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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걱정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24-05-17 23:24:58

지난주에 빅5 병원에서 간단한 수술했어요. 원래 2월에 예정이었는데 전공의 파업으로 무기한 연기. 중환자들 먼저 치료하고 제 차례가 와서 2박 3일 입원했는데 세상에 병동에 환자가 없어서 각 병실당 1명 있을까 말까, 어떤 층은 아예 입원실을 폐쇄했다고 하고. 한달 적자가 어마어마하다더니 정말 걱정이더라구요. 새환자는 거의 못 받고 협진이 중요한 질병은 수술 거의 불가. 암 진단 받았는데 수술 날짜가 언제 잡힐지 모르는 환자가 너무 많대요. 

 

오늘 법원 결정으로 이 사태가 장기화될 듯요. 

IP : 116.124.xxx.6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4.5.17 11:29 PM (211.211.xxx.168)

    언론 통제 하는지 이런건 뉴스에 안나오네요

  • 2. ....
    '24.5.17 11:30 PM (106.101.xxx.185)

    상횡이 이렇게 심각한데 저 밑에 국민이 이겼다고 ㅋㅋㅋ 거리며 신나하는 분은 뭔 생각으로 저러는지 한숨만 납니다 ㅜㅜ

  • 3. ㅡㅡㅡㅡ
    '24.5.17 11:3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새환자는 거의 못 받고 협진이 중요한 질병은 수술 거의 불가. 암 진단 받았는데 수술 날짜가 언제 잡힐지 모르는 환자가 너무 많은건 의사들이 진료도 수술도 안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장기화 책임이 누군인지는 글쎄요.
    다 떠나서 빨리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 4. 평균
    '24.5.17 11:40 PM (218.232.xxx.162)

    온 국민 바라는
    OECD 평균 가야죠

  • 5. 원글
    '24.5.17 11:50 PM (116.124.xxx.67)

    61.98…님. 대학병원 특히 빅5는 전공의 의존도가 커서 (이건 고쳐야할 문제는 맞죠) 지금 고참 교수들이 당직 서고 전공의가 하던 일 다해가면서 응급실까지 보고 엄청 고생 중인거 맞아요. 전공의 없고 전임의도 거의 없으면 수술 많이 하는건 불가능하죠.

    복잡한 암은 여러과 의사가 같이 논의하면서 치료계획 잡아야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그게 가능합니까? 지금 암 진단 받고 신환자로 운좋게 외래라도 보면 가장 빠른 수술 날짜가 12월 또는 미정 이런 수준입니다.

  • 6. 원글님
    '24.5.18 12:1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쨌든 교수든 전공의든 어떤 의사든
    의사, 의사들이 진료 수술 거부하는거 맞잖아요.

  • 7. ㅡㅡ
    '24.5.18 12:34 AM (114.203.xxx.133)

    수술이야 교수급 의사가 하는 거고
    그 아래 보조를 전공의가 개고생하면서 버텨왔는데
    정부가 의료패키지 강요하면서
    그렇게 노예처람 살기 싫다고 전공의들이 사직서 냈고
    지금 남은 교수들이 체력 고갈되면서 버텨 왔지만
    이제 정말 한계인 것 같습니다.
    이걸 진료 수술 거부한다고 하면
    초인적 힘으로 버티는 교수들은 정말 허탈할 것 같군요.
    윤 정부는 대한민국 의료를 망친 주역으로
    역사에 오래오래 남을 겁니다.

  • 8.
    '24.5.18 12:40 AM (222.107.xxx.62) - 삭제된댓글

    외래진료에 병실 돌고 수술도 하고 당직도 서고… 교수들이 다 하고 있어요. 진료 거부요? 그분들은 사람 아닌가요? 남아있는 사람들까지 욕하진 마세요.

  • 9. 걱정
    '24.5.18 1:38 AM (211.51.xxx.164)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의사들이 제일 안된거 같아요,
    욕먹고 일하고…
    수많은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들은 돈이라도 많이 버니 욕을 하던 말던 관심도 없을거 같아요.

