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주병 4살 딸...

111 조회수 : 5,954
작성일 : 2024-05-19 10:07:18

지금 만3살 공주병 말기 딸이 있습니다

뭐든 핑크..공주.. 이런 것만 찾는데요ㅠㅠ

동네 다른 아이 엄마 들에게 물어보니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바뀐다고 하는데

다른 취향도 권유하면서 바꾸기를 유도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좋아하는 그대로 두고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려도 되는지..

성격은 쾌활하고 좋습니다 ㅎㅎ

친구들도 잘 돌봐주고요 ㅎ

다만 취향이 너무.. 유치할 정도로 공주라 ㅠㅠㅠ

저도 잔잔한 꽃무늬 이쁜 옷들 입히고 싶은데

맨날.. 샤랄라 핑크 공주옷들만 입어서ㅠㅠ 어휴

 

이런 애들 키워보신 선배님들 계신가요??

어떻게 커가나요??? ㅎㅎ

혹시 팁이 있을까요ㅠㅠ

IP : 220.122.xxx.24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9 10:1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어릴때 그런거 저도 좋아하긴 했어요... 심지어 중고등학교 다닐때는 키티 완전 광적으로 좋아했던거 기억이 나거든요..ㅎㅎ 핑크 핑크하거..
    원글님은 어릴때 안그러셨나요.???? 그렇게 핑크나 그런게 제눈에 너무 이쁘더라구요

  • 2. ...
    '24.5.19 10:12 AM (114.200.xxx.129)

    어릴때 그런거 저도 좋아하긴 했어요... 심지어 중고등학교 다닐때는 키티 완전 광적으로 좋아했던거 기억이 나거든요..ㅎㅎ 핑크 핑크하거..
    원글님은 어릴때 안그러셨나요.???? 그렇게 핑크나 그런게 제눈에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게 뭐 나쁜건 아니잖아요.. 핑크좋아하고 샤랄라 핑크 공주 옷입고 하는거요...
    자기 취향인거죠 ..

  • 3. 공주로
    '24.5.19 10:13 AM (1.250.xxx.105)

    살때가 사실 인생에서 아주잠깐이죠 ㅠ
    저희애도 눈작을수록 예쁘고 본인이 눈작은 어여쁜 공주라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티비보면서 현실자각하는데 안타깝더라구요
    최대한 오래 공주로 키워주세요

  • 4. 11
    '24.5.19 10:14 AM (220.122.xxx.245)

    취향으로 접근하면 저도 괜찮긴 한데
    너무 그쪽만 고집해서 핑크가 아니면 싫고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거 같아서요..
    생각해보니 원복을 입어야 할 날에도 핑크옷만 입으려 한다는지.. 그런 게 좀 있어요ㅠㅠ

  • 5. 그것도 한때
    '24.5.19 10:14 AM (58.79.xxx.144)

    옷장에 걸려있는 공주드레스를 극혐하는 때가 옵니다.

    공주드레스 버리지말고 잘 챙겨 놓으세요~

  • 6. 원복입을때는
    '24.5.19 10:15 AM (58.79.xxx.144)

    당연히 다른 아이템으로 머리핀 머리띠 물통가방 목걸이 등등
    핑크를 극대화 시켜줘야쥬~~

    엄니가 딸 마음을 모르시네

  • 7. 11
    '24.5.19 10:15 AM (220.122.xxx.245)

    아아 공주로 님 그렇게 생각하니 지켜주고 싶네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공주로 살 때가 정말 잠깐인데
    길게 보니.. 못해줄 것도 없네요 ㅎㅎ
    작은 눈 공주 너무 귀여워요 지금도 사랑스러울 것 같네요!!

  • 8. ㅋㅋㅋ
    '24.5.19 10:16 AM (220.122.xxx.245)

    다른 아이템으로 핑크 극대화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닼ㅋㅋㅋ
    진짜 몰랐네요 그녀의 마음을...

  • 9. ....
    '24.5.19 10:17 AM (114.200.xxx.129)

    그것도 한때이기는 하죠.. 제가 어릴때 키티 완전 도배를 할정도로 좋아했는데 나이드니까 시들해지더라구요..그리고 윗님들 이야기도맞구요....

  • 10. 엄마
    '24.5.19 10:17 AM (1.250.xxx.105)

    눈 작을수록 예쁜거 아니였어???
    4살때인가 단추구멍만한 눈을 토끼같이 뜨더니 정말 놀란듯이 묻던 아이얼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미안 울 공주님 ㅠ

  • 11. ㅋㅋㅋㅋ
    '24.5.19 10:19 AM (220.122.xxx.245)

    아 작은 눈 공주 때문에 오늘 아침에 빵텨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엄마 님 필력도 엄청나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 12. 핑크공주
    '24.5.19 10:19 A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눈 작을수록 예쁜거 아니였어???

