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
'24.5.18 10:48 PM
(122.43.xxx.28)
당뇨식단 부탁 합니다
2. 그러게요
'24.5.18 10:50 PM
(125.178.xxx.170)
둘 다 중국어 잘 하는 캡틴따거, 노마드션
두유튜버 중국편 보면 정말 놀랍더군요.
어딜 가나 폰으로 찍어 계산하고 깨끗하고요.
또 중국 여행 15년 사이 3번 다녀온 언니도
발전 속도가 놀랍다고 얘기하더군요.
3. 상해
'24.5.18 10:51 PM
(59.6.xxx.211)
원래도 멋진 도시에요.
가고 싶다…
4. 이번에
'24.5.18 10:52 PM
(172.226.xxx.45)
조민 유툽에서 상해여행한거 보고 중국에 대한 편견이 좀 깨지고 한번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5. ㅇㅇ
'24.5.18 10:55 PM
(116.121.xxx.181)
중국 여행 저장.
중국 여행 진짜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이후에 갈 만하니,
중국 혐오? 심한 듯. 전 중국은 초보라 패키지로 갈 생각인데,
여행 좋다는 글 보니 반갑네요.
6. ....
'24.5.18 11:0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상해 여행비용이나 호텔비용은 어떤가요? 한번 가볼까 하는데...
7. ㅇㅇ
'24.5.18 11:08 PM
(116.121.xxx.181)
저도 상해 여행 궁금. 임시정부 가는 코스 있는 패키지 있으면 예약하고 싶네요.
8. 맞아요
'24.5.18 11:10 PM
(39.144.xxx.34)
네 저도 사실 은근히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에 와서 보고 부끄러웠어요. 일단 도시들이 너무 너무 깨끗하고 사람들이 친절해요.
관광객이라고 바가지 같은거 일절 없고 영수증 칼같이 챙겨 주고 호들갑스럽게 과한 친절은 없지만 대부분이 츤데레 (?)스타일들인데 행동들이 정확해서 맘에 들어요.
그리고 음식들이 달지 않은것도 맘에 들어요.
떡이나 디저트도 달지 않고 얼마나 맛있는지...
요즘 한국은 음식이 너무 달아서...ㅠㅜ
한국만큼 음식이 단곳도 없는듯 해요.
9. ...
'24.5.18 11:10 PM
(221.147.xxx.127)
상하이 푸둥은 2000년 초에 이미 휘황찬란하던 걸요.
거기 햄버거집 화장실 상태는 정말 끔찍했지만 ...
쑤저우의 어느 길가 가게 출입구 바로 앞에는
배 터진 개구리가 널부러져 있는데 가게 주인인 듯 보이는
남자가 코앞에 그 사태를 보고도 그냥 앉아 있길래
참 괴이하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지금은 당시보다 중국 사람들 훨씬 세련되어졌겠네요.
서양인이 보기에 중국은 고유의 풍광이 살아 있다고 한대요.
그에 비해 서울은 미국 동부 도시랑 다를 바가 없고
스타벅스 천지이고... 그렇긴 하죠.
우리나라도 각 지역별 관광자원들 독특하게 잘 개발했음 좋겠어요.
10. ...
'24.5.18 11:12 PM
(223.62.xxx.96)
상해는 10년전에도 서울만큼. 아니 사울이상으로 발전했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더 하겠죠.
이게 현실인데 우리나라는 윤이 중국하고 단절이라니. 미국꼬붕 노릇이나 하고.
아니 미국하고 중국사이에사 줄타기를 잘해야 뭐라도 생기지 무조건 미극편을 하면 어덯게 합니까. 명청 교체기에 인조를 보는 느낌이에오.
11. dkny
'24.5.18 11:15 PM
(211.243.xxx.169)
일 때문에 2010년, 2020년 난징 갔었는데
10년이 진짜 반세기 느낌이었어요
어떤 면으로는 얘네들이 경쟁상대라니 공포스럽더라구요
12. 심천
'24.5.18 11:17 PM
(219.76.xxx.185)
심천도 홍콩 빰쳐요.. 정말 많이 발전했어요.
중국에 cctv도 많아요
13. ...
'24.5.18 11:21 PM
(39.144.xxx.34)
어떤곳을 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5성급 호텔비는 한국하고 비슷하고 택시비나 외식비는 한국보다 저렴해요.
맞아요 중국은 이렇게 놀랍게 발전하고 있는데 한국은 모지리 덕분에 역행하고 있으니....ㅠㅜ
14. 중국
'24.5.18 11:24 PM
(118.33.xxx.32)
좋죠. . 새로운 건물들,좋은 인프라...부자가 된 나라 . ...
15. 2018년에
'24.5.18 11:26 PM
(182.161.xxx.114)
상해 실망스러웠는데 지금은 많이 발전했나보네요.
16. 원래
'24.5.18 11:27 PM
(118.33.xxx.32)
신흥부자는 모든게 새거잖아요...세월이 흐름 다 낡아요.
17. 여행 매니아
'24.5.18 11:29 PM
(96.255.xxx.196)
저희 부부가 여행 좋아해서 어지간한 곳은 다 가봤는데
일본은 절대 안갈거구
중국이 그렇게 좋다는데도 웬지 가기 꺼려졌는데
원글님 글 보니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저는 역사여행을 좋아하는데 중국에도 정말 볼거리가 많을 거 아녜요.
18. 음
'24.5.18 11:29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그나라 발전은 농촌을 가보고 판단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상해 같은 몰빵 도시로 판단하지는 마시구요. 평양도 가보면 놀란다더군요.
중국 농촌은 사람 사는곳 아닌데 많아요.
농촌까지 발전해야 진짜 발전했다고 하는거죠.
19. ..
'24.5.18 11:30 PM
(1.233.xxx.198)
아무리 좋아도 공산국가 중국은 가고싶지 않네요. 서방세계 대부분이 중국과 다 거리두지 않나요? 중국 호감도 조사하면 엄청 낮던데요. 대부분 불호
20. ..
'24.5.18 11:30 PM
(182.220.xxx.5)
출장으로 가서 님이랑 같은 호텔 묵고 서호도 보고 했는데 저는 별로였어요.
21. dkny
'24.5.18 11:34 PM
(211.243.xxx.169)
2010년.. 영어가 통하는 곳이 호텔 외 많지 않았어요.
까르푸에서 손짓발짓 인터넷에서 캡처한 사진으로 의사소통 했었죠. 택시기사는 레프트 라이트 호텔~ 도 못 알아듣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좀 때리고 싶은데 시내 번화가에만 스벅이 있었고.
2020년, 젊은 층은 거의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어요. 특히 학생과 짧게 대화하고 나면 주변에 가족들이 막 '뭐래?뭐래?' 이러는 느낌.
현금 쓰는 매장 거의 없고 대부분 알리페이 위챗페이.
외국인 대상이 아니곤 비자 마스터 안되는 곳 많아서 당황.
길거리 노점상도 qr로 결제.
공사판이던 도시는 지상 트램이 다니고, 공유전기 자전거 널렸고, 특히 전기차 보급이 엄청났어요.
씁쓸했던 부분은, 난징이 도시 역사 상 일본인이나 일본 기업이 자리잡기 힘들었다고 했었는데
2020년 쇼핑몰에 유니클로 대규모 입점;;
애플 매장도 엄청 큼 (제재 안하나..?)
체감상 2010년에는 한국의 2000년 초반 느낌이었는데
2020년에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어느 부분은 앞선 느낌까지..
22. 상하이
'24.5.18 11:3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중국 간첩법때문에 무서워서 못갔었는데 원글님글보니 가고싶어요.그리고 추천해주신 소주까지.
원글님 동선이랑 추천장소나 식당 호텔 비용 대략좀
알려주세요.
6윌달에 갈까해요
23. 위에
'24.5.18 11:40 PM
(218.234.xxx.4)
심천님 혹시 심천 사시나요?
저 15년째 한국과 심천을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원글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외향적인 변화뿐만이 아니라 생활 자체가 한국과 비교해도 편리하죠.
이곳 게시판에서도 많은 분들이 마치 후진국 대하듯 하지만 살아본 사람들은 알죠.
솔직히 해가 거듭될수록 점점 차가 커지는 거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24. ...
'24.5.18 11:43 PM
(221.147.xxx.127)
난징에 유니클로라니...