  • 10. ..
    '24.5.18 2:24 AM (39.7.xxx.222)

    진짜 궁금해요
    대학병원들 한달만에 문닫게 생겼는데

    무슨 돈으로 수도권 6600 병상 짓나요?
    결국 숨은돈은 대기업 보험사 돈이죠
    다들 모른 척할뿐

  • 11. ..
    '24.5.18 2:25 AM (39.7.xxx.102)

    필수의료 망가지게한 박민수 김윤는
    포괄수가부터해서 잘못한 연구 정책들
    꼭 책임져야합니다

  • 12. 큰일입니다
    '24.5.18 3:20 AM (58.140.xxx.48)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 인턴 레지던트 한명도 없다고
    올해는 안돌아온다고 하더군요.
    정말 큰일입니다. 이게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게 다 용산 이무기 윤가놈때문입니다.
    이놈 때문에 국민들이 엄청 큰피해를 보고 있어요.
    진짜 빨리 끌어내려야 하는데 막막합니다ㅠ

  • 13. 그러게
    '24.5.18 6:34 AM (61.101.xxx.163)

    미래를 담보로 현재를 노예처럼 사는애들한테서 얼마나 더 뽕 뽑을려고 작당을 하니 애들이 그만두지.. 적당히 줄거주고 부렸으면 이꼴이야 났을까요.
    문제는 필수과 홀대를 본 의대생들이 필수과 선택을할지..이미 수련중이던 애들이야 아까워서라도 마저한다쳐도요.
    국민들이 참 대단한 일을 한거맞습니다. 그렇게 원하던 oecd 의료로 가네요..
    의사들 돈버는건 싫고 그냥 니들은 하던데로 개같이 굴러야하는데 싸가지없이 어딜 그만두냐...하는 사람들보면서 누가 하고싶을까요..
    환자들도 의사들한테만 뭐라할게아니라 왜 정부를 향해서는 아무말 안하는지 모르겠네요.이 일의 시작은 정부의 똥볼인데요.

  • 14. 언론통제
    '24.5.18 7:34 AM (175.208.xxx.213)

    90억 의료개악 정부 광고 실어주며 언론사들 엄청 조련했죠. 관심없는 국민들이야 언론만 보니까요. 복지부랑 교육부 댓글부대도 아주 징글징글. 적극적인 의사비토 계층도 있고. 정부는 대통령 의지 등에 엎고 날뛰고 의협은 역대급으로 무능하고...
    이제는 정말 모르겠어요.

    저 밑에 국민의 승리 어쩌구 똥오줌 못가리는 분부터 아파보길. 지 아플때 치료하는 사람이 복지부인지, 의사인지, 시스템이 어떻게 망가졌는지 꼭 느껴보기를

  • 15. 이참에
    '24.5.18 8:15 AM (223.33.xxx.35)

    기형적인 전공의 의존도를 낮춰야 해요
    전문의 중심 대학병원으로 바꾸는 게 맞아요

  • 16. ㅇㅇ
    '24.5.18 9:06 AM (221.166.xxx.205)

    윗님 전문의중심병원 말은좋지요
    근데 그렇게될려면 윗님이 의료보험료 지금내시는금액보다 겁나 많이내셔야합니다
    몰라서 안하는거아닙니다
    대부분의사람들이 좋은의료 값싼비용을원하지
    좋은의료 비싼비용을원하지않아요
    그나마 최저시급으로 전공의를돌려서 이정도비용으로 유지될수있었던건데
    이론상으로야 전문의중심에 전공의처우개선 쉽지요
    그니깐 국민들 의료보험료더내 이렇게말할사람도없고 그래하고 흔쾌히 돈낼국민도 거의없습니다

  • 17. ..
    '24.5.18 9:14 AM (118.235.xxx.54)

    돈낼 젊은애들도 없고
    결국엔 노인들 아파트에서 재산세 건보료 올리고, 노인들 연금받는거에서 세금 건보료 올려 걷어야죠

  • 18.
    '24.5.18 9:16 AM (211.106.xxx.210)

