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골절로 수술할 때 수술실 안에서 전공의들한테 어린것들만 있다고 의사는 어딨냐고 호통.
간호사가 혈관 잘 못 찾으니 옆침대 환자보고 있는 데 시로도라고 큰소리로 욕함.
간병인분 중 대쎈 사람한테는 순한양처럼 말 잘 들으심 ㅠ
수술실 안에서 호통은 수술 후에 나와서 얘기하셔서 알았는데 회진 때 교수님 옆에 있던 잘생기고 어려보이던 전공의샘 표정이 안 좋아보였지만 사과하기도 뭣해서 저만 안절부절 했네요. 어머니를 살짝 째려보고 감 ㅠ
고관절 골절로 수술할 때 수술실 안에서 전공의들한테 어린것들만 있다고 의사는 어딨냐고 호통.
간호사가 혈관 잘 못 찾으니 옆침대 환자보고 있는 데 시로도라고 큰소리로 욕함.
간병인분 중 대쎈 사람한테는 순한양처럼 말 잘 들으심 ㅠ
수술실 안에서 호통은 수술 후에 나와서 얘기하셔서 알았는데 회진 때 교수님 옆에 있던 잘생기고 어려보이던 전공의샘 표정이 안 좋아보였지만 사과하기도 뭣해서 저만 안절부절 했네요. 어머니를 살짝 째려보고 감 ㅠ
까지 들어가셨어요? 마취되기 전까지 마취괴 의사 1분 정도 만나던데??? 저도 병원 있지만 별별 환자 다 있어
째려본다? 노
신경도 안씀
시로도라고
ㅡㅡㅡ
무슨 뜻인가요
교양은 1도 없는 사람이군요..
옆에 있으면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겠네요
시로또는 초짜라는 뜻
노인들이 쓰는 일본말
에휴 진짜 너무하셨네요
아파서 그러셨나요 평생 그러셨나요
시로도(しろうと) → 초보자,신출내기,풋내기 우리말속 왜색용어
일본 중세에 가곡이나 무용에는 재주가 없어서 그저 얼굴에 하얗게 분만 바르고 있던 기생들을 가리켜 `시로토(白人)`라 부름.
이것이 후에 한자만 바뀌어 `시로토(素人)`가 되었는데 어설픈 초보자를 가리키는 말.
주로 기술직에서 많이 쓰고 있는 이 말은 견습공이나 도제(徒弟)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는 확실한 지식이나 기술 없이 어깨 너머로 배운 기술을 가지고 어설프게 일하는 사람을 가리킴.
아마츄어를 대신해서도 쓴다고...
어휴 정말 즈질이다.
평생 이상하세요.
시로도 얘기하실 땐 제가 옆에 있어서 뭐라했더니 그 후로는 제가 간호사한테 아무 말도 못 하게 해서 할 말도 못했다고 같은 입원실 사람들한테 하소연하셔서 저는 어머니 강압하는 사람됐었네요.
이댁 어머니 너무나 솔직하셨네요 에휴 ㅎ
망언정도가 아니고 엽기적인 인간인데요
시어머니예요 친엄마예요?
친엄마면 진짜싫겠다ㅜㅜ
사과하셔야할것같아요ㅜㅜ
죄송해요 저도 드릴말씀이없네요 정도로
우리엄마도 막무가내로 평생 우기고다녀서
사과머신인데 제가
우리엄마가 양반인 사람이있네요ㅜㅜ
실수를 실수인지 모르고 살수 있다는게 문제인데 위치에따라서 그걸 고칠 기회가 평생 없는사람도 있더라구요.
평생 남을 부리기만 하거나 누구도 그 잘못을 크게 터치 안하고 살면 그냥 그래도 되는줄 알고 ........... 자식이 말해도 안듣겠죠?
누군가는 이야기 해주고 엄청난 실수라고 알려줘야 할것같아요.
솔직하기는요. 두번솔직했다가는 사람들 한테 상처 제대로 주면서 살것 같네요 ..
나이가 어떻게 되길래 일본어까지 쓰면서 이야기를 해요.????
