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뭐하는건지 ...
저는 해외에 거주합니다.
5년전 부터 한달에 한번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사과를 한박스씩 온라인몰 통해 사 드리는데요.
올해는 정말 사과 사면서 화가나고 이런 가격에 구매를 하고 있는 제가 참 .. 어이가 없네요.
작년 한박스 4만원대 하던 사과가 지금 10만원 ㅠㅠ
오늘은 정말 결제하려다 포기했어요.
부모님 생활비 한달에 백 드리고 따로 과일 야채 온라인 구매해서 배송 해 드리는데 이제 사과 가격이 힘드네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현지 생산 사과 반에 나머진 수입에 의존하기에 사과값이 항상 일정합니다.
한봉지 10개 정도 들었는데 보통 만원 이하고 세일하면 4천원에 구입하구요.
사과 한알에 만원 가까이 하는 나라가 세상천지 어디있나요?
이 지경이면 정부에서 국민들 위해서 눈치 보지말고 수입이라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돈 많은 사람들이야 이런 사태가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서민들은 사과 한알도 못먹는 나라가 되었다는게 너무 화가나 두서없이 넋두리하고 갑니다.
다른 제철 과일로 대체해도 될 것을 왜 그리 철 지난 저장 사과값에 집착을 하는지...
사과 안 먹음 굶어죽나요??
쌀값도 아니고 고작 사과값이 물가의 척도도 아니건만..
비싸면 사먹지 말아요. 다른 과일 많잖아요?
어느나라 사세요?
다른것도 다비싸요
싼게 없어요
쌀값도 비싼데
마트 가봐요
아무리 윤석열지지자래도 지금미친물가인가 다아는데
혼자 선비노릇 하고 있어요
비싸면 사먹지 말라는 충성스런 국민이 있으니
정부가 신경 쓸리가요
정신좀 차리세요. 저도 윤정부 의료사태 보면 진짜 탄핵이라도 하고 싶지만
사과가 안 열린 걸 어쩌라고요.
제 시부모님들도 블루베리 농사 짓는데 작년에 평년보다 30프로밖에 수확 못 했어요.
봄에 일조량이 떨어지고 비 만힝 오고 그와중에 날은 3월 초에 따뜻해서 꽃은 일찍 피웠다가 추웠다 따뜻했다 하며 날씨가 오락가락 하니 열매가 안 맺혔거든요,
하우스 작물은 윤정부에서 보조금 적게 줬고 전기세 올려서 그렇다면 이건 욕하는데 사과는 아닙니다.
욕해도 뭘 알고 욕합시다.
요즘 참외 싸고 맛있어요
다른 과일 드셔요
어떻게 자기가 먹는 사과가 항상 그 가격이 유지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지 웃기네요
사과값을 서민이 못먹게 일부러 올린것도 아니구요
대체 과일 많잖아요 ㅉ
피디수첩 안봤어요
중간상인 카르텔이 농단하는것
그놈의 카르텔 때려잡는다더만
왜?농산물 카르텔은 때려잡지 않는데요?
뒷북두드리는 소리 하고 있네요.
사과값 작년 가을부터 비쌌고
기후 탓이 ㅋ잖아요.
정부탓은 왜 하누
사과만 문제가 아니라 정말 미친듯이 물가가 올라요 물론 이 정부는 신경도 안씁니다. 저렇게 사과 먹지 말라는 충성하는 지지자도 있네요. 파값만 싸면 되나봅니다.
올해도 봄에 비 많이 오고 날씨도 추웠다 더웠다 하년서 강원도는 꽃피고 열매 맷을 시가에 눈까지 오는데 아무도 걱정도 안하고 모르다가
맨날 정부욕
우리 라인사태 욕이나 합시다. 라인사태
이거 정말 큰일인데 82에서는 서과, 양배추가 먹히니 원글같은 글들만 올라 오네요
그 카르텔이 윤정부때 갑자기 생겼어요?
아니죠
예전부터 생겼죠
근데 윤석열 입만 열면 카르텔 타령하잖아요
일타강사 카르텔 때려잡는다고 하더만
사교육 붐일으키고 있죠
그잘하는 카르텔 때려잡는 쇼는
농산물중간상인한테는 왜 안해요?
