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갤럭시 디자이너가 내가 디자인했으니 가지고 나가겠다 이게 어떻게 통하는지
내가 디자인 하느라 고생해서 내가 낳은 애새끼다 징징
아니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삼성그룹 총수한테 이거 내가 매일 밤새며 실적 키웠으니 내꺼다
독립하게 해줘 징징
너 나 부려먹느라 그동안 갑질했잖아 연봉과 인센티브 꼴랑 몇백억으로 부족하다
너 우리핵심부서 직원 인사도 제대로 안받아줬자나 차별 못견디겠다
삼성물산에 더 많이 지원해줬잖아 이건 불공정해
직원들한테 우리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니고 가나 바이오로직스라고 해!!
사모펀드 블랙스톤 칼라일 만나서 그냥 농담으로 얘기한 거뿐인데 그게 뭐 어때서
아님 넷플릭스가 투자해서 성공한 오징어게임 감독이 내가만들었으니 넷플아 판권 내놔라랑 똑같네요 황당
이거랑 그냥 똑같은데
이게 어떻게 먹히는 그룹이 있는지 너무나 신기해요
너무 많은 호의를 베풀면 권리인줄 안다가 진짜 진리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