음밥인데요
학교갈 때 싸주고 싶은 날이 있어요
이거 낮기온 28도 이상 되는 여름엔
쉴 것 같고
보온도시락에 싸주면 어떤가요?
고슬고슬함은 사라져도
상하지는 않겠죠?
싸보신 분 경험과 아이디어 궁금합니다
냄새도 덜 나지 않을까요?
일반도시락도 기름에 볶은거라 한나절은 괜찮아요.
7시반 전에 볶아서
5시간 후 쯤 먹어야하는데
괜찮을까요?
전에 김치볶음밥을 싸가서
차에서 먹었는데
30도 넘으니 한시간만에
쉰내가 나더라구요
볶은건데 안쉬어요.
달걀도 위에 얹어줘야해요
30도에서 1시간 쯤 지났는데 쉰내가 났다는 건 뭔가 다른 원인이 있을 겁니다. 확실하게 볶으면 교실 정도의 온도에서 한나절은 충분히 괜찮습니다.
달걀을 풀어서 같이 볶아서 그랬을까요?
답변 감사드려요
보온도시락통에 끓는 물 붓고, 미리 따뜻하게 통을 데운 후
물기 닦아내고 밥을 담으시면 따끈하게 유지되어 잘 안쉬어요.
그 위에 계란후라이 얹고 뚜껑 닫으심 됩니다.
온도변화가 급격하게 생기지 않기 하는게 쉬지 않게 하는 포인트예요.
저 보온도시락 사이즈 400ml정도 되서 밥 1인분 담으면 공간이 나아요.계란 따뜻하게 먹고 싶어서 후라이해 밥 위에 올려요.그러면 밥 보온이 더 잘 되고 계란도 따뜻하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