    이런걸로 걱정하는 엄마도 너무 귀여워요

  • 13. ㅇㅇ
    '24.5.19 10:20 AM (183.98.xxx.166) - 삭제된댓글

    한때예요 옆집에 초등2학년 여아랑 부부가 사는데 아이 엄마가 애가 절보면서 공주드레스 안입으면 절대 유치원 안간다고 골치아프다고 한탄했었는데 지금은 가끔 만나면 파랑색 바지에 흰 상의옷 이런거 잘 입고 다니더라구요 ㅎㅎㅎ 공주병 저절로 없어져요 ㅎㅎ

  • 14. Zz
    '24.5.19 10:21 AM (223.38.xxx.10)

    정말 잠깐 한때예요
    겨울에 여름 레이스 치마
    여름에 겨울 어그부츠
    저 엄마는 애를 왜 저렇게 입혔나? 싶었는데 저 시기를 겪으니 귀엽게 보이더라고요^^
    남자애들이 공주 좋아하는게 더 난감해요^^ 저 나이땐 어른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안되용

  • 15. ㅇㅇ
    '24.5.19 10:21 AM (183.98.xxx.166)

    한때예요.
    옆집에 초등2학년 여아랑 부부가 사는데 아이 엄마가 절보면서 핑크공주드레스 안입으면 절대 유치원 안간다고 그런옷 사느라 골치아프다고 한탄했었는데 지금은 가끔 만나면 파랑색 바지에 흰 상의옷 이런거 잘 입고 다니더라구요 ㅎㅎㅎ 공주병 저절로 없어져요 ㅎㅎ

  • 16. 다들
    '24.5.19 10:23 AM (14.42.xxx.224)

    핑크 맹목 공주였다가
    일반인으로 돌아옵니다
    초등학생되어서
    더 어릴때 핑크 드레스입은 사진 우연히 보여주면
    너무 창피하다고 화 많이 내듸라구요 유치하다고

  • 17. ㅎㅎㅎ
    '24.5.19 10:23 AM (211.36.xxx.43)

    하늘아래 같은 핑크는 없다. 어릴때 딸들 옷장 열면 그 많은 옷이 어쩜그리 다 다른 핑크인지...
    원복 체육복엔 핑크 구두 드레스코드 아닌가여ㅎㅎ
    3학년쯤되서 옷장 열며 컴컴해요. 블랙 아님 화이트인데 대부분 블랙으로 옵니다ㅎㅎㅎ

  • 18. 11
    '24.5.19 10:23 AM (220.122.xxx.245)

    아 다행이에요 ㅋㅋ 그냥 마음껏 공주로 살도록 해줘야겠네요
    날씨 추운데도 여름 공주 드레스를 꼭 입으려고 해서
    내복에 반팔 반짝이 공주옷을 입고 등원한 적도 있어요ㅠㅠㅠ
    제발 얼른 지나가기를 ㅠㅠㅠㅠ

  • 19. 티니
    '24.5.19 10:24 AM (106.101.xxx.111)

    어때요~ 아이 취향 존중해 주세요. 다 한때..

  • 20. ㅋㅋㅋ
    '24.5.19 10:24 AM (123.212.xxx.149)

    그러다 말아요.
    그러려니 하세요.
    남의 시선 창피해도 나는 모른다로 일관하세요
    언젠가 지가 그걸 극혐하는 날이 옵니다 ㅋㅋㅋ

  • 21.
    '24.5.19 10:25 AM (211.211.xxx.168)

    그랬던 우리애들, 지금은 검정 추리닝만 입습니다.
    넘 걱정 마시고 이때를 즐기시고(엄마도 너무 즐겁잖아요. 귀엽고 예쁜거 입하는 거)

    그치만 교복은 다른 의미라는 걸 이해시며 주면 될 것 같아요.

  • 22. ㄱㄷㅈㄱ
    '24.5.19 10:26 AM (58.230.xxx.177)

    초등1.2정도까지 가다가 고학년되면 무채색에 추리닝바지만 입고다니더군요
    대학 가서 다시 치마 ㅎㅎ
    즐기세요

  • 23. como
    '24.5.19 10:28 AM (125.181.xxx.168)

    4학년만 되도 검정 회색 흰색 그외 없어요

  • 24. 11
    '24.5.19 10:28 AM (220.122.xxx.245)

    많은 공주들이 일반인으로 돌아갔군요 ㅋㅋ
    교복, 원복의 의미를 이야기 해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25. ..
    '24.5.19 10:31 AM (211.117.xxx.104)

    그 시기를 지켜주세요
    저는 적극 동참해서 핑크 마인드를 지켜주고 이상한 헤어피스 달려있는 공주 머리띠까지 사다 바치고 했었어요
    근데 다 한때더라구요
    캐릭터 옷만 입겠다던 아이가 초등 가더니 캐릭터 거부하고 이제 조금있으면 핑크옷도 거부할것 같아요
    공주님 시기가 지나가는게 아쉬워요

