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나다
'24.5.18 9:06 AM
(99.239.xxx.134)
캐나다 어딘가 했더니 밴쿠버 코퀴틀람 인근 외곽 지역 이야기네요
월세 2천불이면 싼거 아닌가요 전 토론토인데 원플러스 덴이 2600-3000불인데요
밴쿠버가 토론토보다 더 비싼 걸로 알고 있는데..
암튼 사시는 곳은 저렴한 아파트먼트고 더구나 저층이니 층간소음 심한거같아요
저는 하이라이즈만 사는데 소음 걱정은 연말 파티 정도 아니면 지난 10년간 겪어본 적 없어요
튼튼하게 잘 지었다 생각되고요 물론 시공사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아파트에 수영장, 짐 있고 컨시어지도 친절하고 택배도 다 받아주고.
저 서울서도 타워팰리스 같은 건 아니지만 브랜드 아파트 살다 왔는데 별로 부족한 점 없는데..
대단지가 없는건 한국처럼 거대한 부지를 (초등학교가 아파트 단지에 들어갈 정도로)
하나의 회사가 살 정도로 자본력이 독점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추측은 되고
그래도 미시사가 같은데 보면 한 5-6동 정도로 대단지 구성한 곳도 있긴 있어요
암튼 이글만 보고 캐나다 전체에 대해 오해할까
다른사례도 있다고 적어봐요
2. 캐나다
'24.5.18 9:09 AM
(99.239.xxx.134)
아니 괜히 시간내 적었더니 펌글이네요
굳이 내용도 없는 퍼온글 아무 덧붙임도 없이 올리는 의도가 뭔지;;
3. 사람은
'24.5.18 9:13 AM
(121.166.xxx.230)
사람은 아는거 만큼 보인다더니
가난한 동네 사니 그게 캐나다 전부인양으로 보이고
부자동네 살며 세상이 다 자기수준으로 보이고
그러는가보다
4. 영통
'24.5.18 9:17 AM
(116.43.xxx.7)
유튜브에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자기 부모 불러
한국집 보여주는데 다들 감탄.
거기나 여기나 아파트 오피스텐 다 좁을텐데
왜 저리 감탄하지..오버액션은 아닌 거 같은데 이상하네 했더니
이런 디테일 차이 때문이군요
5. 엥
'24.5.18 9:24 A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싼 거 아닌가요?
20년전 LA 2베드 2천불 주고 살았어요.
그때 키운 애가 지금 27살
6. 엥
'24.5.18 9:27 AM
(110.70.xxx.79)
저 정도면 싼 거 아닌가요?
20년전 LA 2베드 2천불 주고 살았어요.
그때 키운 애가 지금 27살
근데 사람들 소득이 그때도 알만한 대학 나오고
알만한 직장 다니면 10만불 벌더라고요. 맞벌이하면 충분함.
7. 캐나다
'24.5.18 9:27 AM
(99.239.xxx.134)
그니까요 엄청 저렴하게 사는데..저소득층이 월세 보전 받는 수준;;;
저정도만 되도 좋겠네요
싼집 사니 불편은 감안하고 돈 모아서 나오는데 치중해야하는데
불평만 하고.. 안타깝네요 글도 무슨 캐나다 다 그런것처럼 과장해서 써놓고
객관적 사고가 안되는 분인듯
8. 엥
'24.5.18 9:31 A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싼 거 아닌가요?
20년전 LA 2베드 2천불 주고 살았어요.
그때 키운 애가 지금 27살
근데 사람들 소득이 그때도 알만한 대학 나오고
알만한 직장 다니면 10만불 벌더라고요. 맞벌이하면 충분함.
지금은 더 비싸겠지만 캘리포니아는 교사도 10만불 받아요.
여기서 월급 적다는 곳은 미국 시골(대리교사 고졸)
9. 엥
'24.5.18 9:32 A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싼 거 아닌가요?
20년전 LA 2베드 2천불 주고 살았어요.
그때 키운 애가 지금 27살
근데 사람들 소득이 그때도 알만한 대학 나오고
알만한 직장 다니면 10만불 벌더라고요. 맞벌이하면 충분함.
지금은 더 비싸겠지만 캘리포니아는 교사도 10만불 받아요.
일과 외에 학교 학생과 그 형제 외에는 교사 과외도 가능하고요.
여기서 월급 적다는 곳은 미국 시골(대리교사 고졸)
10. ㅡㅡ
'24.5.18 9:35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나무로 지어선지 부엌말고는 전부 카펫깔아서
층간 벽간 소음 모르겠던데요
그 코퀴에 한달있다 왔어요
작은 베란다도 있었구요
그 공기에 숲, 공원, 호수, 햇살 좋은게 더많아요
한국만큼의 직장이 보장된다면 살고싶어요
집값이야 서울이나 벤쿠버나 뭐..