대학살은 일부 사람만 기억하나요?
속상한 얘기네요
25. ㅇㅇ
'24.5.18 11:45 PM
(61.43.xxx.204)
역사 좋아하시면 중국 여행 무조건 가셔야합니다.
상해 2014년에 출장 가봤는데 그때 이미 뉴욕 맨해튼보다 더 휘황찬란 +깨끗했어요
11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더하겠지요
당시에는 관광객에게 그다지 친절하진 않았는데 요새 다녀온 지인들이 확실히 전보다 더 친절헤졌다고 하더라고요
코로나 기간이랑 코로나 종식선언 후에도 중국에 입국하는 외국관광객이 그전보다 확 줄어들어서 중국인들이 위기의식 느껴서 더 친절해진것 같아요
26. 그게
'24.5.18 11:46 PM
(180.110.xxx.62)
중국 비자가 번거롭긴한데
상해는 원래 대도시이고 좋죠,
하긴 10년전에는 화장실도 안좋고 불편했지만
새건물도 많아져서 점점 깨끗해져요,
봄에 소주, 항주,우시는 꽃도 많고 예뻐요,
27. ㅇㅇ
'24.5.18 11:57 PM
(180.224.xxx.34)
친중반일 싸이트 82쿡ㅎㅎ
중국들 많이 놀러가세요. 그럼 많을걸 겪으싨겁니다.
28. ..
'24.5.19 12:09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친중 싸이트 맞네요
요새 간첩법으로 중국여행 잘못하면 골로 간다는데
29. 중국
'24.5.19 12:15 AM
(99.239.xxx.134)
중국은 그래도 가지 마세요
잘못 삐끗하면 감옥살이
국가도 안도와주고요
세상에 갈곳 많은데 왜 북한 중국 이란 같은 공산국가에 외화 보태주나요?
30. 조선족
'24.5.19 12:16 AM
(220.73.xxx.22)
친중 사이트가 아니고 조선족 사이트에요
가사도우미 메이드 보모 택배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부자인척 글쓰는 ㅎㅎ
맘카페는 조선족 노조가 한국 아줌마들 세뇌하는 곳이죠
31. DD
'24.5.19 12:16 AM
(211.203.xxx.74)
전 세계를 가격 후려치기로 해먹더니 돈 많이 벌었나 보죠
32. ㅓㅏㅣ
'24.5.19 12:22 AM
(220.117.xxx.205)
우리가 연변족과 중국 프락치들 때문에 진짜 중국의 모습을 못 봤군요
33. 중국은
'24.5.19 12:27 AM
(210.2.xxx.59)
대도시와 농촌의 격차가 우리보다 훨씬 큰 나라에요.
농촌은 아직도 푸세식 화장실 쓰는 곳이 많고. 하루 1달러도 못 버는 곳들이 많지만
1성급 도시들은 서울 뺨치죠.
34. 4t6
'24.5.19 12:28 AM
(68.33.xxx.97)
가보고 싶어요
35. 대도시
'24.5.19 12:35 AM
(12.144.xxx.2)
대도시는 우리나라보다 규모가 더 크다라는 느낌이죠
시골은 장이모 감독의 영화 보면 실상이 그대로 보이고 가끔 중국 다큐보면 시골모습 보이는데 우리나라 60-70년대 모습이예요. 사람들도 많이 순박해 보이구요.
중국영화 중에 동관 성인클럽에서 청소같은 거 하는 걸로 일하는 여자가 손님을 찌른 사건하고 폭스콘에서 근로자 자살한 사건을 다룬 영화 있는데 기회 있으면 보세요. 참 사실적이고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모습에 가슴 아파요
36. ...
'24.5.19 12:43 AM
(58.123.xxx.225)
돈이 남아돌아도 중국여행은 안가요...
비위생적인 나라..
37. 가지마요
'24.5.19 12:52 AM
(216.147.xxx.250)
굳이 갔다가 간첩으로 몰리면 몇달동안 억류당할 수 있는 공산주의 국가에 왜 굳이 가나요?
코로나 이전에 북경다녀왔는데 중국인들 친절하고 궁궐들도 좋았고 자연도 멋지고 음식도 맛났고 등등. 하지만 미세먼지 콱 막혀서 엄청 불편했죠.
어쨋거나 그때이후로 법이 많이 바뀌어서 지금은 방문하기 엄청 위험한 나라에요.
38. ㅇㅇ
'24.5.19 12:59 AM
(220.65.xxx.40)
이모가 중국 6개월 살다 와서 그렇게 좋다 좋다 하길래 어디어디 갔냐고 하니
북경에서만 6개월 있고 좋다고.
그 커다란 나라에서 대도시만 갖다 오면 좋긴 좋겠죠.
39. 저는
'24.5.19 1:10 AM
(122.192.xxx.116)
주재원 나와서 중국있지만
생각보다 간첩법 잘모르고 살아요,
어쩌다 그런 사건에 대해 뉴스에서 보도해서
그런지 모르지만요,
확실히 내륙이나 시골은 아직 발전이 안되었지만
대도시는 놀라워요,
그리고 거의 현금안쓰고 폰으로 결제하는 방식인데,
온국민이 적응하고 산다는게 놀랍고 대단해요,
40. 잠도 안오니 댓글
'24.5.19 1:17 AM
(221.142.xxx.249)
-
삭제된댓글
저 조선족.친중아닙니다ㅎ
남편이 주재원으로 중국에 있어서
몇개월 기간으로 한국.중국을 오가는데
중국 발전된 모습에 저는
우리나라 걱정되었어요.
일단 땅덩어리가 크니
뭘지어도 스케일이 크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면적이 크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부러워요.
신용카드 안되고 인터넷도 막혀있어서 처음에는
답답했어요.
외국인들이 못버티는 이유가 인터넷이래요.
저도 vpn으로 살았어요^^
마트에서 컵라면 고르는데 한국인이냐고 묻고
가더니 아줌마 여러명이 돌아가며 와서 막 추천하고
여자혼자 마라탕 먹으니 엄지척해주고
제가 있는 곳은 한국인들에게 호의적이네요.
배민같은 어플로 시키고
타오바오로 배달시키고 몇개월있으니 또
적응 되더라고요.
로봇이 호텔방으로 배달 해주고~
스벅도 동네마다 있고 중국말만 안들리면 여기가
중국인가 싶어요.
한국식당도 많아요.
K열풍인지 한국식당에는 중국인들이 더 많아요.
근데 스타벅스에서 먹고 치우고가는 사람은 거의
없네요
돈 내고 이것도 치워? 이런주의같아요.
중국인들의 싸우는듯한 높은 성조는 아직도 적응안되고요.
자기말만 해요.중국인들은요.
상해말고도 다른 도시들도 빌딩들이 쭉쭉 있고
그래요.
한국에서 즐기던게 다 있어요.
관광하기에도 나쁘지않아요.
호텔직원도 스벅직원도 영어 한마디도 못해서
간단한 중국어나 파파고로 대화했는데
사실 저도 영어울러증이 있어서ㅋㅋ
그래도 관광도시들로 가시는걸 추천하고요.
심한 빈부격차가 보여요.
부자들이 많은지 비싼 외제차도 많이 보이는데
카카오택시같은 디디로 투잡하고
뒤로가면 못사는 동네도 있더라고요.
급여가 낮아요. 그래서 물가가 싸네요.
범죄시 처벌이 워낙 강하니 오히려 범죄가 적다네요.
음주운전으로 사고크게내고 사형이 내려졌다고
어디든 씨씨티비 있어요.
백화점에도 감시로봇인지 지나다니면서 사람찍어요.
얼굴인식하나보던데 처음에는 기분이 그렇더니
이제는 그러려니해요.
살기에는 우리나라가 젤 편하죠.
곧 또 남편한테 다니러가야하는데
가기싫네요.
쓰다보니 왜이렇게 길게 썼지???
41. 잠이 안오니 댓글
'24.5.19 1:33 AM
(221.142.xxx.249)
-
삭제된댓글
하... 있다가 와서 댓글지울께요.