  • 26. ㅇㅇ
    '24.5.19 10:35 AM (59.6.xxx.200)

    핑크시대가 있어요 함께 즐기세요 ㅎㅎ
    전 아들엄만데도 원 방문할때도 레이스치마입고 귀걸이하고 향수뿌리고갔어요 그러면 핑크시대 공주님들인 여자아이들이 누구엄마 예뻐 좋은냄새 나 이러구 아이가 얼마나 자랑스러워하게요 ㅎㅎ

  • 27. ㅋㅋㅋ
    '24.5.19 10:38 AM (222.107.xxx.62)

    귀엽지 않나요?? 그 나이대 특권(?)인데 더 이쁘게 해주세요.

  • 28. 다 한때
    '24.5.19 10:39 AM (121.145.xxx.32)

    5살때쯤 백설공주 어린이뮤지컬 보러갔었나?
    당연히 핑크 백설공주 드레스 입고 갔었죠
    진행자가..
    여기 공주 손드세요~
    울딸 혼자 번쩍!
    지금 대학생 블랙매니아 입니다

  • 29. 황금덩이
    '24.5.19 10:42 AM (222.99.xxx.28)

    지금 초4 딸
    어릴때 엘사 공주로 살았지만 초등 들어가고 갑자기 공주 의상을 극혐하며 블랙으로 살아가고 있슴다
    그거 아주 잠깐이니 그냥 누리세요 공주마마

  • 30. may
    '24.5.19 10:47 AM (106.101.xxx.119)

    수많은 공주아이템 미리미리 준비해서
    딱딱 취향맞춰주심 사랑받는 엄마 되시는
    겁니다

    전 파워레인저 아이템으로
    사랑받은 엄마입니다

  • 31. ....
    '24.5.19 10:52 AM (110.10.xxx.12)

    눈 작을수록 예쁜거 아니였어???
    4살때인가 단추구멍만한 눈을 토끼같이 뜨더니 정말 놀란듯이 묻던 아이얼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미안 울 공주님 ㅠ
    ------
    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 32. 핑크
    '24.5.19 10:52 AM (218.48.xxx.197)

    딸 없는 아쉬움 하나가 핑크폭탄 시전하지 못한 거 ㅎㅎ 아들인데도 핑크 담요 핑크 내복 같은 좀 사주긴 했습니다 ㅎㅎ 여자 조카들
    보니 정말 한때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핑크 좋아하긴 해요. 삼십대때 핑크 코듀로이 바지에 핑크 줄무늬 니트 입고 나갔더니 주변에서 다 시껍했던 경험이 ㅎㅎㅎ

  • 33. 즐기세요
    '24.5.19 11:01 AM (211.248.xxx.34)

    7-8살부턴 치마도 분홍도 쳐다도 안봅니다.
    그때 입혀보고 싶은거 해보고 싶은 로망 다 채우싶시요

  • 34. ㅋㅋ
    '24.5.19 11:05 AM (121.121.xxx.162)

    원글님 댓글들 모두 다 귀엽고 유쾌합니다.
    딸래미 그런 시절을 얼른 즐기세요.
    공주병말기 가 길게 가기를 빌어요.
    곧 드레스는 집어던지고 바지만 고집하는 시절옵니다.

  • 35. 차라리
    '24.5.19 11:12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핑크는 귀엽기라도 하죠.
    초고때부터는 어둠의 자식들처럼 올 블랙으로만 다닙니다.
    회색이라도 들이밀면 극혐하듯이 쳐다봐요.

  • 36. 우리 딸
    '24.5.19 11:21 AM (211.199.xxx.10)

    4살무렵 그렇게 핑크만 찾다가
    6살쯤 되니 갑자기 핑크는 극혐하더라구요.
    촌스럽다는 것을 인지한건지
    그래도 미련이 남았는지
    노랑을 몇 달 추구하다가
    이제는 헐렁 맨투맨에
    내츄럴 원시인 복장만 추구합니다. ㅎ
    핑크 공주....그 시절이 그리워요.

