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인사치레로 동안 소리 좀 들었는데요.
어느순간 살 찌고 훅 가니까
사람들이 양심이 있어서
정말 인사치레로도 동안의 ㄷ 소리도 못하더라구요.ㅠ
동안, 미인이세요. 등등
인사라도 나오려면. 최소한 그 기운?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돼요
괜히 인사치레겠지 무시하지 마시고
그 순간을 즐기시면 됩니다ㅜ
제가 그동안 인사치레로 동안 소리 좀 들었는데요.
어느순간 살 찌고 훅 가니까
사람들이 양심이 있어서
정말 인사치레로도 동안의 ㄷ 소리도 못하더라구요.ㅠ
동안, 미인이세요. 등등
인사라도 나오려면. 최소한 그 기운?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돼요
괜히 인사치레겠지 무시하지 마시고
그 순간을 즐기시면 됩니다ㅜ
그런 인사치레 안고마와요.
안녕하세요면 됐지...뭐 동안이네 미인이네 칭찬을 빙자한 무례.
그 말을 하는 사람이 희롱이라고 인식하지 못했어도
기분좋은 말은 아닙니다
제가 키가 큰 편이라 항상 옷사러 가서 입어 보면 키가 크니 잘 어울린다 그랬었거든요.
그냥 빈 말 인사치레로 알고 기분 좋아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약 먹고 부작용으로 살이 많이 찌고 나니 언젠가부터 옷 사러 가면 체형 커버 하려면 이런거 입어야 한단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깨달았어요.
빈말도 아무렇게나 하는 건 아니라고요.
살은 다시 빠져서 나이는 훨씬 많아졌지만 다시 빈말 듣고 살아요.
인사치레라도 그런말 들으면 이제 기분 좋고 고마워요.
맞아요.. 저도 40대 중반되니 동안 소리 조차도 듣기 힘듬..ㅜㅜ
50초? 까지나 그런소리 듣지
그 후론 ....
예전에 미인이었겠어요 이래요 ㅎㅎ
맞아요
빈말일 지언정
있지도 않는말을 거짓말로 지어서는 안해요.
조금이라도 사실에 가깝게 입각해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