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고요, 빨랫감 모아 주말에 세탁합니다
여즉 건조기없이 건조대에 널었고 습한 날은 용량 큰 제습기 돌려서 뽀송하게 잘 말렸는데 갑자기 지름신이 오네요.
집이 넓진 않아 미니 건조기 4키로 정도 베란다에 두고 쓸까 싶은데 수건, 속옷 돌리는 용도로 쓰면 잘 쓸까요?
어차피 빨랫감 다 돌리지 못할 바엔 안 사는게 나을지..
큰 건조기는 집에 들이기 좀 애매해요. 기존 세탁기가 통돌이라 요즘처럼 건조기랑 수직으로 세울 수가 없거든요. 그럼 드럼 세탁기까지 새로 사야 하는데 그럴 생각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