11. ...
'24.5.18 9:36 AM
(110.70.xxx.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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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최저시급 17.4달러인건 왜 말을 안해요.
12. 포르투
'24.5.18 9:37 AM
(14.32.xxx.34)
재미있는 글이네요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는 격?
캐나다 집값이 많이 오르기는 했더라구요
13. ㅇㅇ
'24.5.18 9:37 AM
(61.98.xxx.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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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집 방향 문제 공감해요. 저는 북향 저층 살았었어요
어떻게 북쪽으로 지을 생각을 하는지...
하루종일 조명키고 살았고 (등도 어두움)
거기도 저층은 대부분 나무로 지어서
집전체 카페트 마감이어도 삐걱대는건
어쩔수 없어요. 그리고 소음...
우리애가 세살쯤 어릴때였는데 떼쓰면서
울고 야단이라도 살짝치게되면 정말이지
등에서 식은땀이... 아동학대로 누가 신고할까봐요
저희는 큰방 2개에 화장실 1개 거실 부엌이라 좁진 않았는데
매일 한국아파트 햇빛 쏟아지는 환한 거실 우리집이 얼마나 그립던지요
한국아파트는 그런데와 비교불가죠...
14. ...
'24.5.18 9:38 AM
(110.70.xxx.79)
지금은 집값 더 비싸겠지만 요즘 캘리포니아는 교사도 10만불 받아요. 일과 외에 학교 학생과 그 형제 외에는 교사 과외도 가능하고요.
여기서 월급 적다는 곳은 미국 시골(대리교사 고졸) 한국으로 치면 신안섬 수준임. 한국 의사들 뭣 모르고 거기 가겠다던데...
BC주 최저시급 17.4달러 인건 왜 안 썼대요?
15. 공감 못함
'24.5.18 9:41 AM
(96.255.xxx.196)
캐나다 주거 환경 안좋다고 할 게 아니라
캐나다에서 주거 환경 안좋은 곳에 살았다고 얘기해야 맞죠.
한국에도 주거 환경 좋은 곳 안좋은 곳 있는 거랑 같은 ....
16. ...
'24.5.18 9:42 AM
(219.255.xxx.153)
나쁜 걸 나쁘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한국인 입장에서 나쁠 수 있죠.
17. ...
'24.5.18 9:43 AM
(110.70.xxx.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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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라 그런데 살지요.
자기 국민이면 임대 아파트도 있고 한국 교보들은 개미같이 일해서 나쁘지 않게 살아요.
18. ...
'24.5.18 9:44 AM
(110.70.xxx.79)
외국인이라 그런데 살지요.
자기 국민이면 임대 아파트도 있고 한국 교포들은 개미같이 일해서 나쁘지 않게 살아요.
우리나라 서울 반지하 생각해보세요.
19. 한국
'24.5.18 9:48 A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랑 결혼한 캐나다 여자 유튜버 보면
캐나다랑 한국 둘 중 어디서 살지 그리도 머리굴려 계산하더니만
결국은 한국에서 살더만요
캐나다는 재미없고 한국보다 불편하니까
20. 그거
'24.5.18 9:55 A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ㄴ그거 아니고 직업이...미용사만 해도 캐나다 살아요.
21. …..
'24.5.18 9:55 AM
(39.7.xxx.167)
좀 불편하다 싶으면 재빨리 편리하게 다 바꿔놓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말 특이하죠.
돈 없고 참을성도 없는 사람들은 해외에서 살면 안되지요.
22. 아
'24.5.18 9:58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캐나다 국결 유튜버 남자 직업이?
미용사만 되어도 외국 가서 살아요. 자기 기술있고 부지런하면 북미서 잘 살아요.
23. 아
'24.5.18 9:59 AM
(58.143.xxx.27)
캐나다 국결 유튜버 남자 직업이?
미용사만 되어도 외국 가서 살아요. 국적있고 자기 기술있고 부지런하면 북미서 잘 살아요.
24. ..
'24.5.18 9:59 AM
(125.168.xxx.44)
캐나다 사람 입장에서 현관에 신발 벗는 공간이 있는게 더 이상할거 같은데요 ㅎㅎ
25. 다 장단이
'24.5.18 10:01 AM
(116.34.xxx.234)
있음
건축, 주거 문화 차이를 알아야
26. 한국 오면
'24.5.18 10:05 AM
(58.143.xxx.27)
한국 오면 식재료비 왜 배로 비싸 이러는 거죠.
애플 망고, 수박은 한 5~10배 비싼가요?