별내용도 아닌거 길게도 썼네
42. 아름다운미
'24.5.19 2:15 AM
(125.141.xxx.67)
울아들 쑤저우 살아서 가끔 다니러 가는데 동네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순해 보이던데요. 구경다닐데도. 많더라구요
43. 정치병환자
'24.5.19 4:38 AM
(104.28.xxx.45)
가보지도 않고 ...... 여기 댓긓에 환자 많네요
거의 15년전 베이징 호텔 수영장에 정자가 있더라구요
깜놀. 힐튼이었나. 그때 거의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때요...
한국이 전쟁후 변한 모습처럼... 중국도 많이 변했죠
44. 아이고야~
'24.5.19 4:40 AM
(67.70.xxx.142)
아직도 공산당 운운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지금 세상이 얼마나 변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듯 답답을 넘어 웃음만 나네요. 제가 얼마전 중국여행중 우연한 기회로 신장에 다녀온 뒤 부정적인 서구언론이 떠드는것과 정 반대로 너무 평화스럽고 인상적이여서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했더니 즉시로 짱깨니 조선족이니 욕지거리 퍼붇는 사람들 나와서 황당했는데 도대체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자유민주주의 시민들 맞나요 ?... 미국이 무조건 몰고가면 우리는 그게 사실인듯 그냥 꼬붕으로 따라가야하는건가요 ?.. 다시한번 추천합니다 여러분 ! 중국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상해나 북경뿐만 아니라 신장에 꼭 한번 가보세요~~ 인종청소는 신장이 아니라 지금 팔레스타인 가자에서 묵묵히 진행되고 있지만 유일한 국제기구라는 유엔도 꼬리내리고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게 웃기는 현실입니다~~
45. ㅎㅎ
'24.5.19 6:15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친중 싸이트 맞네요
요새 간첩법으로 중국여행 잘못하면 골로 간다는데xxx222
뭐 잦을꺼 있니 다이어리 지도까지 뒤져서 대만이라 써 있으면 잡아간다던데.
위에 캐나다 중국인
전 세계가 걱정하는 신장 위구르 인권탑압이 없는 거라고 맨날 거짓말 하고 다니는 사람(사람이라고 써도 되는지) 또 왔네요.
예전엔 중국 비판글에서 놀더니 요즘은 중국 찬양글에서 놀던데 혹시 셋트인가요?
46. ㅎㅎ
'24.5.19 6:19 AM
(211.211.xxx.168)
친중 싸이트 맞네요
요새 간첩법으로 중국여행 잘못하면 골로 간다는데xxx222
뭐 찾을꺼 있나 다이어리 지도까지 뒤져서 대만이라 써 있으면 잡아간다던데.
위에 캐나다 중국인
전 세계가 걱정하는 신장 위구르 인권탄압이 없는 거라고 맨날 거짓말 하고 다니는 사람(사람이라고 써도 되는지) 또 왔네요.
예전엔 중국 비판글에서 놀더니 요즘은 중국 찬양글에서 놀던데 혹시 셋트인가요
47. ㅎㅎ
'24.5.19 6:31 AM
(211.211.xxx.168)
中국적 일본 대학교수 상하이 돌아간 뒤 실종…"구금 가능성"
입력2024.04.23.
https://naver.me/F2i3g7EX
‘생태연구’하러 입국한 외국인 교수…中 국가안전부 ‘처벌’ 공개
https://naver.me/xvtsTD0W
중국, 7월부터 휴대전화·노트북 불심검문…"여행자·외국인 주의"
https://naver.me/5c2WcEn8
반간첩법 무서워…글로벌 자금 탈중국 러시
https://naver.me/xhK3iszn
지금 많은 국가 정부에서 반 간첩법 때문에 중국 여행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던데요.
48. ㅇㅇ
'24.5.19 6:38 AM
(50.193.xxx.241)
-
삭제된댓글
예전에 곧잘 다녔었어요.
지금은 안가요.
내 전화기 뒤져서 단어 하나 꼬투리잡고 스파이죄로 몰리면 인생끝.
중국에 안가도 갈 곳은 많아요.
49. ㅇㅇ
'24.5.19 6:39 AM
(50.193.xxx.241)
예전에 곧잘 다녔었어요.
지금은 안가요.
내 전화기 뒤져서 단어 하나 꼬투리잡고 스파이죄로 몰면 인생끝.
중국에 안가도 갈 곳은 많아요.
50. 왜
'24.5.19 7:05 AM
(99.239.xxx.134)
중국 싫어하면 미국이 말하는 대로.. 라는 거죠?
혹시 주사파 출신?
제가 자주적으로 생각해서 중국이 싫어요
아주 오랫동안 그랬어요 바위처럼 부르고 학교 다닌 90년대 학번입니다
진짜 무슨 반미 친중 사이트처럼 왜이래요
51. Dd
'24.5.19 7:16 AM
(14.32.xxx.248)
-
삭제된댓글
댓글 재밌네요 ㅋㅋ
중국은 가자,
일본은 가지말자
52. 와
'24.5.19 7:24 AM
(182.161.xxx.114)
진짜..2014년에 뉴욕 맨허턴보다 상해가 더 휘항찬란했다는 분! 저랑 같은 도시를 본거 맞나요?
어딜 맨허턴에 비교를! 야경부터 비교도 안되는데!
어이가 없네요. 중국 상해 후졌어요.건물만 크면 멋진건가
53. 근데
'24.5.19 7:37 AM
(223.38.xxx.49)
원글도 본문 내용과 일부 댓글은 그냥 관광이 좋다는 건데
제목하고 댓글은 중국찬양. 한국 비하네요.
뭐지요? 한국도 유명 관광지는 시설 잘 되어있고 좋기만 하구만. 윤석열이 관광지쪽에 뭘 후틔시켰는데요?
중국이 발전하고 있는건 맞지만 광광지 시설 잘 된거 햐나보고 중국은 발전하는데 한국은 역행한다?
뭔가 제목과 내용이 다르지 않나요?
54. …
'24.5.19 7:39 AM
(68.46.xxx.146)
가지마세요.
얼마전 남편이 중국 갔다와서 장염으로 고생했어요.
최고급 호텔에서 머물고 제일 좋은 식당만 갔는데요
그래요
55. ...
'24.5.19 8:16 AM
(115.138.xxx.39)
하늘부터 회색빛으로 칙칙한 나라
쑤저우가 어디야 검색해봤더니 더러운 물위에 더러운 건물이 있네요
중국이 뭐 그렇죠
56. 더러워도
'24.5.19 8:18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너무 더러워서 못 가요
얼마전 백화점 화장실에 갔는데 앞에 중국 사람들이 있어서 내심 걱정이었는데 들어가보니 변기위에 오줌이 잔뜩 있어 다시 나왔어요. 얼마전 다녀 온 호주 여행에서도 중국 단체가 화장실을 폭탄을 만들어 놨구요. 아직 그들은 야만에서 못 벗어났어요.
코로나 직전에 일때문에 중국 갔다가 우연히 설거지 하는곳이 눈에 보였는데 구정물에 담갔다 건지는게 다였어요.
시민 의식이라는게 몇년만에 바뀌는게 아니에요.
중국은 믿고 거릅니다.
57. 안사요안사
'24.5.19 8:25 A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수시로 하는 쭝꿔찬양 타임이 돌아왔어요 화교쭝꿔런유학생들 언플 작업중
티가 나요~~~~
58. 안사요안사
'24.5.19 8:26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수시로 하는 쭝꿔찬양 타임이 돌아왔어요 화교쭝꿔런유학생들 언플 작업중
티가 나요~~~~
59. 유럽에서신장여행
'24.5.19 8:26 A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dHxzLogzqkU&ab_channel=KenAbroad
60. ...
'24.5.19 8:28 AM
(211.215.xxx.112)
상해는 20년 전에도 신구가 멋있게 조화된
스케일이 다른 국제도시였어요.
중국몽이니 뭐니 극랄하게 비난하지만
실제를 알고 대처하고 이용해야 해요.
무조건 무시하고 낮춰볼게 아니구요.
