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그러는데
같은대학에 다니는 어떤 학생이
자기동생이 중학생때 우리나라에서 몇안되는
희귀병에 걸렸는데 정말 다행히 치료가 되어
서울 상위권 대학들어갔는데
안타깝게 병이 재발되어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있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태랍니다 의사파업때문에..
아이가 그러는데
같은대학에 다니는 어떤 학생이
자기동생이 중학생때 우리나라에서 몇안되는
희귀병에 걸렸는데 정말 다행히 치료가 되어
서울 상위권 대학들어갔는데
안타깝게 병이 재발되어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있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태랍니다 의사파업때문에..
파업이 아니라
인턴 레지던트는 병원과 1년씩 계약해요. 재계약을 안 한거예요.
정부가 이런거 알고 있는데
무대책으로 2000명 질렀어요.
환자만 피해 보고 있어요 ㅜㅡ
파업이 아니라 계약종료이고
재계약 안한거에요
건희정권이 국민을 개돼지로 인줄
그리고 희귀병은 재발하면
응급실에서 바로 입원시켜요
주치의는 있어요
제딸도 희귀병이라 무조건 응급실로 오라고 했어요
교수들은 진료하고 있어요. 응급실 당직도 서구요. 희귀병이면 담당 주치의가 있었을테고 응급실로 바로 갈 수도 있을텐데요
자녀 친구의 동생은 대학병원 "해당 진료과 외래로 전화 "해서 "간호사와 상담하고 꼭 진료" 보라고 하세요.
그냥 예약전화가 아니라요.
난리네요 진짜
이번 정권에서 증원 성공하고
의료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권탄핵성공기원
수술후 항암치료 받았고 이제 방사선치료 받아야 해요. 그런데 의료파업 때문에 초진 환자는 안받는다 하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그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은 환자라 받아주긴 했는데 텀이 너무 길어요. 항암은 진작에 끝났는데 방사선 치료는 한달후라 마냥 대기중이예요. 이러다 진료예약이 취소 되는건 아닌가 불안하고 방사선 치료가 늦어져 그 사이 다른 문제가 생기는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처음 가는 초진 환자면 예약하기 힘들고 기존에 진료 받든 환자들은 예약 날짜에 진료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