27. Was
'24.5.18 10:38 AM
(175.114.xxx.131)
캐나다 20년차 교민이예요.ㅡㅡ
캐나다 주거 환경 안좋다고 할 게 아니라
캐나다에서 주거 환경 안좋은 곳에 살았다고 얘기해야 맞죠.
한국에도 주거 환경 좋은 곳 안좋은 곳 있는 거랑 같은 ....2222
28. nn
'24.5.18 10:41 AM
(61.82.xxx.22)
자기가 보는 게 전부인양 .....
29. nn
'24.5.18 10:43 AM
(61.82.xxx.22)
이런 건 왜 퍼 오는 걸까요? 캐나다 후지니까 욕 해달라고?
캐나다 20년차 교민으로 이해 안 됨
30. 우리나란
'24.5.18 10:53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캐나다보단 못살아 그래요.
갸들 평균이 월 400만원인데
우린 평균이 200아녀요?
말엔 4만불 어쩌고 나불대서 다른 찐 선진국들에게 선진국 흉내내려니 모든게 다 바싸죠.
월 평균 2백에 맞벌이도 안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저위 글과 댓글 보셔
사과 비싸다, 량배추 비싸다, 대파 비싸다, 만두비싸다, 광장시장 순대 만원 비싸다라잖아요.
우리 형편엔 비싼물가 맞아요.
근데 선진국들 걔네들이 울나라에서 돈안쓰려 그렇지 갸들로선 적정가격이에요.
태국 시내 물거도 한국 물가랑 똑같고 중국 쩨이징도 똑같아요.
만원들고 먹을거 간식 종류지 밥 구럴듯한거 먹을수나 있슈
마찬가지로 좀 산다는 집이니 유럽여행도 미국여행 갈텐데
식료품값 갔다오니 먹을거 별볼일 없어도 인당 2만원 이상은 줘야
뭐래도 먹고 밥있는 한식은 돈 3만원 우습지 않던가요? 갸들 우리보다 월 평균 수입 높아도 집밥 많이들 해먹잖아요.
넘의나라 오고 가면 돈을 벌던가 내돈 써야지 어쩌라고요.
방 상태요?
울나라 대학사 가보소
6평짜리를 70만원씩 받아요. 거기서 난 심난해 잠도 못자것던디요.
원룸인데 방분류도 안되있고 화장실만,뉸있고 주방겸 거실 구조..
방에 공기도 안좋고요ㅠ
원글님은 좋은 방만 보시려 하는데
인권 파탄나게 생긴 북향,동향등 사람 힘들게 만드는 쪽방 한국도
만만치 않아요. 돈있음 이런 문제 싹 해결되는 단점,말고는 다 똑같아요
31. 우리나라
'24.5.18 10:56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캐나다 보단 못살아 그래요.
갸들 평균이 월 400만원인데
우린 평균이 200아녀요?
말엔 4만불 어쩌고 나불대서 다른 찐 선진국들 비해 선진국 흉내내려니 모든게 다 비싸죠.
월 평균 2백에 맞벌이도 안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저위 광장사장 글과 아래 사과 비싸다 글보셔요.
양배추 비싸다, 대파 비싸다, 만두비싸다, 광장시장 순대 만원 비싸다라잖아요.
우리 형편엔 비싼물가 맞아요.
근데 선진국들 걔네들이 울나라에서 돈안쓰려 그렇지 갸들로선 적정가격이에요.
태국 시내 물가도 한국 물가랑 똑같고 중국 빼이징도 똑같아요.
만원들고 사먹을거 간식 종류지 밥 그럴듯한거 먹을수나 있슈
마찬가지로 좀 산다는 집이니 유럽여행도 미국여행 갈텐데
식료품값 갔다오니 먹을거 별볼일 없어도 인당 2만원 이상은 줘야
뭐래도 먹고 밥있는 한식은 돈 3만원 우습지 않던가요? 갸들 우리보다 월 평균 수입 높아도 집밥 많이들 해먹잖아요.
넘의나라 오고 가면 돈을 벌던가 내돈 써야지 어쩌라고요.
방 상태요?
울나라 대학가 가보소
6평짜리를 70만원씩 받아요. 거기서 난 심난해 잠도 못자것던디요.
원룸인데 방분류도 안되있고 화장실만 문있고 주방겸 거실 구조..
방에 공기도 안좋고요ㅠ
원글님은 좋은 방만 보시려 하는데
인권 파탄나게 생긴 북향,동향등 사람 힘들게 만드는 쪽방둘 한국도
만만치 않아요. 돈있음 이런 문제 싹 해결되는 단점 말고는 다 똑같아요
32. 그런데
'24.5.18 10:58 AM
(121.165.xxx.112)
코퀴틀람이 외곽이어서 싼동네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그동네가 학군이 좋아서
한국인들이 많이 정착하는 동네이고
개그우먼 이성미도 살았던 동네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코퀴틀람에는 한국인이 많이 살아서
하루종일 영어를 안해도 살수있다고 들었는데...