61. ㅇㅇ
'24.5.19 8:29 AM
(106.102.xxx.218)
2010년에서 2015년쯤에 남경 항주 소주 상해쪽 출장으로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때도 폰으로 결제하는 가게들이 많았어요. 현금은 가짜가 많아서 자세히 들여다보고 받고. 우린 플라스틱 신용카드 아니면 현금 쓰는데, 현지에서는 폰 결제를 많이 쓰길래 좀 당황했죠. 도시는 규모가 엄청나고 시민의식은 아직 꽝이다 싶고. 도시 중간에 있는 시골들은 풍광은 아름다운데 너무나 낙후되어있어서 같은 시대 같은 나라인가 싶을 정도였어요. 젊은 친구들은 영어 꽤 하고 자신감도 있었어요. 남경에서는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같이 일본욕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62. 솔직한의견
'24.5.19 8:30 A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중국여행후 솔직한 유럽(독일)사람의 의견
https://www.youtube.com/watch?v=omBXY4Y5H9U&ab_channel=KenAbroad
신장여행
https://www.youtube.com/watch?v=dHxzLogzqkU&ab_channel=KenAbroad
63. 솔직한의견
'24.5.19 8:38 AM
(67.70.xxx.142)
이여행 (독일) 유투버 중국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느꼈던 솔직한 의견인데
이사람 체널에 들어가보면 수많은 영상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mBXY4Y5H9U&ab_channel=KenAbroad
신장여행
https://www.youtube.com/watch?v=dHxzLogzqkU&ab_channel=KenAbroad
64. kelly
'24.5.19 8:40 AM
(211.206.xxx.109)
상해 가보고싶네요
65. ...
'24.5.19 8:47 AM
(116.33.xxx.189)
중국에서 가장 선진화된 도시가 상해 아닐까 싶어요.
중국 다 가보질 않아 모르겠지만
66. 오
'24.5.19 8:53 A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2013년에 마지막으로 가보고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얼마나 변했을지 가보고 싶네요
67. .....
'24.5.19 9:44 AM
(14.47.xxx.36)
-
삭제된댓글
상하이는 중국 아편전쟁 패배 후 서양 열강들 조차지역되면서부터 이미 그당시부터 중국과는 다른 나라처럼 발전했던 도시에요.
지금도 중국에서 전략적으로 발전시키는 도시구요.
역잘알이라면서 그리 반일친중 외치는 82에서
중국 상해라는 도시에 대해 이리 무지하다니
놀랍네요.
68. …
'24.5.19 9:45 AM
(211.237.xxx.4)
중국하고 한국하고 예전에는 차이가 많이 났는데, 지금은
비슷하거나 한국이 더 뒤쳐져요. ㅜ ㅜ 어쩌다 이런 일이
69. ?????
'24.5.19 9:47 AM
(99.239.xxx.134)
윗님 중국 가서 사세요 ㅋㅋ
웬일이니
70. …
'24.5.19 9:52 AM
(166.48.xxx.214)
홍콩도 중국 묻은다음부턴 나날히 하락세인데 뭐라는건지 기도 안차서ㅋㅋㅋㅋㅋ
진짜 조선족들이 이 사이트 점령한듯
71. .............
'24.5.19 10:04 AM
(58.29.xxx.1)
위에 우물안 개구리들 말은 안들으셔도 되고요.
원글님 말씀처럼 중국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요.
특히 기술발전 속도가 엄청 납니다.
중국은 공산당 1당 독재체제가 국민들을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얼굴인식 프로그램이며, 결재, 보안, 데이터 관리 기술이 엄청나죠.
우리나라가 당연히 중국에 뒤쳐져요. 1인당 국민소득은 높을지 모르겠지만
기술력이나 경제규모나 게다가 지금 심각한 저출산..,
중국기업들이 우리나라 인재들에 고임금 약속하고 흡수해가고 있죠.
우리나라 인재들뿐 아니라 전세계 고급인력들에 러브콜 보낸다고 하더라고요.
중국 TEMU가 미국인들이 한 주간 제일 많이 다운받은 어플이었다니
규모가 어떨지 상상이 안되죠
우리나라 쇼핑몰들을 다 자국 장사하는데 중국 쇼핑몰들은 전세계에 배송보내죠.
중국은 창업을 장려하는 분위기라 제품도 정말 많고 다양하고 신제품도 많이 만들어내고요.
이 글은 중국 칭송글이 아니라 현실을 말하는거에요.
우리나라도 대책을 세워야되요.
이러다 국내 쇼핑몰들이 죄다 중국쇼핑몰에 잠식당할 수 있어요.
10년후 중국은 더 발전해 있을 겁니다. 물론 워낙 땅이 커서 시골지역 낙후문제는 우리나라처럼 해결되지 못할테지만 중국대도시들은 미래도시처럼 변해있을거에요
72. ㅡㅡ
'24.5.19 10:14 AM
(211.234.xxx.91)
원글님이 여행 다녀와서 쓴 후기에도
정치댓글로... 82 정말 심하네요
세상 변하는거는 무시하고, 자기만의 사상에 갇혀 계신 분들 답답
73. ...
'24.5.19 10:23 AM
(39.144.xxx.34)
아침 먹고 들어 왔더니 댓글이...ㅎㄷㄷ
쑤저우는 국수가 유명한데 제 입맛에 딱이에요.
국물이 맑고 깔끔한데 파랑 고수를 넣어 먹으니 태국 국수 같기도 하고..
아침 부페 가서 국수만 두그릇 먹고 왔네요.ㅋㅋ
탄수화물 제한식 해야 하는데...ㅠㅜ
방금 미국에 살고 있는 딸이랑 영상 통화 하면서 호텔 방뷰 보여 주니 깜짝 놀라네요.
중국이 이 정도인줄 몰랐다고.
근데 우리가 좋은 곳만 가고 좋은 곳에서 먹어서 그럴수도...
^^
이제 짐 정리하고 공항으로 출발 합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
74. 웃음?????
'24.5.19 10:37 AM
(211.234.xxx.189)
아이고야~
'24.5.19 4:40 AM (67.70.xxx.142)
아직도 공산당 운운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지금 세상이 얼마나 변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듯 답답을 넘어 웃음만 나네요.
공산당 맞잖아요??
국가회의?에서도 전임자 에스코트 해서 밖으로 모시는( 끌어내는)
친일에 친중에 게시판이 어질어질
토왜, 조선족은 말로만 좋다고 하지 말고
그렇게 좋은 자기 고국 가서 사시길
75. 아무리
'24.5.19 10:47 AM
(183.97.xxx.184)
급성장해서 놀라울 정도로 변화했다 하더라도 어제 막 지은듯한 짝퉁도시에 대해선 전혀 매력을 못느끼겠어요.
우리나라도 그런면이 많죠.
그걸 보자고 관광하러 간다는건....
유럽은 수백년의 고색창연한 세월과 역사의 흔적이 있어 아름다운것이죠.
76. ㅡㅡㅡㅡ
'24.5.19 10:4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금도 중국은 공산당 사회주의 국가에요.
워낙 신용카드니 현금이니 가짜 위조가 많아서
그거 통제하려고 qr코드 결제 시스템 도입한거고,
거기 살면서 적응 안 할 수가 없죠.
안 하면 못 사는데.
정치니 경제니 다 떠나서
저는 상업적으로 발전된 지역보다
중국의 자연경관 아름다운 도시들은 여행 가 보고 싶어요.
77. 아
'24.5.19 11:02 AM
(219.249.xxx.181)
2000년도후반에 진지후쪽이 개발됐는데 그때도 야경이 이뻤고좋았어요
지금은 호텔까지 들어섰다니 많은 발전이 있었겠네요
소주 원도심은 낡고 오래됐지만 나름 정취가 있고 개발되어 외국인들 많은 도심은 깨끗하죠
가보고싶네요 얼마나 변했는지
78. ..
'24.5.19 11:07 AM
(218.158.xxx.163)
그렇게 잘사는데
한한령에 한국기업 강제철수 시키나요
이마트 롯데마트 강제 철수당함
79. ...
'24.5.19 11:16 AM
(104.28.xxx.9)
중국이 발전되는거 뭐 대단해요? 못살다가 이삼십년 바짝 성장하는거 후진국들 특징이고. 상해 마천루 유명하고 동방명주며 그쪽 원래 오래전부터 제일 발전해왔던 도시고. 아무리 발전하고 깨끗해 지고 스마트폰으로 전자결제 해도 공산국가입니다.
중국사람들이 자기 나라에서 어찌 살던 상관없지만 체제와 이념이 다른 국가는 거부감이 있어요. 우리나라도 조선족 받은지 이제 시간이 지나니 양꼬치부터 훠궈 탕후루까지 왔지만 지금은 그들과 그들의 자식이 너무 많이 한국에 살고 있어요. 그사람들
생각이 한국에 산다고 쉽게 변하지 않듯이 우리가 중국에 대한 느낌은 선입견이나 편견이전에 이질감이예요.
