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다시 사람으로 태어날수있고 남자인지여자인지, 어느나라인지 같은건 선택권이 없다는 전제하에 다시 태어나고 싶으신지요
다양한 답글 들어보고 싶어서 여쭙니다
만약 다시 사람으로 태어날수있고 남자인지여자인지, 어느나라인지 같은건 선택권이 없다는 전제하에 다시 태어나고 싶으신지요
다양한 답글 들어보고 싶어서 여쭙니다
저는 다시는 태어나지 않고 영원한 영면을 바랍니다
친구들 한테나 가족들 한테 화장해서 흔적없이 나를 보내달라고 벌써 부탁을 해놨습니다
안태어나고 싶어요
뭐 대단한 인생에 있을까 싶고
아니요
저는 뽑기와 슬롯머신에 운이 없어서요
저도 다음생은 싫어요
지금보다 못한 생활을 하기 싫어요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고싶지가
겪을 자신이 없네요.
싫어요
생각만해도 싫어요.
그냥 지금이 좋아요
부잣집 고양이.
선택권이 없다면 다시 태어나고싶지 않아요.
차라리 과거로 돌아가고싶네요.
다시는 인간의 생을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생로병사를 겪는것은 한번이면 족합니다.
1947년 로스웰 UFO추락 당시 미 여공군 소속 간호사가 외계인과 인터뷰한 문서 사본을 60년간 숨겨왔다가 Lawrence R. Spencer 라는 SF작가에게 보내 SF소설 형식의 내용으로 출간하라고 했던 것을 원본 그대로 출간했습니다.
주요 내용
모든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이며 영원불멸의 존재이다.
지구의 역사는 인간들이 파악하고 있는것 보다 더 오래 되었다.
모든 영혼은 과거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살아가는게 정상이나
지구라는 감옥행성의 특성 상 생체 육신이 다하는 순간 지구상의 영혼들을 컨트롤 하는 세력의 의도에 의해 강한 전기적 자극을 받고 과거를 잊고 다시 태어난다.
때때로 과거의 기억을 찾은 존재들이 지구의 과학을 발전 시켜 왔다. (뉴튼, 테슬라 등)
지구라는 별은 범죄자, 변태등의 사회 부적응 영혼과 기존 제국의 체제에 반기를 든 반란자들의 일종의 감옥행성으로 쓰이는 중이다.
컨트롤 하는 세력의 의도로 한번 지구에 들어 온 영혼은 지구를 떠날 수 없게 되어있다.
영혼이 영원 불멸하다는 것을 깨달은 몇 몇 영혼은 지구라는 감옥을 떠난 예가 있다.(부처와 노자)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들 가운데도 계급이 있으며 계급에 따라 생체적육체를 가진 존재는 가장 낮은 계급이다.
또 종으로 태어날텐데요.
그건 또 싫은데....
아주 특별한 재능 하나를 준다면 생각해 볼게요.
네버요. 생각하기도 싫어요
아이고 한번이면 족합니다
전혀요
세속적으로 아주 좋은 조건으로
태어나게 해준대도 거절하고 싶네요
그래봤자 노병사 탐진치의 고통에서 못벗어나는 게 인생인데
뭐하러..
다시 태어나면 지금의 나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아무것도 모를텐데요 그리고 지금의 나도 다시 태어난건지 새로 태어난건지 알수없는데요 그리고 선택권도 없고요
선택권이 있다면 저는 좋아요
모나코의 부~자 백인 가정에서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싶음.
아니요.
환생 안하고 싶어요.
그냥 죽으면 무 로 돌아가고 싶어요
싫습니다
단 내가 모든 걸 선택해서 태어나고 싶어오
환생 네버.
한줌 재로 돌아가고 이 생에서 끝낼래요
싫어요
재벌딸로 태어난다고 해도 싫어요
천당 지옥도 싫고 무로 돌아가고 싶어요
됐어요
꼭 다시 태어나야 한다면 돌 로 태어나서 아무 생각없이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고 했더니 친구가 자기는 해파리 좋다고.. 그냥 둥둥 떠 있고 싶다고.
