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에 들어간 고기 안 먹는 사람 많나요

.. 조회수 : 3,842
작성일 : 2024-05-19 00:00:02

아이스크림 말고 고기요. 

 

그리고 냉장고에 들어갔던 반찬도

안 먹는 사람들 흔하게 있나요. 

IP : 125.178.xxx.1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9 12:00 AM (114.206.xxx.112)

    저 안먹어요 냉동국 냉동만두는 먹음

  • 2. ..
    '24.5.19 12:02 AM (211.208.xxx.199)

    네, 그런 장금이 입맛이 많더라고요.

  • 3. ....
    '24.5.19 12:08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시간많아서 자기가 해 먹거나.
    돈 많아서 다 사먹거나라면 모르겠는데

    덤마나 와이프 부려먹으면서 저런다면
    인간이 안 된 거래 봅니다. 엄마나 와이프가
    자발적으로 그렇게 만들었다면 뭐.. 그 사람들
    업보네요.

  • 4. 그런분들은
    '24.5.19 12:11 AM (124.60.xxx.9)

    그럼 매번 새로 해먹나요.
    아님 매식?
    아님 계란후라이에 김만 드시는건가.

  • 5. dkny
    '24.5.19 12:15 AM (211.243.xxx.169)

    냉동고기야 뭐 그럴 수 있겠지만

    냉장고에 들어갔던 걸 안 먹어요?

    그게 가능???

  • 6.
    '24.5.19 12:21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안먹는건 아닌데요
    먹어요
    먹는데 투덜거려요
    냉동이라 맛이 없다고 하고요
    냉장반찬은 데워달라고 해요(가지나물, 감자볶음처럼 따뜻해야 맛있고 차가우면 맛이 좀 떨어지는거요)

  • 7. 무슨
    '24.5.19 12:24 AM (99.239.xxx.134)

    먹을 게 있으면 감사히 먹습니다
    이게 무슨 프랑스 동네 시장에서 하루 세 번 장봐서 음식 만드는 배부른 소리..

  • 8. ㅇㅇ
    '24.5.19 12:24 AM (114.206.xxx.112)

    반찬을 여러개 안먹어요
    그냥 고기 구워 샐러드
    찌개끓여 고기랑 밥

  • 9.
    '24.5.19 12:38 AM (106.102.xxx.91)

    저희 남편이랑 애들이 그래요 절대 안 먹어요 고기 비린내 난다고...
    고기를 먹겠다 하면 하루전에 사놓던가 당일 사던가 해야지 냉동실에 들어가면 안 먹어요
    냉장고 말고 냉.동.실 말이에요

  • 10. 하긴
    '24.5.19 12:43 AM (124.60.xxx.9)

    저희집은 감자요린 냉장고 안넣고 먹을만큼만 만들어요.된장찌개감자도.

  • 11. 맹랑
    '24.5.19 12:45 AM (110.10.xxx.77)

    제가 고기냄새에 민감해서 냉동고에 고기를 넣지 않아요.
    냉장고 반찬은 먹어요.
    하지만 1~2끼 먹을량만해요

    평일엔 밥을 자주 안먹으니 가능한것 같구요.

  • 12. ㅇㅇ
    '24.5.19 1:13 AM (211.185.xxx.207)

    저흰 냉장고에 냉삼 3kg이상 들어있어서 반찬 하기 귀찮으면 삼겹살 궈서 상추쌈 해먹는데... 냉삼도 안 드세요??

  • 13. ㅇㅇ
    '24.5.19 1:21 AM (223.38.xxx.103)

    냉동고 들어간 고기는 먹는데
    아빠랑 저 냉장고 들어갔던 반찬 잘 안먹어요

    엄마 냉동고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절대 안먹음

  • 14. ...
    '24.5.19 1:40 AM (223.38.xxx.101)

    남편이 냉동실 들어갔던 돼지고기는 안먹어요. 냄새난다고..
    소고기는 먹고요.