사과값 비싼거 다들 받아들이시는거네요..댓글들 보고 어이가 없어서..
바본가
다른 과일도 먹고 사과도 먹는거지
그리고 늘 사철 먹던 사과를 이 정부때 못먹는거면 욕 먹는거 당연한거지
사과도 맘대로 못 먹어서 행복한가
올해도 마늘 사과 작황이 안좋아 다 비쌀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야채는 지금도 가격이 비싸구요
싼게 없어요ㅠ
작년 한박스 4만원대 하던 사과가
지금 10만원이라는데
이걸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이런 필수 먹거리 분야의 급격한 물가 상승은
나라에서 여러 가지 정책으로 최대한 완화해야 하는 거예요
하긴 그러니까 20퍼센트 지지율이 나오겠죠
이명박도 물가는 잡는 척이라도 했어요.
어제 공덕시장 가니 제 주먹 2배, 혹은 그보다 조금 더 큰 참외 6개에 만원이더라구요. 지금은 참외가 제철인가 봅니다.
사과, 배는 가을, 겨울에 먹는 과일이라 지금은 맛도 없고 비쌀 것 같아요.
부모님이 꼭 사과만 드셔아 하는 거 아니라면 제철과일이나 수입과일(요새 일시적으로 관세를 내렸거나 없앴다고...) 보내시면 어떨까요?
사과 수입 절차가 8년인가 9년 걸린다고 해요.
농산물이라 단번에 수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네요.
정부탓이 없다고 하고 싶은가요. ㅋㅋ
정부가 못하고 있는 걸
90 살 먹은 할머니들도 아는 데.
사과 물량이 30%줄었으면 그만큼만 올라야지요.
250%까지 올랐다잖아요.
우리집 80대 모친 사과만 드십니다
연세든분들 필요하니 먹는거지 뭘 다른걸 먹으라 마라예요? 뭐가 잘못된걸 알아야 바뀌고... 멍청하니 저런걸 뽑는거죠. 문통때 계란값 생각안나요? 한판 만원 넘어가니 비싸다고 매일 발작. 긴급 수입해서 가격조절 했잖아요
선택적 발작인거죠. 이 드른 정부선 수입하자면 일본 먹여살리고 후쿠시마 살리는데 앞장서려고 드릉드릉하니 수입해 물가 조절하라고 할수도 없고 또 달러가 얼만데 수입을 하나요?
사과 출하량 감소는 30프로밖에 안 된답니다.
'23 생산량은 25프로 정도 감소구요
근데 가격도 25~30프로만 올랐나요?
뭘 자꾸 기후탓을 해요
제대로 알아보고 쉴드칠 걸 쉴드치세요
야채는 날씨 따뜻해져서 가격 많이 내리지 않았나요?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 공덕시장 가서 호박 1개 천원, 상추 1봉지에 천원, 땡초 1봉지에 2천원 주고 사왔어요. 양파는 1박스에 5,990원 주고 시킨 거 한참 먹고 있구요.
저녁 한끼만 집에서 해먹는 직장인이라 야채를 많이 소비하진 않지만 다른 야채들도 그리 비싸 보이진 않았어요.
비싸면 안먹으면 되고
쌀때 싼곳 찾아다니면서 사먹으면 된다는거네요..
정부가 뭐하러 있어요..ㅋㅋㅋ ㅋㅋㅋ
다른 나라는 할일이 없어서 생활물가 관리하나봐요.
어느나라 사세요?
제가 사는 곳도 해외인데 국내산인데도 사과1개 2,000원이 넘어요.
좀 맛있는.사과는 하나에 3~4000원 합니다.
물가가 안 오르는 나라인데 기본 20프로에서.30프로 다 올랐어요.
사과만 고집하지 마시고, 다른 과일로 드리면 되죠.
봄 되니 채소값도 많이 내렸어요.
제철 채소,과일이 영양 면에서도 좋으니 많이 먹어요.
제철 같은 소리...
양배추도 한통에 만원이구만...
