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집을 팔아서 서울에 집을 사재요ㅜ
그리고 서울가서 살재요
80넘은 시부모님같이사는데
이사가는게 시부모님건강이나 정서에 안좋을듯한데
재테크측면이나
삶의 안정성문제나 좋을까요?
수도권집을 팔아서 서울에 집을 사재요ㅜ
그리고 서울가서 살재요
80넘은 시부모님같이사는데
이사가는게 시부모님건강이나 정서에 안좋을듯한데
재테크측면이나
삶의 안정성문제나 좋을까요?
수도권사시는분들
다른집 남편분들도
서울집 마련하겠다하시나요?
시부모님께서 좋다고 하시면 ..문제없지 않을까요.
좋은 병원도 서울에 다 있고요.
아직 시부모님께서 건강하신가보군요.
내 남편도 서울에서 초중고 나왔다고 서울 가서 살자네요.
돈 없다고 하니
서울에도 싼 아파트 찾아보면 있다고..
서울 재입성이 꿈이었으면 돈 흥청망청이지 말았어야지
나이들어 이사가면 노인분들 문제생긴다는 말도 많이들었고ㅜ
이제 50인 저도 그냥 살던데 살지싶어 주저하는데요
다른집 남편분들도 서울가려고 하시나요?
다른 집 남편이 왜 궁금한지??
제 남펀이 저한테 다른집도 그렇게 생긱힌대요
제가 이싱한거래요ㅡㅜ
아이들 직장도 서울이고 앞으로 재테크 측면에서 좋은 동네로 이사갈까 고민은 해봤어요.
근데 지금 사는 동네가 익숙하고 친구들도 모두 가까이 있어 쉽지 않더라고요. 나이들어 아이들도 모두 독립하는대 지인들 있는 지금 사는 곳이 안정감이 있어요.
지방 집값이 방어가 안되서
투자가치가 떨어질 것 같으니
그러는 것 아닐까요.
은퇴하면 수입이 줄어드니까 서울살다가도
지방으로 가지않나요?
대출 안받고도 서울로 갈수있으면 재테크 측면에서는 좋다고봐요. 나이들어서 서울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물론 돈이 되야죠
돈만 되면요
대출 받거나 여유자금 없이 올인은 말려요
현금 어느정도 있어야해요
그 반대는 들어봤는데 의외네요
생각해보면 지방 집값이 내릴거라 그러신거 같아요
우리 남편도 집 줄여서 강남 가자고 해요.
수도권 집 팔아 서울 아파트가 가능한가요?
모아둔 돈이 많아요?
우리 남편도 집 줄여서 강남 가자고 해요. 지금 집 팔면 너무 작은 평수밖에 못가서 싫다고 했어요. 애들 어린 땐 콧방귀만 끼더니 이제서 왜 그러는지..
생각할 수록 맞는 말 같아요
서울로 오세요
서울 집 마련하고 여유 자금이 있으면 서울이 좋지요.
수도권집이 팔리려나요?
1기신도시집이 팔리려나요
서울에 집 마련할 자금은 있나보죠
결혼전까지 서울살다 나왔는데 나이드니 서울로 가고 싶어요
나이들면 할일도 없고 적적한데 볼거리 풍부한 서울이 나을거 같기도 하면서도 여유로운 시골 생활도 좋을거 같기도 하고 ㅎㅎ
요즘 의대 증원에 의사들 파업등등 아주 씨그럽지요.
뉴스나 유튜브에 많이 나오는데 지방 대학병원이나
큰병원에서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앰블런스가 전국
돌다가 환자가 사망한답니다.
오래전 호남고속도로 30대 남자 교통 사고로 두다리
절단...전남북 병원,기타 병원 돌다가 과다 출혈로 사망.
얼마전에도 경기도였나 심장 문제로 병원 돌다가 사망.
어제는 흉부외과 유튜브 봤는데 작년인가 대학병원
흉부 외과 의사가 미친놈 칼에 찔려 사망하셨지요.
그분이 대동맥 박리 수술의 대가였답니다. 집이 있
어도 거의 병원 사무실이 집이더라군요.집을 일주일
에 한두번 간다나? 대동맥 박리는 수술하다가 70-80 %
가 사망한답니다. 미국이나 유럽같은 초선진병원도
사망율이 19.8% 인데 그분은 사망율이 2% 안되는
1.8% 인가라고 하더군요...요즘 유명한 대동맥 수술
전담 병원 원장 있으시지요.아마 연세대 병원 전문의
였는데 이대병원 마크 같던데 아예 그분야 전문병원
원장이 되셨더군요....수술 한명하는데 한팀이 최소 14
명이라고 하네요...지방에서는 거의 불가능 할것 같더
군요...장비,인원,수술 경험등등...건보민영화나 영리
병원 만들면 한국인들 병으로 1/3은 치료 못받고
사망할겁니다.
전 동작구 상도동 사는데 주변에 중대,보라매,여의도성모,
서울성모도 그리 안먼데 요즘 너무 아파트를 수천가구 짓고
상업용 빌딩도 너무 지어 아파트 팔고 경기도 인근으로 가고
싶은데 나이 드니 병원 때문에 불가능할것 같습니다...양평은
주말이나 휴일에 응급환자 생기면 길이 너무 막혀 못간다네요.
아침에 노량진에서 노들길이나 88 타고 상암DMC 방면으로 가면
차가 널널하게 갑니다.반대편 노들길,강북,88 차가 안움직입니다.
그분 칼에찔린게아니라
교통사고로 돌아가신분 얘기같아요.
아산병원교수님
칼 찔린분은 정신과 였던가 보네요.
유언비어가 사건 두개를 조합해서 생겨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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