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되니 우울하네요

.. 조회수 : 4,515
작성일 : 2024-05-19 10:29:48

이제 더이상 젊지도 않고

젊은 사람들 하는건 끼기 그렇고

자식은 내 기운 다 가져가고 ㅎㅎ

IP : 223.62.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9 10:36 AM (49.142.xxx.184)

    40대부터 그러시면 어쩌시려구요
    잘 챙겨드시고 운동하세요

  • 2. 저도
    '24.5.19 10:42 AM (112.162.xxx.38)

    40부터 그렇더라고요 한동안 우울도 했어요

  • 3. ㅂㄷㄱㄷ
    '24.5.19 10:45 AM (58.230.xxx.177)

    50대 되면 약은 더 늘어나고
    기대는 부모자식에 더 힘들어지니까
    지금을 즐기세요

  • 4. ..
    '24.5.19 10:45 AM (180.67.xxx.134)

    50대 되면 또 고비가 옵니다. 나이가 벌써 이렇게 되었나 슬퍼요. 그래도 힘내보자꾸요.

  • 5. ..
    '24.5.19 10:46 AM (223.62.xxx.242)

    30대후반까진 그래도 아직 30대다 했는데…
    빼박 나이든 느낌이 ㅠㅠ

  • 6. 맞아요
    '24.5.19 10:55 AM (70.106.xxx.95)

    현타와요
    삼십대때가 젊었던건데
    이젠 어딜가도 다 중년으로 보고 ㅎㅎ

  • 7. ^^
    '24.5.19 10:58 AM (223.39.xxx.17)

    40대~~ 아직 이쁜나이구만요~많이 부럽네요 ~~^^

  • 8. 바람소리2
    '24.5.19 11:20 AM (114.204.xxx.203)

    젤 좋을땐대요
    애는 손 덜가고 나는 아직 젊고 건강하고

  • 9. 부럽
    '24.5.19 11:40 AM (110.10.xxx.193)

    40대까지는 30대에 억지로라도 낄수있는 나이에요.
    우울해하지 말기요.
    50대인 제 눈에는 부럽기만한 나이에요

  • 10. ..
    '24.5.19 11:51 AM (125.191.xxx.183)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많이 늙은할머니네요

  • 11. ...
    '24.5.19 2:00 PM (1.241.xxx.220)

    40대가 노화를 처음 느끼는 나이라 타격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운동모임이나 이런 것도 30대까지 받는 경우 많고...
    아예 나이 있는 분들 모임에 끼기도 애매한 나이같아요

  • 12. ..
    '24.5.19 2:21 PM (124.5.xxx.99)

    적어도 40대 까지는 20대와 묶어도 될정도로
    이쁠때에요
    남은 10년도 즐겁게 보내세요
    지나고 나보니 그렇네요
    저두 그나이때 몰랐어요 다 나이먹은줄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390 중고생 자녀 둔 어머니들~ 10 중딩엄마 2024/05/19 1,836
1583389 초2 아이 1031초급 끝나고 1 1031초급.. 2024/05/19 622
1583388 영어 서술형이 안되는데 과외 한달이 효과가 있을까요 4 영어 2024/05/19 981
1583387 아이유랑 이선희랑 느낌이 비슷해요 20 2024/05/19 3,956
1583386 김정화 라는 배우 있지 읺았나요? 6 ㅁㅁ 2024/05/19 4,929
1583385 혹시 학원선생님께 개인과외 요청도 하나요? 6 .. 2024/05/19 1,145
1583384 빅3대학병원에서 수술할때 9 빅3대학병원.. 2024/05/19 1,972
1583383 담주가 오는게 두렵네요 11 .. 2024/05/19 9,784
1583382 보온도시락에 김치볶음밥 9 저기 2024/05/19 2,564
1583381 눈 먼 새도 돌아보지 않을 나이 란 표현 웃겨요. 12 ... 2024/05/19 3,398
1583380 미친척 하고 가방 하나 질러 놨어요. 12 2024/05/19 5,497
1583379 순천,여수,담양 여행다녀왔어요 8 봄봄 2024/05/19 2,981
1583378 운동을 해도 살이안빠져요 30 이유가궁금 2024/05/19 4,670
1583377 혼자 살림 못하는 어르신 밥문제 11 인생은혼자 2024/05/19 4,007
1583376 아이데리고 같은지역 놀러가는것도.. 3 ... 2024/05/19 907
1583375 지방에서 자취하는 아이 3 궁금 2024/05/19 1,750
1583374 부부간의 합의서 공증할경우 법적효력 있나요 3 별거 2024/05/19 1,091
1583373 단백질 쉐이크 입문 뭐가 좋을까요? 2 .... 2024/05/19 841
1583372 냉동과일 즐겨먹게 되네요 12 ... 2024/05/19 2,950
1583371 미니 건조기 잘 쓸까요? 12 ... 2024/05/19 2,207
1583370 이뻐도 치아가 덧니면 확깨던가요? 19 치아 2024/05/19 2,472
1583369 고등아이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1 2024/05/19 3,824
1583368 장례식 갈 때 밝은색 옷 입어도 될까요 33 예절 2024/05/19 4,942
1583367 주로하는 초간단 원팬 간식? 레시피 1 푸른하늘은하.. 2024/05/19 1,410
1583366 실력보다 자본의 힘이 더 크다는 8 ㄴㄷㅎ 2024/05/19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