절대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죠.
존재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모든 이들의 기억 속에서도 완전히 지워져서 존재했었던 것 조차 사라지길
저는 지금 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하고싶어요.
재밌을 것 같아서 또 태어나고 싶은데, 아마 이번 생에서 매운 맛을 못 봐서 그런가 봐요.
전 롤러코스터도 한 번 타면 바로 또 줄 서서 또 타고 또 타는 편이라서요 ㅎㅎ
어차피 우리 영혼은 안죽어요 죽느건 우리 육체잖아요. 영혼이야기 하는거 아닌가요? 영혼은 다시 태어나죠. 그러나 이 태어나는 조건에 그전 생을 어떻게 살았느냐로 인해 결정이 되잖아요. 그러니깐 국정원에 몸담고 사람 뒷조사하고 신천지 알바써서 사람 골로 보내고 하는거 다 적립되요. 그리고 그 적립으로 인해 담 생이 결정되죠.
다시는 안태어나고 싶어요
이번생에 은은한 향기로 남아 끝을 맺고 싶어요
행복했지만 힘든일도 많아서…
사라지고 영원히 잠들고 싶어요
안락사, 존엄사 찬성..
넓게보면 한국에 몸건강하게 살아가는만으로도 삶의질 중상은 되는거예죠.
선택권이없는건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에 태어날 가능성이 조금더 높은건데
그럼에도 고 하겠다 하는 사람은 드물듯.
오히려 최하급 국가에 사는사람에게 물어보면 한번더 태어나고싶다는사람(또 이렇진않겠지) 많을듯
넓게보면 한국에 몸건강하게 살아가는만으로도 삶의질 중상은 되는거예죠.
선택권이없는건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에 태어날 가능성이 조금더 높은건데
그럼에도 원한다는 사람은 드물듯. 기준이 높아졌으니까요.
오히려 최하급 국가에 사는사람에게 물어보면 한번더 태어나고싶다는사람(또 이렇진않겠지) 많을듯
넓게보면 한국에 몸건강하게 살아가는만으로도 삶의질 중상은 되는거예요
선택권이없는건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에 태어날 가능성이 좀더 높은건데
그럼에도 랜덤을 원한다는 사람은 드물듯. 기준이 높아졌으니까요.
오히려 최하급 국가에 사는사람에게 물어보면 한번더 태어나고싶다는사람(또 이렇진않겠지) 많을듯
선택권이 없다면 무서운데요?
지구상에 우리나라보다 삶의 질이 떨어지는 나라가 대부분에
여성의 지위라고 할것도 없는 나라는 더 많잖아요.
남자라고 살기 편할 것 같지도 않아요
확률상 인도에 태어나거나 아님 전쟁중인 아랍이나 아프리카에 태어나거나
누가 원할까요
외계인 이야기 흥미롭네요 불교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어느 종교에서 말허기를 이번 생에서 수행의 제일 큰 목적이 다음 생엔 태어나지 않기를 위함이라고. 저는 이게 광장히 와 닿더라구요 내가 저번 생에 뭔가 부적한 면이 있어서 이번 생에 태어났구나.. 이번 생은 다시는 태어나지 않게 잘 살아야지 결심하게 됐잖아요
안 원하지만
윤회의 굴레에서 돌고 돌아질 듯해요.
피할 수 없는 우주의 원리.
거기 한 부분인 나
지구 지옥설, 안 태어나고 싶은데 강제로 태어날듯요
못할뿐 환생하지 않기 쉽지 않대요.
내몸이 내가 아니라는걸 알아야 안태어나는게 가능하대요 ㅎㅎ
전 몸이 안 좋고 365일중 360일이 아프고 각종 시험이 너무 괴로웠지만 그럼에도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누굴 만나 사랑했던 그 행복한 경험 때문에요
비슷한 고통일거같아요...
그래도 우리 식구들과 다시 같이 살 수 있다면
부잣집에서 이 식구들 그대로 다시보고 싶어요
못해주고 마음 아팠던거 많이 베풀고
같이 못한 여행도 하고 먹고 마시고
즐기며 몇년이라도 살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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