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시댁이 같은 도시에 사는데 친정도 내년에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시댁과는 한달에 한번 외식을 합니다.
현재는 시댁이 같은 도시에 사는데 친정도 내년에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시댁과는 한달에 한번 외식을 합니다.
조절을 잘하세요
일단 양가는 한두달에 한번씩만 간다던지 특별한일 없을시가게되면 시댁은 남편만.친정은 부인만등 간다등 사정에 따라 달리해야지 매번 함께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양가 모임 모두 참여하려하지마세요
철저히 원글님 가족 스케줄이 먼저고 양가는 부수적임을 잊지마세요
부모님들이 연세가 많아질 수록 가까이 계신게 좋아요. 나쁠게 뭐 있어요?
대도시는 몰라도 지방의 작은곳은 신경쓰이나 보더라구요.
지방에 친정,시가 다 있는 친구가
친정만 가기 눈치 보인다고 했었어요
바빠지시겠네요.
근처에 있는것보다 훨씬 낫죠.
친정이 너무 멀리있으면
은근히 남편도 덜가는걸 당연시 여기기도 하더라구요.
가는대로 하세요.
좋아요. 명절에도 친정간다고 빨리나와요. 하루에 양쪽 다들르기도 해서요. 시댁은 오래있길 원하고 친정은 얼굴만 잠깐봐도 좋아하셔서 편해요.
20 년차 넘어가면 그려러니하고, 나이드신분 가까이 살아서 좋아요. 시가는 길건너 아파트, 친정은 버스 30 여분, 자차운전하몃 10~15분 거리인데, 80 대이신 양가 부모님 다 계셔요. 애들 어릴땐 수시로 들락거렸는데, 중.고등되니 거의 명절에만 만나요. 남편은 수시로 드나들고, 지난주에는 본가 가서 선풍기 꺼내고, 선풍기 청소하고 왔데요. 친정은 제가 시간될때 왔다갔다 합니다.
병원 입원도 종종하시는데, 가까이 사는게 편하네요.
근처로 그연세 오신다는건 딸보살핌 받으러 오는거라
이경우 선이 없음
한쪽만 먼 곳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멀든 가깝든 이젠 꼭 찾아뵈어야하는 시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