사과만 비싼게 아니에요
먹을꺼 가지고 이렇게
기죽어보는거 처음이네요
덜덜떨면서 사는거 같아요
한국 이제 여름입니다
원래도 사과는 지금은 다 저장여서 좀 비쌀때긴 해요
햇사과 나오기 전까지는 다른 과일 드시라 하세요
근데 생활비 받아쓰면서 뭔 사과를 한달에 한박스씩 드시나.. 입은 고급이신가봐요
사과 수입하면 되는데
뉴질랜드 사는데
일년내낸 사과 종류별로 정말 다양하게 나와요
정말 한 8알 샀는데 천원이래요
윗분은 시장 다니실 수 있지만
시장이 멀고 대형 마트 들만 있는데
지금도 많이 비싸고. 올랐어요.
전국민이 다 시장. 갈 순 없으니까요.
저도 정부 지지 안하고, 하는 짓 하나도 마음에 안들지만,
외국 사는 분이 한국 과일값 가지고 정부가 어쩌고 이러는건 좀 별로네요.
지금 야채 과일값 안 오른게 없긴 해도 여기 사정이 있어요.
날씨가 나빠서 농사가 안되고 거기다 중간 상이 해먹었다고 하지만, 그게 어제오늘일이 아니잖아요.
뭐든지 여름에 장마니 뭐니 해서 농사 안되면 그 해에 중간상들 다 해쳐먹고 그랬었죠.
이제는 농사꾼들도 네이버 직거래 시작해서 직거래 해도 비싼값으로 같이 받죠.
올해도 비 많이 와서 배농사 사과농사 올해도 이미 망이라고 가을에 값 안떨어질거라고 했어요.
고작. 사과 한박스 먹는 게.. 입이 고급인 정부 네요.
저렴한 말투보소.
네이버 쇼핑 검색해보니 사과 1박스 5키로에 6-7만원 하네요.
원글님이 사는 곳이 엄청 비싸게 파나봐요
해외에서 이런글 쓰지도마쇼
이러다가 일본산 사과 수입하고.
일본산 김 수입하고
원산지 둔갑되서 국산인지알고 먹을지도 몰라요
직구금지 보셨죠
이정부가 이런정부입니다
불평하면 귀를 여는게 아니고
빅엿을주는
네이버 쇼핑 검색해보니 사과 1박스 5키로에 6-7만원 하네요.
원글님이 주문하는 곳이 비싸게 파나봐요
사과가 제철이 아니라서 비싼게 아닌데 왜자꾸 제철과일 먹으라는 댓글들이 올라오는지..
어제 중자 한개 3500원 하더이다.
난 안 먹고 말겠는데....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6개 샀어요.
60 평생에 제철이고 아니고...
비싸서 박스로 못사먹기 처음입니다.
정부가 하는 일 중에 젤 큰 일이...
생필품 가격 안정입니다.
이 정국에 들어와서....
후진국이 된 걸 부인하지는 못 할듯요....
경험상 1-2월이 제일 저렴하고
4-5월, 9-10월엔 비싸요
매년 2월에 10kg 한 박스 사서 잘 먹어요
그런거치고도 올핸 유난히 비싸서 문제지만요
홈플러스에 4키로 46,900원해요.
원글님 홈플러스 검색해보세요.
https://mfront.homeplus.co.kr/item?itemNo=10000302804920&optNo&storeId=0&store...
상인도,농부도 인터넷도 다 담합인지 정부가 비축물량울 저장해야지
이넘에 상인들 ,농부들 적정가격이 없는건지
고구마,양파,참외, 고추,마늘,감자, 포도, 귤, 싸게 팔기 싫어 갈아
엎어버려요. 어차피 갈아 엎을거 만원 받을거 5천원에
유통하면 되지 그렇게 안해요. 비싼데 누가 사먹는지
외국과일 수입하눈건 왜싼지?
