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Y6cXFCE3NA?feature=shared
ㄴ 예전 휴먼다큐 사랑인데
이 분이 간암이신데 항암치료하시는데 이렇게나 힘든모습을 보니(그리고 결국은 별세)
아예 치료안하면 대체 어찌되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죽는건 알겠는데요
항암 하지 않으면 결국 온몸으로 암이 퍼져서
아예 혼수상태가 되버려서
보호자 없이는 숨만 붙어있는것일뿐
별세하기전까지 아예 식물인간과 다름없는 마지막 시간들을 보내야만 하는 건지요?
가까운 분이 말기위암이셨는데(아예 항암 안하심)
별세하시기 1ㅡ2주정도 아예 사경을 헤매신 상태셨고
그 전까지는 최소한의 일상생활은 하셨었고 인지기능에도 문제가 없으셨거든요.
보호자없이 홀홀단신인 사람들은 어찌 되는걸까요?(가족은 물론 친구도 없는 분들)
그나마 경재력 있으셔서 병원에 입원해계시면 간병인?이라도 옆에 계시겠지만
그게 불가능해서 그저 집에서 죽음만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