80. ..
'24.5.19 11:26 AM
(223.38.xxx.101)
일본의 36년 식민지 지배만 규탄하고
왜 중국이 6.25때 한반도 공산화를 위해 중공군을 대거 투입해서 나라와 인명을 박살낸 건 규탄안하나요??
이재명이 중국에는 셰셰하면 되다는 말을 하니
병자호란 때 청나라 앞잡이로 날뛰던 역관 정명수인가??
생각나더구요.
중국에는 셰셰하면 된다니. 소름끼치게.
정치적 반대파는 무조건 친일파라며 갈라치기하더니
중국이 무섭고 싫다는 글은 정치병이라니 내로남불에 끝이 어디일지 ㅎ
지금도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키려는 세력은 적대세력 맞지요!!
81. 호ㅓ
'24.5.19 11:27 AM
(220.117.xxx.205)
일본의 36년 식민지 지배만 규탄하고
왜 중국이 6.25때 한반도 공산화를 위해 중공군을 대거 투입해서 나라와 인명을 박살낸 건 규탄안하나요??
이재명이 중국에는 셰셰하면 되다는 말을 하니
병자호란 때 청나라 앞잡이로 날뛰던 역관 정명수인가??
생각나더구요.
중국에는 셰셰하면 된다니. 소름끼치게.
정치적 반대파는 무조건 친일파라며 갈라치기하더니
중국이 무섭고 싫다는 글은 정치병이라니 내로남불에 끝이 어디일지 ㅎ
지금도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키려는 세력은 적대세력 맞지요!!
22222
82. 진짜네요?
'24.5.19 11:35 AM
(106.101.xxx.25)
요새 82가 중국 좋다고 난리라고 해도 저 안 믿었거든요?
올만에 들어와서 보니 진짜네요??
여기가 우리나라 커뮤니티인지 중국 홍보 사이트인지..
일본 가까워도 안가고,
중국은 더 더 안가요..ㅠㅠ
우리나라는 어떻게 저렇게 쉽게 잊고
일본을 가고 중국을 갈까요..ㅠㅠ
우리나라 힘들게 한 두 나라 잊지 말자구요..
83. ..
'24.5.19 11:40 AM
(218.158.xxx.163)
롯데 신세계 투자금 못건지고 강제철수당함
한한령 관광객금지 한국 드라마 수출금지
지금도 한국에 관광객 숫자까지 제한
한국드라마 수출안되요
화장품까지 다걸고 넘어지고 수출금지에
중국에서 가짜 한국화장품 23톤을 만들어 판 중국인들이 붙잡혔습니다ㅋ
84. 위에 58.29님!
'24.5.19 11:41 AM
(67.70.xxx.142)
"이 글은 중국 칭송글이 아니라 현실을 말하는거에요." - 222222
드물지만 가끔 객관적이고 깊히있는 댓글때문에 저도 공감하며 계속 댁글 올리게 됩니다.
님 말씀데로 절대로 중국에 대한 편견이 아니라 현실은 현실일뿐이죠.
우리나라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대해 준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서구사회에서 반중현오가 하늘을 찌르는데 다 이유가 있는거죠 ㅎㅎ 90년대 초라면 모를까 지금은 서구사회가 떠 오르는 중국을 누르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에 183.87님...
"유럽은 수백년의 고색창연한 세월과 역사의 흔적이 있어 아름다운것이죠."
세계 역사를 뒤 돌아볼때 유럽의 산업혁명으로 시작된 기술의 혁신과 새로운 제조 공정으로의 전환, 이로 인해 일어난 사회, 경제 등의 큰 변화로 세계를 크게 바꾸어 놓았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이지만 좀 더 긴 안목으로 볼때 중국과 인도가 항상 선두를 달렸다는 사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대로 중국을 칭송하는게 아닙니다) 세계 유명한 학자들 Kishore Mahbubani 나 Martin Jacques 은 말합니다. 더 긴 안목으로 볼때 떠 오르는 중국이 아니라 몇천년 동안의 원래 자리를 되찾아 오는 자연현상일뿐이고 지난 몇백년 동안 서구사회의 찬란한 등장은 "historical aberration" 일뿐이였고 "and all aberrations come to a natural end".
절대로 (절대로!!!) 중국찬양이 아니라 또 서구사회가 가져온 인간사회의 발전 특히 기술의 혁신을 저평가 하는게 아니라 58.29님 말씀처럼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말아야겠죠 ㅠㅠ.
85. 나무
'24.5.19 11:51 AM
(118.235.xxx.240)
저는 중극에 큰 반감은 없는데 여행은 못가봤네요
자유여행으로 가도 될까요?
상해, 소주 등 골프와 관광을 묶어서 하고 싶은데 골프 패키지는 너무 바가지 씌우는 느낌 이어서요..
86. 220.117님!
'24.5.19 12:06 PM
(67.70.xxx.142)
"왜 중국이 6.25때 한반도 공산화를 위해 중공군을 대거 투입해서 나라와 인명을 박살낸 건 규탄안하나요??"
기분 나쁘시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아주 얄팍한 생각입니다.
625 전쟁은 겉으론 남북전쟁이라고 말하지만 알고보면 미국과 중국의 대결이였을뿐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들의 싸움터를 제공했으니 당연히 가장 큰 피해자으 현실을 피할 수 없었지요.
미국도 구소련이 쿠바에 핵무기 배치를 용납할 수 없듯이 중국도 미국이 중국국경에 미군기지늘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거죠...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내려왔다고 배웠지만 진실은 그 당시 막강한 수퍼파워 미국이 해상과 하늘을 장악한 미국이 peasant army 중공군에 패했다는 사실은 아직도 역사상 수치스런 전쟁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625 전쟁을 "forgotten war" 라고도 불리우는데 한마디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역사상 가장 쪽팔리는 패전이였다는 말과 다름없는거죠 ㅎㅎ. 어느 미국 웹사이트에서 그런 댓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MacArthur was basically sun-zued by the peasant Chinese volunteer army" - 맥아더는 중공군이 개입한다해도 다 쓸어버리겠다고 자신만만했지만 결국 손자병법에 말려들어 개쪽팔리는 참패를 했다는게 진실이였지만 우리는 진실을 진실 그대로 말할 수 없는 "자유 민주주의" 에서 살고 있었던거죠 ㅋㅋㅋ.
87. ㅎㄱㅈ
'24.5.19 12:23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여기가 우리나라 커뮤니티인지 중국 홍보 사이트인지..
일본 가까워도 안가고,
중국은 더 더 안가요..ㅠㅠ 22222222222222
온 인터넷에서 한국비하 이간질 쭝꿔찬양 작업하는 거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세계 곳곳에 쭝꿔 화교 유학생들 분탕질 미국 호주에서 들통 나 쫓겨남
88. ..
'24.5.19 12:26 PM
(14.36.xxx.129)
어쨌든 중국은 한반도에 중공군을 투입하여 인명과 국토를 유린한 거 맞지요!!
지금도 김정은을 지원하여 한반도를 공산화할 기회를 보고 있는거 아닙니??
일본 침략만이 문제 아니고 중국의 침략(군사적 경제적 정치적)을 더 경계해야합니다.
김정은이 전쟁을 일으키면 중국은 김정은을 지원할 것이고
일본은 미국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원하겠죠.
그래서 조선족과 북한 간첩들이 일본과 미국을 죽어라 비난하는 거 같죠??
89. ..
'24.5.19 12:30 PM
(14.36.xxx.129)
너무 놀랬던게
낙동강 전선을 북한과 중공군으로부터 지켜 대한민국을 지켜낸 백선엽 장군을 죽어라 비난하면서 국립묘지 안장을 못하게 방해하던 세력이
중공군으로 참전한 정율성의 추모공원을 광주에 세우는 것에는 입꾹하던 거.
친중 친북 세력으로 사회가 오염되었다는 걸 실감했어요.
90. ..
'24.5.19 12:30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쎄쎄
중국 좋아하시는분들 여행 많이 가세요
근데 자유여행 갔다가 뭔일 당하고
괜히 나라욕하고 대통령 욕은 하지말고요
91. ㅎㄱㅈ
'24.5.19 12:35 PM
(39.7.xxx.190)
-
삭제된댓글
여기가 우리나라 커뮤니티인지 중국 홍보 사이트인지..
