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옷을 사고싶어요

ㅇㅇㅇ 조회수 : 3,744
작성일 : 2024-05-18 22:31:07

쇼핑몰 장바구니에 담아둔 것만 40만원어치네요 ㅎ 

요근래 수영복에.. 필라테스 운동복에 돈 많이 썼는데. 

또 사고싶어서 드릉드릉.. 

옷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이렇게 물욕이 많아지는지..

IP : 121.190.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8 10:33 PM (58.78.xxx.77)

    저같은 경우 마음이 허하거나
    살이 빠졌을때 옷을 자꾸 사게 되더라고요

  • 2. ㅇㅇ
    '24.5.18 10:35 PM (121.190.xxx.189)

    하.. 마음이 허한가..
    살은 찌고 있습니다..

  • 3. 그럴 때
    '24.5.18 10:36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옷정리를 하면 이렇게 입을게 많았구나 싶어서
    쇼핑을 줄이게 되네요

  • 4. 예쁘신가보다
    '24.5.18 10:40 PM (1.236.xxx.114)

    나이드니 뭘입어도 안이뻐서 안사게되네요
    가방이나 시계사들이더니 그것도 이젠 시들해요

  • 5. 드레스쇼퍼
    '24.5.18 10:49 PM (120.142.xxx.104)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가능하시면
    그 중에 줄여서 한두개라도 사세요~

    제가 옷을 많이 사거든요.
    유일하게 돈 쓰는 부분이고
    다른 소비자 취미도 없어요.
    그냥 예쁜 옷 사 입고 출근하면
    하루 종일 즐거워요~ ^^

  • 6. 드레스쇼퍼
    '24.5.18 10:51 PM (120.142.xxx.104)

    경제적으로 가능하시면
    그 중에 줄여서 한두개라도 사세요~

    제가 옷을 많이 사거든요.
    유일하게 돈 쓰는 부분이고
    다른 소비나 취미도 없고,
    심지어 점심값 아끼느라 매일도시락 싸서 출근해요.
    그래도 옷은 사요~
    그냥 예쁜 옷 사 입고 출근하면
    하루 종일 즐거워요~ ^^

  • 7. 쇼핑여력
    '24.5.18 10:59 PM (175.119.xxx.188)

    쇼핑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있으시니 부럽네요. 옷을 많이 사도 지치던데 ...후회안되실만큼만
    옷 살때는 그옷 안사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들긴하죠

  • 8. ..
    '24.5.18 11:39 PM (175.116.xxx.85) - 삭제된댓글

    새로운 것에서 마음을 떼어내고 현재 가진 내 옷에서 어떤 조합을 얻어낼 수 있는지에 집중해 보세요. 시간 되면 쇼핑몰 보지 말고 옷장 열어서 위아래 가방 자켓까지 조합해서 입고 맘에 들면 사진 찍어두고 그 위아래 코디를 함께 걸어두세요. 입을 게 없다고 생각해서 자꾸만 사고싶어지는 지도 몰라요. 진짜 입을 게 없음 사시고요. 설렁 좀 사신다해도 한때입니다. 여력 되시면 조금씩 사며 그 낙으로 사는 거죠.

  • 9. ㅠㅠㅜ
    '24.5.18 11:42 PM (59.30.xxx.66)

    강박증 인 것 같아요ㅠ

  • 10. ..
    '24.5.18 11:59 PM (124.5.xxx.99)

    그쵸 저두 강박증인건지
    후회되는건 좋은걸로 딱 몇벌
    돌려가며 입었더라면 싶어요

  • 11.
    '24.5.19 1:35 A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당근 사세요
    40만원이 뭐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633 영화 그녀가 죽었다 보신분 7 .. 2024/05/18 4,169
1585632 베스킨라빈스 차리는건 그들만의 리그인가요? 17 .. 2024/05/18 7,388
1585631 구혜선 성균관대 영상학과 최우등 졸업했네요 13 구혜선 2024/05/18 10,205
1585630 자꾸 옷을 사고싶어요 7 ㅇㅇㅇ 2024/05/18 3,744
1585629 오늘이 가기전에 우리 이노래 한번씩 같이 들어요 8 5.18 2024/05/18 1,682
1585628 간단한 뱃살, 옆구리, 팔뚝살 빼는 운동 찾으시는 분 46 .. 2024/05/18 7,117
1585627 검찰, 김건희 모녀 도이치로 23억 수익 2 뉴스타파펌 2024/05/18 1,705
1585626 피부과 시술 추천부탁드려요 2 ㅇㅇ 2024/05/18 1,577
1585625 시험관이냐고 물어보는건 양반 7 ㅇㅇ 2024/05/18 3,431
1585624 허리에 도넛처럼 찌는 살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9 중년 2024/05/18 4,365
1585623 두통+ 고열만 이틀째예요. 중1아들요. ㅠ 14 두통+열 2024/05/18 2,659
1585622 사실상 직구 금지.. 누굴 위한 것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4.. 5 0000 2024/05/18 2,613
1585621 수사반장은 왜 벌써 최종회에요? 12 ... 2024/05/18 6,488
1585620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19 다시시작하기.. 2024/05/18 5,077
1585619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12 이채양명주 2024/05/18 1,472
1585618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25 부럽당 2024/05/18 18,696
1585617 근데 점핑인가 하면서 허*라이프 먹는거 3 궁금 2024/05/18 1,942
1585616 위궤양약이 원래 소화가 안되고 불편한가요? 5 ... 2024/05/18 966
1585615 샐러드마스터 단품으로 살수 있나요? 18 .. 2024/05/18 4,033
1585614 90년대만해도 여성의 장래희망이 현모양처가 엄청 많았어요.. 27 ........ 2024/05/18 3,235
1585613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 자존감 떨구는 남자 3 fd 2024/05/18 993
1585612 지금 현대홈쇼핑 여호스트 원피스가 예뻐요 .... 2024/05/18 1,736
1585611 부동산도 벗꽃 피는 순서로 무너진다. 7 ... 2024/05/18 5,648
1585610 남편이 2일에 한번 씻어요 22 허니범 2024/05/18 6,638
1585609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7 하푸 2024/05/18 3,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