신토불이 우리농산물이 안싸다는게 아이러니고
나라에서 오지에 곡창지대 만들어야지 정신 차림
제가 귀찮아 한곳에서만 사는 경향도 있지만 네이버에서 사과만 검색해도 자주 사는 곳 먼저 올라오고 사진위에 10회이상 구매라고 적혀 있어요. 지난달 6만원대에 같은 곳에서 구매했구요 오늘 사려고 보니 10만원이라 순간 너무 화가났어요.
저는 캐나다 거주하고있고 마트가면 세일하는 사과 열개 남짓 든 한봉지 $3.99에 구매했어요. 인증할곳 있으면 하고 싶네요 ㅠㅠ
저는 정말 궁금해서요 왜 사과값이 이렇게 비싼데 정부에서 손놓고 보고만 있는건지요..
수입을 할수도 있고 중간업자들 조사도 할수 있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잖아요 날씨가 안좋아서 농사가 잘 안됐다면 그에 대한 조치도 있어야하고.. 당연히 해에 때라 풍작이.. 흉작이 될수 있으니 그에 따라 그걸 컨트롤 할수 있는 것이 정부 산하 기관이 있는거 아닌가요?
온라인쇼핑 몇군데 더 알아보세요. 물론 사과값이 비싸긴 한데 참외나 키위 바나나 오렌지 등은 많이 떨어졌어요. 토마토 꾸준히 먹던 집인데 몇년전부터 올라가더니 안 떨어져서 양배추로 바꿨어요. 양배추도 오르더니 요새 떨어지고 있고 그외 다른 야채들 많이 저렴해요. 청경채 4키로 한박스 무배 7천원대, 대파 저렴하고 양파 저렴해지고 있고. 그래서 청경채 사서 겉절이 나물 등 해먹으니 제철에 가장 싱싱한 상태로 해먹으니 맛나고 항산화 효과 높겠거니 합니다. 어떻게 모든 과일 야채가 해마다 다 저렴하겠어요. 종류가 많으니 그때그때 저렴하고 물량 많이 배출되는걸로 돌려 사먹는거죠.
위 홈플 소개 감사해요
제가 휴대폰 인증이 안돼서 네이버에서 밖에 구매를 못해서 안타깝네요. 제가 구매하는 곳은 예전에 82에서 댓글 소개 보고 구매했다가 여러군데 주문한 중에 제일 맛있고 상품이 좋아서 계속 구매했었어요 근데 .. 10만원은 ... 이건 아닌것 같아서 ㅠ
요새 사과철도 아니고 저장사과라 푸석할텐데
수박 참외 토마토 제철과일 두고
원글같은 애들 꾸준히 출몰하네
네이버 쇼핑에 최상급 부사사과 5키로에 63000원 올라온거 보세요.
검색하면 대부분 5-6만원해요
https://m.shopping.naver.com/window-products/traditionalmarket/9384831372?NaPm...
네이버쇼핑 검색만 해도 사과1박스에 10만원아닌거 잔뜩 나오는데, 이글은 그냥 묻지마 윤정부 깔려는 선동질 글 같애요.
윤정부 못하는거 팩트로만 깔것 잔뜩인데..
문대통령때도 물가 오른적 있고, 환율도 확 떨어진적도 있고… 그래요.
인터넷 옥* 경ㅂ 사과
탁구공 10 개 받아보고는
그 뒤로는 못사겠어요,
여기 올려주신 거. 저도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사과맛이 일단 없어지고 있어요.
지금 한국에 살아도 사과값 타령은 좀 줄어들었습니다.
사과가 일년내내먹어야하는 필수품까진 아니니까요.
이제 참외, 토마토 로 차차 바꿀때요.
양배추값좀 내려주세요.김건희대통령님
지금 사과 맛도 없고 비쌀 때인데.
당뇨 있어 식이요법으로 사과 양배추 필수인데 다른걸 먹으면 된다니 무식한 소리하네요
참외요?
참외는 잘 먹어야 본전인 아무짝에 쓸모없는 과일이에요
윗님 무식하다니요. 말씀이 심하게 지나치시네요.
그리고 당뇨 식이요법에 필수가 어디 있어요??
그때 그때 상황 맞춰 찾아 먹는게 식이요법이죠.
사과양배추가 당뇨약도 아니고
윗님 ..