일본 가까워도 안가고,
중국은 더 더 안가요..ㅠㅠ 22222222222222
온 인터넷에서 한국비하 이간질 쭝꿔찬양 작업하는 거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세계 곳곳에서 쭝꿔 화교 유학생들 스파이
분탕질 미국 호주에서는 들통 나 쫓겨난 사건이 있음
92. 윗님
'24.5.19 12:36 PM
(67.70.xxx.142)
저도 캐나다에 살고 있지만 캐나다 언론을 믿었었어요.
근데 우연히 중국여행중 신장에 갈 기회가 생겨서 갔는데
제가 그동안 얼마나 서구사회 (소위 말하는 앵글로 색슨 나라들) 언론으로부터 세뇌됐는지 알게된거였어요 절대로 오해하지 마세요. 그래도 제가 한국에 중국 방문할때 꼭 신장에 가보시라고 추천했더니 대부분 저를 캐나다 중국인이라고 욕지거리 퍼붇더라구요 ??? ㅎㅎㅎ. 하긴 뭐 우리같은 개미들은 어쩔 수 없이 언론이 몰고가는데로 그리고 그걸 믿을 수 밖에 없는거 아니겠어요 ?... 저는 피속까지 한국사람이고 죽기전 소원은 외국놈들 간섭없이 남북이 평화롭게 통일하는거에요 아마 지하에 계신 우리 조상들도 저와 같을겁니다.
93. ..
'24.5.19 12:44 PM
(223.38.xxx.101)
윗님,
남북이 평화롭기 통일하는 것이 소원이라하셨는데
남한 주도의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 맞겠죠?
외국놈들 간섭이라는 것이 미국 일본만은 아니고
중국 러시아도 포함이죠?
94. 윗님
'24.5.19 12:51 P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그쵸... 외국놈들이라면 당연히 중국 러시아도 포함이죠~~
절대로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중국 러시아 둘다 그냥 외국놈들일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세계 분단국가로 남아있다는게 분통할뿐입니다.
왜냐면 우리 민족이 원했던게 아니라 외국놈들 전쟁과 영향으로 지금 이렇게 분단된거잖아요.
95. 윗님
'24.5.19 12:57 PM
(67.70.xxx.142)
그쵸... 외국놈들이라면 당연히 중국 러시아도 포함이죠~~
절대로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중국 러시아 둘다 그냥 외국놈들일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세계 분단국가로 남아있다는게 분통할뿐입니다.
왜냐면 우리 민족이 원했던게 아니라 외국놈들 전쟁과 영향으로 지금 이렇게 분단된거잖아요.
지금이라도 가정으로 내 목숨하나로 남북통일이 된다면 기꺼이 목숨 내 놓겠습니다 농담 아닙니다 절대로!
96. 왜놈짱깨
'24.5.19 12:57 PM
(182.221.xxx.29)
쪽바리짱깨 찬양글 극혐이에요
97. 2천년초반에
'24.5.19 1:04 PM
(119.66.xxx.2)
가족여행 가서 식당서 요리 주문했는데 요리가 나오면서 제 밍크에 다 엎질렀는데 사과 한마디 안하고 요리도 다시 안나오고. 최악으로 다시는 중국 떠올리고 싶지 않았어요.
98. ,,,
'24.5.19 1:07 PM
(24.4.xxx.71)
중국이 대도시만 엄청 발전하기는 했죠
하지만 국민의 알권리나 인권등은 바닥이고 빈부차이도 엄청나죠
사상누각 같다고 할까요
워낙 큰 나라고 역사가 오래되어 볼 거 많고 갈 곳 많은 나라기는 합니다
99. 182.221님
'24.5.19 1:14 P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인간사회도 다른 동물과 비슷하게 양육강식의 법칙으로 흘러라는거 아닐까요 ?..
일본놈들도 우리가 당한 입장에서 보면 억울하고 나쁜놈들이지만 일본 입장에서 보면 그들도 그 당시 어쩔 수 없었던 결정이라고 본다면 욕지거리 또 나오겠지만 큰 틀에서 볼때 결국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였다고 봅니다.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뻤다면.. 정의요 ?... 그런게 어딨어요..ㅠㅠ
아직도 최근 우연히 보게된 그리고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영상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벌판에서 새끼를 막 출산한 버팔로가 사자 무리에서 새끼를 보호하려 이리저리 방어하다 결국 새끼도 먹혀죽고 자신도 사자의 먹이감이 되는 영상는 누가 페북에 올렸더라구요.
그 영상때문에 하루종일 몹시 기분이 찹찹했고 지금도 왜 그런 영상을 올렸는지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댓들이 생각나네요. 당장 그 영상 내리라고했는데 아직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00. 182.221님
'24.5.19 1:24 P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인간사회도 다른 동물과 비슷하게 양육강식의 법칙으로 흘러가는거 아닐까요 ?..
일본놈들도 우리가 당한 입장에서 보면 억울하고 나쁜놈들이지만 일본 입장에서 보면 그들도 그 당시 어쩔 수 없었던 결정이라고 본다면 욕지거리 또 나오겠지만 큰 틀에서 볼때 결국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였다고 봅니다.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뻤다면.. 정의요 ?... 그런게 어딨어요.. 정의란 인간이 만들어 낸 아주 추상적인 개념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 "We are just a tiny part of nature."
아직도 최근 우연히 보게된 그리고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영상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벌판에서 새끼를 막 출산한 버팔로가 사자 무리에서 새끼를 보호하려 이리저리 방어하다 결국 새끼도 먹혀죽고 자신도 사자의 먹이감이 되는 영상는 누가 페북에 올렸더라구요.
그 영상때문에 하루종일 몹시기분이 찹찹했고 지금도 왜 그런 영상을 올렸는지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댓들이 생각나네요. 당장 그 영상 내리라고했는데 아직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01. 182.221님
'24.5.19 1:28 PM
(67.70.xxx.142)
어차피 인간사회도 다른 동물과 비슷하게 양육강식의 법칙으로 흘러가는거 아닐까요 ?..
일본놈들도 우리가 당한 입장에서 보면 억울하고 나쁜놈들이지만 일본 입장에서 보면 그들도 그 당시 어쩔 수 없었던 결정이라고 본다면 욕지거리 또 나오겠지만 큰 틀에서 볼때 결국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였다고 봅니다.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뻤다면.. 정의요 ?... 그런게 어딨어요.. 정의란 인간이 만들어 낸 아주 추상적인 개념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 "We are just a tiny part of nature."
아직도 최근 우연히 보게된 그라나 아직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영상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아프리카 벌판에서 새끼를 막 출산한 버팔로가 사자 무리에서 새끼를 보호하려 이리저리 방어하다 결국 새끼도 먹혀죽고 자신도 사자의 먹이감이 되는 영상을 누가 페북에 올렸더라구요.
우연히 본 그 영상때문에 하루종일 몹시 기분이 찹찹했고 지금도 왜 그런 영상을 올렸는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댓글들이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댓들이 생각나네요. 당장 그 영상 내리라고했는데 아직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02. ㅇㅇ
'24.5.19 1:43 PM
(119.18.xxx.212)
상해 자유 여행 '오시면'
왜 가시면이 아닐까요? 중국 발전 속도 빠른거 글 잘쓰신건 인정요
103. ㅇㅇ
'24.5.19 1:47 PM
(119.18.xxx.212)
그나저나 심심하면 신장 박해 없다고 바락바락 우겨대는 67.70 물만나 신났네요
104. 오이다
'24.5.19 1:47 PM
(125.185.xxx.9)
ㅋㅋㅋ ㄱ중국공산당이라고 무시하는+ㅋㅋ
지금 윤@신 나라운영하느거 보면 공산당보다 더한데요???
언제적 멸공???ㅋㅋ 익숙한 아피 다 튀어나오네???
중국이 아무렴 일본만 하겠어요? 어디 남의나라 멀쩡한 회사 라인을 집어삼켜먹을려고 저짓거리 중이고 핵페수바다에 버리는데도 암말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일본은 이미 저물고 중국은 떠오르고 있는데...언제적 일본만 껴안고 있는건지?????
