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지인과 얘기가 나왔는데
직장생활,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은
얼마나 불의하면(?) 잘 적응하겠냐고
한탄아닌 한탄을 했네요 ㅋㅋ
불의한 시대와 전혀 불화를 겪지 않는 성품
이윤추구가 목적인 회사와
너무나 결이 같은사람
그래서 인간적인 사람일수록
사회생활에서 내적 외적 갈등을 크게 겪을 수밖에 없다고..
교회에서 지인과 얘기가 나왔는데
직장생활,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은
얼마나 불의하면(?) 잘 적응하겠냐고
한탄아닌 한탄을 했네요 ㅋㅋ
불의한 시대와 전혀 불화를 겪지 않는 성품
이윤추구가 목적인 회사와
너무나 결이 같은사람
그래서 인간적인 사람일수록
사회생활에서 내적 외적 갈등을 크게 겪을 수밖에 없다고..
동감합니다~~ ㅎㅎ
사회 부적응자들은 정의로운가요?
굳이 저도 말하자면 사회생활 잘 하는편 아닌데도
수긍이 안되네요.
ㅋㅋㅋ 뭘까요?
모지리들의 수다 같은 이 느낌은....
그리고 이윤추구가 제일 목적인 것은 목사들 아닌가요....ㅋ
바보들의 행진도 아니고..... 근래들어 꽤 큰 웃음 주는 글이네요.
전적으로 동감하시는
첫댓글이 그 분?ㅋㅋㅋㅋㅋ
직장생활 29년째인데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한 적 없습니다. 자기분야에서 똑소리나게 일 잘 하면 불의 따위 하지 않아도 밥 먹고 삽니다.
부침이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 나를 괴롭게 하는 곳이면 벗어나면 그만이구요.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면 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