  • 37. ..
    '24.5.19 11:28 AM (220.73.xxx.222)

    저희딸도 4살무렵부터 핑크랑 드레스 좋아하다가 초등 몇 학년부터 극혐하는 시기가 찾아오더니 한동안은 츄리닝 패션만 고수했어요 ㅎㅎ
    고딩1학년 지금은 본인이 찾아보고 옷사는 평범한 또래의 패션으로~^^

  • 38. ㅇㅇ
    '24.5.19 11:48 AM (61.80.xxx.232)

    우리조카들도 핑크색만 좋아해요 다 한때겠죠 옷 가방 신발다 핑크색만 골라요ㅋ

  • 39. ㅇㅇ
    '24.5.19 11:55 AM (59.15.xxx.171)

    울딸은 그맘때 쯤엔 나갈때 마다 왕관도 뒤집어 쓰고 나갔슈 ㅋㅋㅋ
    그것도 한때이니 즐기세요~~~ㅋ

  • 40. momo15
    '24.5.19 12:09 PM (58.125.xxx.112)

    초등4학년쯤되니. 검정 회색 흰색 아니면 안입어요

  • 41. 중딩 딸이 자객..
    '24.5.19 1:58 PM (211.234.xxx.201) - 삭제된댓글

    빠른 애는 초1 부터..
    늦어도 초2면 치마도 극혐합니다 ㅎㅎ
    예쁜 치마 사다놓고 제발 좀 입어주면 안되겠니
    애걸복걸하는 시기가 옵니다.
    초등 고학년, 중딩쯤 되면 자객룩이라고 올블랙으로 입고 다녀요 ㅠㅠㅠㅠ
    지금을 즐기세요 ㅠ
    몇 년 안 남았습니다 ㅠ

  • 42. 중딩 딸이 자객..
    '24.5.19 2:01 PM (211.234.xxx.201)

    어린이집 유치원 때는 올핑크 공주로 입고 가면 원에서도 다른 아이들이 부러움의 눈망울 하고 쳐다보고 애도 얼마나 기가 사는지 모릅니다.. ㅋㅋㅋ

    빠른 애는 초1 부터..
    늦어도 초2면 치마도 극혐합니다 ㅎㅎ
    예쁜 치마 사다놓고 제발 좀 입어주면 안되겠니
    애걸복걸하는 시기가 옵니다.
    초등 고학년, 중딩쯤 되면 자객룩이라고 올블랙으로 입고 다녀요 ㅠㅠㅠㅠ
    지금을 즐기세요 ㅠ
    몇 년 안 남았습니다 ㅠ

  • 43. ㅇㅇㅇ
    '24.5.19 2:40 PM (203.251.xxx.119)

    어느순간 공주옷 싫다고 할때가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805 눈 먼 새도 돌아보지 않을 나이 란 표현 웃겨요. 12 ... 2024/05/19 3,395
1585804 미친척 하고 가방 하나 질러 놨어요. 12 2024/05/19 5,460
1585803 순천,여수,담양 여행다녀왔어요 8 봄봄 2024/05/19 2,904
1585802 운동을 해도 살이안빠져요 30 이유가궁금 2024/05/19 4,656
1585801 혼자 살림 못하는 어르신 밥문제 11 인생은혼자 2024/05/19 3,998
1585800 아이데리고 같은지역 놀러가는것도.. 3 ... 2024/05/19 906
1585799 지방에서 자취하는 아이 3 궁금 2024/05/19 1,731
1585798 부부간의 합의서 공증할경우 법적효력 있나요 3 별거 2024/05/19 1,068
1585797 단백질 쉐이크 입문 뭐가 좋을까요? 2 .... 2024/05/19 809
1585796 냉동과일 즐겨먹게 되네요 12 ... 2024/05/19 2,948
1585795 미니 건조기 잘 쓸까요? 12 ... 2024/05/19 2,185
1585794 이뻐도 치아가 덧니면 확깨던가요? 19 치아 2024/05/19 2,441
1585793 고등아이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1 2024/05/19 3,754
1585792 장례식 갈 때 밝은색 옷 입어도 될까요 33 예절 2024/05/19 4,736
1585791 주로하는 초간단 원팬 간식? 레시피 1 푸른하늘은하.. 2024/05/19 1,398
1585790 실력보다 자본의 힘이 더 크다는 8 ㄴㄷㅎ 2024/05/19 1,668
1585789 가죽패치 세탁기었다가 바지에 물 들었거든요 3 ㅇㅇ 2024/05/19 461
1585788 50대 부부, 산책하다 발견한 뜻밖의 재미^^ 22 뜬금없이 2024/05/19 19,990
1585787 꽤 많은 금을 팔려고 하는데, 가격 잘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 3 질문녀 2024/05/19 2,276
1585786 정형외과 충격파 시술 효과 있나요? 21 정형외과 2024/05/19 2,599
1585785 전세 만기 전에 나가면 감내해야할 부분..; 7 전세 세입자.. 2024/05/19 1,460
1585784 올해 유난히 날씨가 좋은거 맞나요? 8 .... 2024/05/19 2,261
1585783 거울, 사진보다 더 중요한... 1 ... 2024/05/19 935
1585782 서유리?성형한건지... 2 ㅇㅇ 2024/05/19 3,737
1585781 여름 기준 국내 여행 추천해봐요. 15 여름같다 2024/05/19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