회원 연령이 50~ 70인데 시부모야 80넘죠
일본어까지 나오는거 보면 90대이상이고
원글님 60넘었겠네요 . 70대던가
본성이 굉장히 못된 사람이 나이들면 노인이 벼슬인줄 알고 아무데서나 저러는거죠
그러니 기세보이는 사람앞에선 순해지고 얌전하고 점잖은 젊은사람들에겐 노인이니까 이럴수도 있다고 봐주겠지라는 계산으로 남 마음 후벼파고 좋아라 하는거죠 못되서 그란 겁니다
아산병원에서 울산대 나온것들이 .. 라고 하시던 분 생각나네요
곱게 늙어야지 ㅜㅜ
늙으면 죽어야
며느리에게는 어떤 시이머니일지 궁금
망언이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치매 아니에요?
울산대 나온 것들 ㅜ 웃프네요.
저에게 저런식으로 교묘하게 나쁜 사람만들고 늘 이정도밖에 못하냐 더 잘해야지라는 질책과 세몰이 같은 걸로 감정적인 학대를 계속 하세요.
치매검사를 해보면 굉장히 총명하시다고 하니 치매 걱정은 없을 것 같고요.
성격장애라고 하더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8649 | 또 재난문자 6 | 우띠 | 2024/06/01 | 2,428 |
1598648 | 어떤 여자를 보며... 6 | 여자란 | 2024/06/01 | 3,650 |
1598647 | 방금 퓨리오사 보고 왔는데 6 | 아 | 2024/06/01 | 2,983 |
1598646 | 40대 후반, 8키로 뺐어요. 빠지긴 빠지네요 49 | ryumin.. | 2024/06/01 | 20,103 |
1598645 | 새로 이사 온 위층 아이가 2 | ㅜㅜ | 2024/06/01 | 3,734 |
1598644 | 네이버에서 사업자용 메일 주소 받을 수 있나요? 1 | 시작 | 2024/06/01 | 313 |
1598643 | 성공한 건가요? 4 | 이게 | 2024/06/01 | 1,352 |
1598642 | 아이 전공, 경영정보학과나 IT경영학과 어떨까요? 4 | ... | 2024/06/01 | 928 |
1598641 | 인견패드가 제일 시원하네요 1 | 여름 | 2024/06/01 | 1,759 |
1598640 | 앵두나무 옆에서 6 | 채송화 | 2024/06/01 | 1,100 |
1598639 | 정수기 렌탈 3년짜리와 5년짜리 좀 어느게 더 유리한가요? 4 | 모르겠어요 .. | 2024/06/01 | 1,111 |
1598638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 3 79 | 49대51 | 2024/06/01 | 6,525 |
1598637 | 댓글들 보니까 최가 부인한테 열등감이 많았을까요? 10 | .. | 2024/06/01 | 4,638 |
1598636 | 고등 썸머스쿨 보내시나요? 7 | ㅇㅁ | 2024/06/01 | 1,071 |
1598635 | 엘지 두산 경기 너무 재미나네요. 1 | 엘지만세 | 2024/06/01 | 870 |
1598634 | 질투 많은 성격은 선천적인건가요? 24 | ... | 2024/06/01 | 3,992 |
1598633 | 아이 친구가 왜 그러는걸까요 12 | f | 2024/06/01 | 2,537 |
1598632 | (정신과약)설마 임신일까 싶어서 먹은약인데.. 4 | 임신우울증 | 2024/06/01 | 1,606 |
1598631 |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데 4 | ... | 2024/06/01 | 2,246 |
1598630 | 한우 채끝 250g 많이 먹은 건가요 6 | 배불러 | 2024/06/01 | 1,967 |
1598629 | 조기심실수축인데 어깨무선찜질기사용 3 | ㄱㄱㄱ | 2024/06/01 | 476 |
1598628 | 갈비뼈가 골절된 듯 한데.. 스트레칭 해도 될까요? 6 | .. | 2024/06/01 | 960 |
1598627 | 드라마 머니게임 강추!!! 6 | 드라마 | 2024/06/01 | 2,130 |
1598626 | 1인 밥값이 기본2만원으로 오르면 20 | 밥값 | 2024/06/01 | 5,046 |
1598625 | 나는솔로 최강전 만들었으면 8 | ㅇㅇ | 2024/06/01 | 2,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