33. 음ㅡ
'24.5.18 10:59 AM
(175.214.xxx.36)
50대인 제가 어학연수하던 25년전에도
코키ㆍ버나비는 주거환경 안좋아서(마약중독자 많다고)
살기 꺼려했었어요 거긴 원래 그렇고 ᆢ
잉글리쉬베이 인근 등등 살기 좋은곳 얼마나 많은데요
34. 그런데
'24.5.18 11:02 AM
(121.165.xxx.112)
밴쿠버에서도 사립에 보내지 않는한
좋은동네 공립이 인기고
코퀴틀람은 그 중 하나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35. 엄청싸네거기
'24.5.18 11:23 AM
(142.126.xxx.81)
토론토 투베드 3500불 입니다만…
36. ㅇㅇ
'24.5.18 12:04 PM
(73.109.xxx.43)
남향이 아니라 안좋다니..
현관이 없어 안좋다니..
37. ㅇㅇ
'24.5.18 12:28 PM
(96.55.xxx.141)
펌글 가지고 열내지 말아요~
사는곳이 안좋은 곳일뿐... 한국도 오래된 빌라는 마찬가지잖아요
저 남향집 살지만 여름에 너무 덥고 뷰가 북향보다 안좋아요.
많은 밴쿠버 캐네디언들은 산 보이는 북향 좋아합니다.
38. 글쎄요
'24.5.18 12:34 PM
(142.113.xxx.154)
반대로 캐나다에서 중산층은 정원딸린 단독주택에서 주로 사는데...
뒷마당에 토끼 다람쥐 다니는것도 보고...
자기집 나무 그늘에서 쉬면서..정원가꾸고 하던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기본 20..30층하는
빽빽한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보면...
한국의 주거환경이 안좋다고 할걸요...
그냥 원글이 형편상 좋지않은 주거환경에
사셨던거같네요...
39. ㅇㅇ
'24.5.18 4:12 PM
(80.130.xxx.213)
한국만 특이한거죠...전세계 다른 나라들은 고층 아파트 질색합니다...
사생활 보장받고 자연을 벗삼아 사는삶을 좋아하기에 정원딸린 주택에서 사는걸 로망으로 여기던데
40. 위에 뭔소리여
'24.5.19 12:33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뉴욕 맨하탄 고층 아파트 개무시하남?
대도시에서는 고층 아파트가 넘사벽 비싸요.
41. 대도시 다운타운
'24.5.19 12:37 AM
(12.144.xxx.2)
대도시 다운타운 고층 아파트에 전국민이 살고 싶어 하지 않죠. 맨하탄 고층 아파트는 전세계 부자들이 사는 곳이니 그냥 무시하고 평범한 중산층에 애들 키우는 집에서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 없어요.
42. 월세
'24.5.19 2:12 AM
(172.56.xxx.88)
3900짜리 살면 캐나다 주거환경 좋다 할꺼임.
1900짜리면 진짜 싼건데 무슨 캐나다 전체 주거환경을 평을 하는지..
대도시 가면 1900짜리 원룸도 구하기 힘들어요.
43. 저는 살고싶은데요
'24.5.19 2:19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12.144님.
누가 그 추운 주택 살고싶나요. 할 일 많고 범죄 취약한 곳.
미국의 부촌에 그림같은 2층집도 살아봤고 일본의 자랑하는 읍읍...고층 주복에도 살아봤고,유럽 아파트에서 살고있어요. 서울 고층 쌔아파트도 있고요.
제일 맘에드는건 서울 아파트...ㅠㅠ....쌔아파트 살아보지도 못하고 남 빌려주고와서 속 쓰림.
44. ㅇㅇ
'24.5.19 7:35 AM
(50.193.xxx.241)
한국에 이민와서 아직 자리못잡은 외국인 부부가
한국의 주거환경 안좋다고 자국과 비교해가며
자국 사이트에 글 올리는 것과 같죠.
45. …
'24.5.19 9:23 AM
(175.208.xxx.164)
밴쿠버 같은 대도시에서 집이 있으면 주거 환경 질 급상승하고
콘도에 살면 낮아지고 하는거죠.
결국 가격이에요.
집은 몇십억하니까 접근 불가고, 콘도는 십몇억하니까 접근 가능한데
질적인 차이가 어마무시하니까요.
밴쿠버에서는 누구나 집 사고 싶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