환자들은 아무거나 다 잘 먹지 못해요. ㅠ
자기 입맛 대로. 겨우 먹는 거에요..
사과가 식이섬유가 많고 당도, 칼로리도 낮은 편이고
장점이 많아서 건강상 매일 사과 먹는 사람들이 많아요.
수확량이 적어서가 아니고 유통 문제인거잖아요.
정부가 물.가.관.리 안 하는 거 맞는데
왜 정부 옹호 하는 건지...ㅉㅉ
중간 상인들이 폭리 취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제정 해야지 대대적으로 수입 하는건 나라 망하게 하려고 작정한거죠
언제부터 사과가 당뇨약이었나요?
당뇨가 약만 먹음 되는줄 아는 무식한 사람들 많네요음식 가리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당뇨가 약만 먹음 되는줄 아는 무식한 사람들 많네요음식 가리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약 먹어도 손가락 마비 온 남편 사과 양배추등 먹고 신경 돌아왔어요
당뇨가 약만 먹음 되는줄 아는 무식한 사람들 많네요음식 가리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약 먹어도 손가락 마비 온 남편 사과 양배추등 먹고 신경 돌아왔어요
당뇨 환자 앞으로 많아질거라면서요
당뇨가 약만 먹음 되는줄 아는 무식한 사람들 많네요음식 가리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약 먹어도 손가락 마비 온 남편 사과 양배추등 먹고 신경 돌아왔어요
당뇨 환자 앞으로 많아질거라면서요$
당뇨가 약만 먹음 되는줄 아는 무식한 사람들 많네요
거기다 우기기까지
이래서 무지가 무서운거에요
당뇨가 음식 가리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약 먹어도 손가락 마비 온 남편 사과 양배추등 먹고 신경 돌아왔어요
당뇨 환자 앞으로 많아질거라면서요
문정부때 진짜 별거 아닌걸로 파르르 하던 국밈들이 너무 착해졌어요.ㅎㅎ
어느나라인가가 왜 중요한가요 ...다른거 비싼거말하게요?
아니면 동남아면 무시하게요
감자 양배추 사과 등 기본 농산물 관리는 해줘야죠
전세계가 인플레 어쩌구 나오겠지만 지금 대한민국물가 비정상입니다.
작년에 사과 4만원 더했어요
제가 항상 박스로 주문해서 알아요
좋은건 8만 6만
꼬마사과라고 아주아주작은사과 20개 3만원
저도 남편이 당뇨인인데 여태 병원 약만 열심히 먹었는데 매일 사과도 먹여야겠네요.(당뇨에 과일이 안좋다며 본인이 거부해서 지금까진 자제...)
당뇨에 사과가 그렇게 좋은 약이라면, 앞으로 사과는 건강보험 적용됐으면 좋겠네요.
근데 사과가 당뇨에 좋은 거 맞나요?
울 엄마는 사과 귀신이셨으나 의사가 당뇨에 안좋은 거니 드시지 말라고 해서 사과 깎아놔도 1~2조각 이상 절대 안드셨습니다.
동의대병원에서 안내를 엉터리로 한 걸까요?
사과가 당뇨에 좋을리가 있나요?
혈관은 튼튼히 하지만 당뇨에는 나쁘지요
수입은 그렇게 막 하는거 아니에요.
수입은 인증절차가 있는데 사과는 까다로워서 10단계가 있고
일본이 5단계까지 완료되어 있고 다른 나라는 하나도 안 되어 있데요.
그래서 단계 무시하고 일본에서 수입한다 했다가 더럽게 욕 먹고 접었어요,
일본 사과 단가가 비싸기도 하고요.
무엇보다도 농사 안될 때는 수확량도 확 주는데 해외에서 수입해서 마구 풀어 버리면 농민들이 농사 지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기후 때문에 사과농사 안 된다고 지인 시댁은 사과나무 다 뽑아 버렸대요.
상품성 있는 사과가 안 열린다고요. 올해는 사과가 품귀라 상품성 없는 사과도 팔렸지만 원래는 즙용으로 보내고 못파는 정도의 품질이지요.
참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