105. ..
'24.5.19 1:48 PM
(223.38.xxx.149)
남북분단이 꼭 외국놈들의 농간때문만이겠어요?
우리의 책임이 더 크겠죠.
군부독재 타도하자 외치던 세력들이
이제 검사독재를 타도하자던데
왜 공산독재와 북한인민의 비참한 인권에는 입꾹할까요?
민주화 세력이란 자들의 정의도 선택적이더라구요.
106. 119.18님
'24.5.19 1:59 P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정말 답답해요!!!
그러니까 신장 님이 가보시라고요~~
그럼 제가 바락바락 우겨대는건지 아님 님이 지금까지 속고 살았는지
알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
제가 위에 올린 독일 유투버 한번 보세요 제발~~ 그 사람이 중국정부로부터 돈받으면서 연극하는거였을까요 ?..
https://www.youtube.com/watch?v=dHxzLogzqkU&ab_channel=KenAbroad
대한민국에 사시는 통포여러분 !
중국 갈 기회가 있으면 꼭 신장에 가보세요~~
전 거기서 현지인들과 대화하며 너무 느낀게 많아요~~
한마디로 와~~이게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 속고 살던 착각 자유민주주의였구나 ㅋㅋㅋ
신장 다녀오신후 우리 여기서 다시 자유롭게 대화합시다~ 홧팅!!!
107. 119.18님
'24.5.19 2:04 PM
(67.70.xxx.142)
정말 답답해요!!!
그러니까 신장 님이 가보시라고요~~
그럼 제가 바락바락 우겨대는건지 아님 님이 지금까지 속고 살았는지
알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
제가 위에 올린 독일 유투버 한번 보세요 제발~~ 그 사람이 중국정부로부터 돈받으면서 연극하는거였을까요 ?..
https://www.youtube.com/watch?v=dHxzLogzqkU&ab_channel=KenAbroad
대한민국에 사시는 동포여러분 !
중국 갈 기회가 있으면 꼭 신장에 가보세요~~
전 거기서 현지인들과 대화하며 너무 느낀게 많아요~~
한마디로 와~~이게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 속고 살던 착각 자유민주주의였구나 ㅋㅋㅋ
신장 다녀오신후 우리 허심탄하고 자유롭게 대화합시다~ 홧팅!!!
108. 223.38님
'24.5.19 2:14 PM
(67.70.xxx.142)
"남북분단이 꼭 외국놈들의 농간때문만이겠어요?
우리의 책임이 더 크겠죠." - 2222
네~ 맞습니다 객관적으로 볼때 우리의 책임이 더 크겠죠.
예를 들어서 독일을 보세요 벌써 그들은 오래전 그걸 깨닿고 통일을 했다고 봅니다.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해 남북통일 시도한 김대중 대통령 위대한 애국자라고 저는 믿습니다.
109. 풉
'24.5.19 2:54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에어차이나 극찬하던 인간 입니다.ㄷ
기체도 꾸졌고 스튜어디스들 억세고 무슨 화장실 청소부 같은것들이지만 (영어도 안통한다)세상에나 영어 못하고 단어 하나 모르는 스튜어디스 첨봤음.
운전수 하나 맘에 들어서 탔어요.
근데,,,베이징 공항에서 달러 통용 안됩니다. 식당에서 콜라 사이다가 미지근 합니다. '
뭔가가 외국인에게 차별이 막대합니다.
공항 심사대에서 걔네들 군복같은거 입고 외국인들 너무 심하게 통제하는것에 가슴 섬뜩했고,
이게 발전한 중국???? 그 나라의 얼굴이라는 베이징 공항????
코로나 이후로는 무서워서 중국항공 이용 안해요.
아예 중국 안에 들어갈 일 따위 만들지도 않고있어요.
원글부터가 어떻게든 중국 좀 고급지게 만들고싶은가본데, 실패했습니다.
110. ..
'24.5.19 2:56 PM
(182.220.xxx.5)
사람들 순하지 않아요.
공산당원 많고 고발도 많으니 말 조심하셔야 해요.
111. 뱅기 탔어요
'24.5.19 2:57 PM
(39.144.xxx.34)
쑤저우에서 푸동 공항까지 택시로 2시간 걸렸네요.
한국에서 쑤저우 직항 뱅기가 있으면 좋을텐데...
공항 라운지에서 또 국수 먹었어요.ㅋㅋ
달걀 볶음밥에 돼지고기 볶음도 비벼 먹었는데 이것도 고기 냄새가 전혀 안나고 왜이렇게 맛있는건지...ㅠㅜ
제가 대만 무지 좋아 해서 자주 가는데 거긴 음식에서 중국 특유의 향과 냄새 나는게 많아서 음식이 제일 아쉬웠는데 여긴 냄새나 향이 거의 없네요. 신기해요....
제가 중국 음식을 이렇게 잘 먹을줄 몰랐다고 남편도 놀라네요.
뱅기 뜹니다. 이만 바이~~
싸우지들 마시고 다들 사이좋게 지냅시다~~^^
112. ..
'24.5.19 3:19 PM
(223.38.xxx.149)
중국 관광객이 확 줄어서 힘든가봐요.
안가요 안사요 안먹어요. 노차이나.
113. ......
'24.5.19 3:39 PM
(101.80.xxx.19)
상하이 살다 올해 귀국인데 아쉬워요
여긴 풍요로움 그 자체였거든요
한국 물가가 엄청나다고 해서 겁도 나고요
댓글보니 이렇게 우물안 개구리들이 많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114. 노차이나
'24.5.19 3:54 PM
(39.7.xxx.82)
-
삭제된댓글
롯데 신세계 투자금 못건지고 강제철수당함
한한령 관광객금지 한국 드라마 수출금지
지금도 한국에 관광객 숫자까지 제한
한국드라마 수출안되요
화장품까지 다걸고 넘어지고 수출금지에
중국에서 가짜 한국화장품 23톤을 만들어 판 중국인들이 붙잡혔습니다ㅋ 22222
115. 노차이나
'24.5.19 3:54 PM
(39.7.xxx.82)
-
삭제된댓글
상해든 어디든 겉만 번지르하면 뭐해요 공산국가 인민들 미개한 의식은 절대 못 바꾸죠
아직도 상해 백주 대로에 똥은 버젓이 싸겠죠 참으로 놀라워라@@ 便化가
116. .....
'24.5.19 3:57 PM
(39.7.xxx.70)
원글님은 운이 좋으셨네요. 상해나 소주가 서을보다 넘사벽 도시는 맞죠. 도시만 보면 중국 여러군데 가보고 싶은데 재수없게 어이없는 그나라시스템에 당해보면 발전이고뭐고 다시는 못갈나라라는겔 느꼈어요. 저는 첫 중국 여행때 아무이유없이 걸려서 왜 공산국가인지 이건 나라도 뭣도 아니다 싶었어요. 우리나라 대사관도 노답이구요. 1프로 확률이 아니라 50프로일수있다면 안가는게 낫죠
117. 반일반중
'24.5.19 4:27 PM
(217.149.xxx.116)
82에 조선족 많아요.
어휴 캐나다 사는 저 짱개까지.
니들 나라가서 놀아.
거기선 못 놀지, 말 힌번 잘못하면 잡혀들어가니까.
프리 티벳! 프리 홍콩! 프리 천안문 민주열사!
시진핑핑이 꺼져!
118. ..
'24.5.19 4:45 PM
(14.36.xxx.129)
조선족은 한국 사이트에 글 못쓰게 막았으면 좋겠어요.
119. 캐나다 짱개님아
'24.5.19 4:46 PM
(217.149.xxx.116)
유엔 인권보고서 보고 혼자 신장 관광 많이하셔.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2747316
120. 상해 잘사는거
'24.5.19 4:48 PM
(151.177.xxx.53)
알아요 아주 부자들이 사는곳이고 중국 부자들 많은것도 아는데,
왜 그 부자들이 탈 중국 하나요???????
애들 왜 데리고 나와서 교육 시키죠?
나이는 노부부들까지도 탈중국 유럽에 집 사놓는것 보고서 너무 놀랐어요.
그렇게나 잘살고 좋다면 오히려 자국으로 들어가서 콕 박혀 안나오고 싶어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지금 우리나라 젊은이들이나 노인들 외국으로 나오면 죽는줄 알아요.
