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런 소재를 안좋아하거든요
등쳐먹는 거 나오면 안보는데
이건 장기용 천우희땜에 둘이 케미도 상당히 좋아서요.
전 장기용은 임수정 만한 케미는 못봤거든요
제일 안어울렸던게 송혜교
이모랑 조카 같아서리..
아무튼 천우희랑 케미가 좋아서 보고 싶은데
천우희부모랑 이상한 옆에 나오는 남자땜에 보기 싫어요
미리 스토리 알고 싶은데
혹시 웹툰 읽으신분 스포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저런 소재를 안좋아하거든요
등쳐먹는 거 나오면 안보는데
이건 장기용 천우희땜에 둘이 케미도 상당히 좋아서요.
전 장기용은 임수정 만한 케미는 못봤거든요
제일 안어울렸던게 송혜교
이모랑 조카 같아서리..
아무튼 천우희랑 케미가 좋아서 보고 싶은데
천우희부모랑 이상한 옆에 나오는 남자땜에 보기 싫어요
미리 스토리 알고 싶은데
혹시 웹툰 읽으신분 스포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고두심은 불면증이면 수면제를 먹지
예지몽으로 돈버는 사람이 불면증으로 고생하면서
천우희가 몰래 탄 수면제 먹고 예지몽 꾼다는게 ㅋㅋ
너무 허술한 대본.
저도 같은맘. 가볍게 다뤄. 여주가 괜찮아도 보이지만 2전이나 사기결혼해 돈뜯어낸 여자인거잖아요.
창녀+사기꾼. 그런사람 미화하는거같아서. 보고난후에는 기분이 이상해져요. 개과천선해봤자. 걸레는 걸레인데
저도 같은맘. 가볍게 다뤄. 여주가 괜찮아도 보이지만 2번이나 사기결혼해 돈뜯어낸 여자인거잖아요.
창녀+사기꾼. 그런사람 미화하는거같아서. 가족도 다들 공사치는데 가볍게. 코메디로 처리해서....보고난후에는 기분이 이상해져요. 개과천선해봤자 예전 죄는 죄값을 받아야죠.
흔힌 로멘스 드라마보다 이런게 재밌더라구요.
윗분 말대로 좀 안맞는게 있긴한데 그래도 탄탄한 대본과 의상, 인테리어 그리고 음악 보는 재미가 좋아요.
근데 제목이 틀렸는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시네요.ㅎㅎ
히어로는 아니지만…의 가짜 엄마는 사채업자이고 곁의 남자는 그 부하.
천우희 어릴때 아빠의 장례식장에 와서 빚을 갚게 계약서(?)뭐 그런거에 사인을 하게 해요.
그리고 천우희를 결혼 시켜서 남자들 돈을 뜯고 그걸로 빚을 탕감해줘요.
마지막으로 500억대 건물주 집안을 꿀꺽하려고 작업중인거에요.
장기용 퇴폐미 있네요 ㅜ
재미 없는 듯 재밌어요
남주 여주 애틋해요
저런 등쳐먹는 소재 안ㄴ나왔음 좋겠는데..미화로 가느듯해요. 천우희도 등쳐먹는 세력이잖아요 근데 어릴떄 불우한거 집어넣어서 자연스럽게 미화가 되어버리니...그래서 보기가 불편해요.하지만 둘이 케미랑.저느 장기용 조근조근 대사치는거.특히 4회였나 차안에서 도도해가 어쩌고 도도해가 어쩌고 하면서 대사치는게 있는데 그 라임살리는 대사가 너무 좋아서 포기가 안되는데 다른게 너무 빌런.
그게 불편해서 어제 보다가 말았어요.
천우희가 바보가 아닌데 얼마나 빚을 졌길래 계속
같이 사기를 치나요 ㅠㅠ 이해가 안되고..
어리숙한 식구들....
묘한 분위기.. 보고 싶은데 뭔가 짜증이 나서..
그래야 사기로 접근하고 하면서 드라마 스토리를 만드니 그런건데,
세상사 내가 겪어보지 못한 세계도 보고
그런 애환과 재미도 있는거죠,
드라마인데
뭔가 발상의 전환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어하니
사기등등 붋건전하게 접근하고 하면서 드라마 소재로 그런건데,
세상사 내가 겪어보지 못한 드라마 세계도 보고
진짜가 아닌 드라마의 그런 애환과 재미도 있는거죠,
저는 연출이 좋아요.
천우희에 대해서는.. 그래봤자 사기꾼 아닌가?? 싶어서 로맨스로 가는게 영 찝찝한데
연출이 좋아서 보게되네요.
오늘은 이나가 천우희 마음 읽는 부분이 좋았어요
심장쿵 떨어지게 놀랄만한
웹툰 원작 아니고 오리지널 시나리오에요
드라마라도 주인공이 돈때문에 사기치는거
이런사람이 주인공인거 못받아들이겠는 부류가 있어요.저도.
전에 염정아가 도박빚 갚으려고 청소부하면서 사기치던 드라마 있었는데
도박빚과 사기 라는 주인공의 전제가 납득이 얀되더라구요.
저도 싫어요
염정아 드라마도 찜찜해서 안 봤어요
범죄미화인지.
염정아 드라마는 안봤어요, 연기를 못한건지 잘한건지 캐리터가 얄밉더라구요,
천우희는 부모빚 탕감으로 사기치는 역할이라
약간은 동정도 들면서, 양부모도 처음시작은 빚탕감이지만 나중 휴머니즘 발휘할런지
스토리도덕성은 모르겠고
진짜 하나같이 연기가 좋아서 너무 몰입되네요.
거기 아역으로 나오는 아이도 애기였는데
언제 그렇게 큰건지 진짜 연기도 잘하더라고요.
박소이 좋아해서 보는거지 진짜 너무 재미없음
대사도 무슨 '동료들이 다 무사한지 무전해봐!'
아니 세상에 누가 화재 현장에서 급해 죽겠는데 저렇게 말함?
'동료들이' 여기서 짜증 확 나더니 이후로도 귀에 거슬리는 대사가 매우 많음
배우들은 전부 좋음... 배우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