    저는 고기나 원래 냉동식품은 괜찮은데
    조리된 밥, 국이나 반찬을 냉동했던건 잘안먹긴해요.
    뭔가 냉장고냄새도 나는거같고..

  • 15. ㄹㅇ
    '24.5.19 5:04 AM (73.109.xxx.43)

    냉동하면 수분이 날라가서 맛없다는 얘기를 여기서 읽었네요
    전 좀 맛없어도 냉장실 며칠보다 냉동실 고기가 안전한 느낌이어서 더 좋아요

  • 16.
    '24.5.19 7:04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특히 소고기는 민감해요
    진공포장되어서 판매된 것은 그래도 괜찮아요
    집에서 남은 고기 소분냉동은 안해요
    고기종류는 조금

  • 17. ..
    '24.5.19 9:34 AM (211.36.xxx.7)

    사람마다 다를듯 한데 나는 소고기는 먹어요. 해동 충분히 해서 구워 먹으면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돼지고기랑 닭고기는 안먹구요.

  • 18.
    '24.5.19 12:07 PM (121.167.xxx.88)

    낭동고에 들어간 고기는 잘 안먹어요ㅎㅎ
    구이용 고기 냉동고에 넣었던건 그냥 카레나 국거리로 이용해요
    반찬도 냉장고 들어간거 싫어해요ㅎㅎ
    따뜻하게 렌지로 돌려서 먹거나 한시간쯤 미리 꺼내놨다가 찬기 가시면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046 이런 걸로도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13 주말엔숲으로.. 2024/05/20 3,060
1586045 당분탄수화물 안좋아하는 분 탈모 없나요? 7 2024/05/20 1,503
1586044 이야기를 할때 eett 2024/05/20 307
1586043 신문구독료 1 신문 2024/05/20 723
1586042 적당한 퍼프가 있는 브래지어가 있을까요 1 브래지어 2024/05/20 393
1586041 붉닭이 외국에서 어느정도인가요? 13 매움 2024/05/20 2,063
1586040 자코모 매장 서울에서 제일 큰 곳 어딘지요 1 소파 2024/05/20 804
1586039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7 불편 2024/05/20 1,700
1586038 해외 지인들이 온다는데 제가 거절을 못해서.. 9 ㅠㅠ 2024/05/20 3,395
1586037 우원식 건으로 민 지지율 대폭락..자진사퇴 안하면 민주당 지지 .. 32 ... 2024/05/20 4,204
1586036 이제 아파트값 오르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강한게 들어요.. 21 아파트 2024/05/20 5,599
1586035 독서와 기억력 12 딜리쉬 2024/05/20 2,114
1586034 자기 지출한 거 다 얘기하는 사람.. 8 ㅉㅈ 2024/05/20 2,220
1586033 비수술 줄기세포주사 맞아 보신분 ? 5 고민 2024/05/20 1,270
1586032 서울에서 소형아파트 9 매매 2024/05/20 2,335
1586031 5/20(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5/20 437
1586030 나이들어 일하니 시간이 중요해지네요 4 시간 2024/05/20 2,750
1586029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속담, 위로의 말 아닌가요? 42 속담 2024/05/20 5,182
1586028 작년인가..아들이 인생카레라고 했던 글 혹시 기억 나시나요? 11 글찾아요 2024/05/20 2,619
1586027 밥.. 내가 등신이었어 65 .. 2024/05/20 13,686
1586026 가장 손쉬운 인성 판단이 음주운전경력인건 확실해졌네요 9 ........ 2024/05/20 1,577
1586025 누수 어찌 확인하나요 ㅠㅠ 7 선물 2024/05/20 1,669
1586024 필리핀 가사도우미 200만원,현지서 모집 시작 30 ㅇㅇ 2024/05/20 4,456
1586023 엄마 팔순 3 하늘 2024/05/20 1,691
1586022 Sk쓰는데 전화끊김현상 5 Sk 2024/05/20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