주재원 안나가려고 서로 밀다가 나중에는 사표까지 던지고 나오더군요.
회사에서도 너 사표쓸래 나갈래///협박해서 내보내고있는 실정이에요.
그 잘산다는 상해 어쩌구 비싸고 첨단달리는 도시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는 부자 중공인들.애들은 무조건 외국에서 교육.
이게 무슨 좋은 나라야.
121. 흠..
'24.5.19 4:49 PM
(221.138.xxx.71)
중국은 그래도 가지 마세요
잘못 삐끗하면 감옥살이
국가도 안도와주고요
세상에 갈곳 많은데 왜 북한 중국 이란 같은 공산국가에 외화 보태주나요?
222222222222222222
굳이 공산국가에 외화 보태주시다니!!
가셔서 한복,김치 중국문화. 중국만세!! 크게 외치고 돌아오시길..
122. 중국인이 쓴 글
'24.5.19 5:03 PM
(118.235.xxx.51)
이란게....
마지막 단락에
상해 '오시면'이라고 적어두셨군요.
글에 자기의 관점이 이렇게 들통이 나는거랍니다ㅡ
123. ..
'24.5.19 5:06 PM
(118.235.xxx.223)
중국 가느니 차라리 일본이 낫지
가지 말아야 할 나라..중국, 인도, 필리핀
124. ..
'24.5.19 5:12 PM
(14.36.xxx.129)
상해 '오시면 'ㅎㅎㅎ
정말 들통났네요 ㅎ
위구르, 티벳, 몽골, 홍콩의 독립을 앙망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만세!
125. 그냥
'24.5.19 5:26 PM
(221.147.xxx.127)
중국 경계하면서
서로 상생하는 길 찾아가면서
우리 민족이 단합하는 수밖에 없어요.
서구인의 시각으로 중국 무시하는 게 제일 어리석어요.
현실을 알자는 댓글들을
중국 칭송이라고 호도하지 마세요.
126. 윗님
'24.5.19 5:29 PM
(223.38.xxx.195)
중국 무시하는게 아니라 중국 경계하는 거지요.
상생이 뭔데요? 중국찬양 & 존경?
127. 333
'24.5.19 6:10 PM
(175.223.xxx.60)
아우 중국인들 때는 이때다 다 뛰쳐 나왔네. ㅋㅋㅋㅋㅋ
댓글들 읽다 보니 중국 인권 좋다고 주장하는 그 댓글도 보이고. 한국으로 국적 세탁한 인간들 중국인글 신났어.
아.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고 좀!!!!!!!!!
128. 웃긴다
'24.5.19 7:02 PM
(118.217.xxx.166)
상해? 좋죠. 겉으로도 화려하고
그쪽 출신들 꽤 잘 살고 북경과 또 다른 오죽하면
상해는 중국이 아니다 할 정도
그런데 중국 살아보세요. 일부 그 화려함 뒤에 남아있는 중국의 행태면 절대 찬양 못합니다. 돈 있는 사람들
바로 아랫사람 눈빛도 안 마주치는 정도가 아니라 모든게 분리. 자국 내 차별이 인간계급이 아니네요. 한국은 그냥 천국일정도
일면의 화려함은 쫒을수있지만 그게 중국이다 말하는게
딱 짱개들식 찬양. 지들 나라에서 대접 못받아 뛰쳐나와서 찬양질 코메디네요
129. 유키
'24.5.19 7:22 PM
(118.235.xxx.54)
원글님 글 읽으니 중국 여행 기피하던 저도 우물 안 개구리였네요.
130. ..
'24.5.19 7:41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상해 오시면 ㅋㅋㅋㅋ
중국공산당이 달러가 필요한가?
여행 활성화 지령 내린걸까요?
131. ;;
'24.5.19 7:46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그리 놀랍고 대단한 나라에서 한편에선 아직도 박쥐아 식용야생동물을 먹어 우한바이러스까지 일으키고
우한 폐렴들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 지금도 불법 식용 야생동물 판매가 이뤄지고 자랑스럽게 박쥐탕같은걸 먹으며 자랑스럽게 유튜브데 올리는 미개한 나라.
좋아보이는 모든 문화는 다 지들꺼라고 우기는 무식한 나라.
더럽고 미개하고 무식한 중국. 가고싶지 않네요
132. 개구리 ㅋㅋㅋ
'24.5.19 7:47 PM
(41.66.xxx.215)
어휴 뭔 개구리 ㅋㅋ
중국인들이 우물안 개구리.
그것도 다 세뇌된.
133. 으윽
'24.5.19 7:51 PM
(117.111.xxx.209)
우한 폐렴들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나라.
펜데믹을 일으키고도 지들이 더 큰소리 치는 양심은 1도없는 .
지금도 불법 식용 야생동물 판매가 이뤄지고 자랑스럽게 박쥐탕같은걸 먹으며 자랑스럽게 영상을 올리는 미개한 나라.
좋아보이는 모든 문화는 다 지들꺼라고 우기는 무식한 나라.
겉만 번지르르하다고 어떻게 중국을 멋있게 볼 수 있는지 놀라울뿐.
134. 음
'24.5.19 7:59 PM
(106.101.xxx.176)
중국 좋은데 많은건 인정 근데
미세먼지 수치보면 절대 가고싶단 생각
안들던데요
멋진거 보고 좋은거 먹음 뭐해요
폐에 더러운 공기가 가득차는데 ㅠㅠ
135. 게다가
'24.5.19 8:03 PM
(106.101.xxx.176)
영어도 너~~~~무 안통해
거기가 뭐라고 일주일 넘게 걸려 비자도 만들어야돼
오죽하면 일본보다도 훨씬 안가겠어요 ㅎㅎㅎ
136. 그 민족성 어디가나
'24.5.19 8:06 PM
(116.39.xxx.7)
-
삭제된댓글
지네나라 돈 쓰러 온 외국인들한테 친절한 건 당연한 걸 ~
무슨 재료로 만들었을지. 음식같고 사기치는데 질려서
꽁짜로 준다해도 더러워서 먹고 싶은마음 전혀 안 들던데..
한국은 음식달고 별로고 중국 떡이 그리 맛있으면 입맛 맞는데서 살아야죠 ㅋ
137. 비위도 좋아
'24.5.19 8:08 PM
(116.39.xxx.7)
지네나라 돈 쓰러 온 외국인들한테 친절한 건 당연한 걸 ~
무슨 재료로 만들었을지.
배추 절인데 사람이 들어간거 보고 질려서
꽁짜로 준다해도 더러워서 먹고 싶은마음 전혀 안 들던데..
한국은 음식달고 별로고 중국 떡이 그리 맛있으면 입맛 맞는데서 살아야죠 ㅋ
138. ㅇㅇ
'24.5.19 8:22 PM
(104.28.xxx.237)
유럽가면 한결같이 무매너에 더럽고 시끄러운 사람들은 다 중국사람들이던데, 그런 사람들만 골라서 유럽 여행을 보냐는건지.
셀폰 아무때나 뒤져서 반중 단어 하나라도 있으면 스파이로 감옥갈 판인데, 여긴 진짜 친중 사이트 맞군요
139. 언플금지
'24.5.19 8:32 P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여기가 우리나라 커뮤니티인지 중국 홍보 사이트인지..
일본 가까워도 안가고,
중국은 더 더 안가요..ㅠㅠ 3333
온 인터넷에서 한국비하 이간질 쭝꿔찬양 작업하는 거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세계 곳곳에서 쭝꿔 화교 유학생들 스파이
분탕질 미국 호주에서는 들통 나 쫓겨난 사건이 있음 22222
140. ...
'24.5.19 9:17 PM
(1.233.xxx.198)
여기 사이트엔 확실히 정치적인 세력들 있다고 생각해요. 선동당하지 않게 항상 경각심들 가지세요.
141. ..
'24.5.19 9:34 PM
(125.185.xxx.26)
공산당에 얼마전도 한국인 몇달간 구류
김치 한복 지네꺼라잖아요
유튭도 안되는나라
142. ..
'24.5.19 10:30 PM
(172.226.xxx.47)
건너건너 들은 지인 얘긴데 중국으로 간 가족여행중에 어린 딸이 사라졌다는 얘기듣고 기겁했네요. 좋은데 많은데 굳이 중국을 왜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