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어르신인데 3-4년전 당신이 주도해서 추천한 특별한 매운탕 6명 데리고 가서 밥 샀던 기억을 못해요 그분이 매운탕을 샀었어요
그리고 또 어떤 큰무대에 15분 같이 섰던 기억을 못해요
65세쯤 되면 기억 못할 수 있나요?
65세 어르신인데 3-4년전 당신이 주도해서 추천한 특별한 매운탕 6명 데리고 가서 밥 샀던 기억을 못해요 그분이 매운탕을 샀었어요
그리고 또 어떤 큰무대에 15분 같이 섰던 기억을 못해요
65세쯤 되면 기억 못할 수 있나요?
3년전 일이면 기억 못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가요 그럴수도 있군요^^
제가 그 나이인데 저로선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엄청 바쁘고 큰 일을 자주 하시는 분인가요?
50도 안됐는데, 십몇년전 당시 회사동료 중 어떤 여직원
결혼식에 갔던거 기억이 안나요 ㅎㅎㅎ
집에 계신분이고 바쁘지 않는 분이세요
여유롭고 활발하셔서 사람들이 늘 끊이지
않았는데 요즈음은 거의 안만나고
조용히 운동만 하세요 만남도 확연히 없으세요
집에 계신분이고 바쁘지 않는 분이세요
여유롭고 활발하셔서 사람들이 늘 끊이지
않았는데
조용히 운동만 하세요 사람들과의 만남도 확연히 없으세요
집에 계신분이고 바쁘지 않는 분이세요
여유롭고 활발하셔서 사람들이 늘 끊이지
않았는데
요증은 조용히 운동만 하세요 사람들과의 만남도 확연히 없으세요
앗 결혼식 갔었던 기억이 안나시는군요^.^
그냥 나한테 크게 의미 없었던 일은 기억 못할 수 있지도 않나요 ?
제가 바로 그 나이인데 3,4년 전 일 기억 못하는 거 많아요.
남편이 이야기 하면 그런일 있었어 ? 하는 게 ...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했던 일은 기억에서 사라질수도 있겠어요
65세 그분의 위로 언니 두분이 계시는데 동생이 기억을 못한다고 청문회장 될때도 있다고들어서 살짝 걱정됐는데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모르니까 치매검사 해보세요
인지도 검사라고 문제 풀고 도형 그리고 숫자 계산 하는거 말고 뇌사진 찍어 보세요
치매 검사 받도록 하세요
65세인데 어르신인가요
너무하다
단어가 갑자기 안떠오를때가있지만
그정도는기억될건데
65세 경로우대 아닌가요???
한달정도 후에 경로우대로 지하철은 공짜로 탈수 있다고 들었습니더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했던 일은 기억에서 사라질수도 있겠어요2222
주위에 65세 지인들 아직도 모든면에서 팔팔하던데.. 그분들이 다 예외였나 ?..ㅠㅠ
저희 어머니 75세 이신데 전혀요....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최화정이 63세인데 기억력이 어떨것 같나요ㅎㅎ
큰무대에 15분 같이 섰던 기억을 못해요.. 이거는 기억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큰무대에 쓸일이 뭐가 그렇게 많아요,..???
65세 그무렵의 친척어른들 여러명있는데 그렇게까지 기억력이 안좋은것 같지는 않던데요 ....
큰무대에 15분 같이 섰던 기억을 못해요.. 이거는 기억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큰무대에 쓸일이 뭐가 그렇게 많아요,..???
65세 그무렵의 친척어른들 여러명있는데 그렇게까지 기억력이 안좋은것 같지는 않던데요 ....
팔팔한게 정상인거죠...
저 지하철에서 그무렵분들 수시로 봐요.. 다른장소에서는 친척어른들 말고 잘 못보는데
백화점이나 지하철 그런곳에서는 종종 보게 되는 연령인데... 그렇게까지 노인들은 아니던데요 ..
저는 하나도 이상하게 안느껴져요.
집에 있고 바쁘진 않지만 활발하셔서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면 당연 모임도 많고 먹을 일도 많을텐데 기억 못할 수 있죠
자신에게 큰 의미 없는 일은 기억에 남기 어려워요
알아서 사라지죠
이미 머리 속에 중요한 일들만으로 꽉차있을 텐데요
큰 무대 섰던 것 역시 원글님 기준으로 큰 무대고 기억할 만한 일이고 그분에게는 아닐 수 있죠
저도 지난 몇달 하루에 두세탕 뛸 정도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다녔더니 언제 어딜 갔는지 생각하려면 달력에 기록한 것들 봐야 해요
저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고 기억력은 그림으로 그리라고 해도 할 정도로 좋아요
하지만 모든 일을 기억할 필요는 없고 중요한 것들만 남는게 뇌가 사는 방법이니 선별해서 기억할 수 밖에요
사람들 많이 만나시던 분이였으면 매운탕은 기억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느 큰 무대면 기억해야 할 건데 그 큰 무대라는게 어떤 건지 모르겠네요.
그 무대가 뭐였는지 확실히 모르니 저도 판단은 못하겠네요.
자기 관심분야만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요. 특별한 경험이라 생각한 것들도 ㅇ옆에서 상기시켜주면 몰라.그랬었나? 기억안나네~이런 반응들…
세세히 기억하는 내기 도려 희한한 사람이더라고요.
같은 나이 인데요
조금 이상합니다
생각이 안날수도 있는데
얘기하면 다 생각나죠
검사받아보세요
사셨던 분이라면 그럴수있어요
저희 남편이나 저나
3-40대 정말 눈떠 회사가면
늘 새벽에 왔어요 ㅠㅠ
남편 유학때 친구와이프 장례식장 가놓고
기억못하더라구요
울기까지 했는데
그러구 또 바쁘게 산거죠 ㅠㅠ
65세면 옛날 4-50댄데
인생 한가하게 사신분들은
많은걸 기억하더라구요
그러나 초단위로 바쁘게 산 사람들은
기억잘 안나요 아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