    민약 망한다면
    다시 나라가 사들여서
    민영화 단계로 가는거인가요

  • 19. .,
    '24.5.18 9:45 AM (39.7.xxx.167)

    나라가 아니라 그것마저도 대기업이 다 사들이죠
    일반국민은 건보되는 보건소요
    빅5는 언감생심

  • 20. ...
    '24.5.18 9:50 A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간호사들 한해 만명이상 배출늘렸는데 건강보험료 적자인가요?
    아니요 간호사들 몸값이 낮아질 뿐이죠


    의사 늘어난다고 건보료 어쩌고..????
    민영화가 어쩌고 ???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국민들 똑똑해요

  • 21. 윗님
    '24.5.18 9:51 AM (61.101.xxx.163)

    나라가 사들일 돈도 없고 나라가 사들이면 공공병원이겠지요.
    그런데 정부가 운영하면? 잘 될까요?지금처럼 대기업이 운영하면서 건보료로 적당히 장난질치면서 의사들을 지들 맘대로 부리는게 편했을텐데..이제 젊은 전공의들이 각성했으니...
    돈이 없어서 못 산다. 대기업이 사고 민영화로 가는거 아닐까요?
    이미 의료 기본이 무너져서 지금같은 시스템 유지는 힘들거라고 보여지구요..
    전문의 중심병원? ㅎㅎ
    15,6년 걸려서 전문의 땄는데 솔직한 속내들은 지금같은 시스템으로 전문의 전문병원으로 가자는건 지금 전공의 처우 그대로 전문의 부리겠다는거잖아요 ㅎㅎ
    돈을 더 줄 생각들이 없으니 전문의 타령하지..ㅎ 전문의제값주고 부리려면 지금보다 돈이 훨씬 많이 드는데 알고나 전문의 중심타령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ㅎ
    그리고 전문의 중심으로 가면 전공의수련은 어디서 시켜요?
    진짜 동네 병원에서 수련한 전문의들 만나고싶은건지들 ㅎㅎ

  • 22. ...
    '24.5.18 10:10 A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그니까 2천명 증원하면

    [ 건보 고갈->민영화] 되는게 근거가 있냐구요


    될것이다 말고 근거가 있는지요

  • 23. 지금
    '24.5.18 10:38 AM (1.219.xxx.73)

    Oecd평균으로 가는거에요.

    독일, 영국...의사가 의사 더뽑아달라는 나라에서
    어디 건강보험이나 의료보호 환자가 자기맘대로 병원 골라다녀요.

    우리나라도 지금 딱 빅5가 전문의중심 (전공의없이)진료하고있고,
    대다수환자는 2차병원에서 진로받고 거기서 해결보는
    Oecd상황 그대롭니다.

    지금 빅5환자들만 의료대란이라고 하는데
    정부는 대란아니라고 하잖아
    그게 oecd 다른나라도 다 그정도일거라서 그렇죠.

    이제 국민이 여기 적응하는게 oecd수준 의료의 완성입니다.
    여기서 빅5가 전문의 채용만 제대로 더하면 전공의 안돌아온다고 절절맬 필요가 없죠.
    그걸 할때 윤과 박민수가 떠들어댄 진정성이 증명됨.

  • 24. 지금
    '24.5.18 10:54 AM (1.219.xxx.69)

    빅5 적자나는만큼.
    건강보험 재정은 아껴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 25. ㅇㅇ
    '24.5.18 11:01 A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간호사는 종속직군이라
    숫자가 증가해도 페이가 증가하진 않아요
    의사는 종속직군이 아니라 사업장개설시
    급여 아닌 비급여 항목으로 매출증가 가능 직군입니다

  • 26. 근데
    '24.5.18 11:06 AM (1.219.xxx.69) - 삭제된댓글

    의사가 자꾸 사업장 개설하면
    간호사 월급도 올라갈수밖에 없습니다.
    구인자가 늘어나니까. 간호사 한명더 고용하면서 늘어나는 매출과, 고용하는 비용의 균형선에서
    월급이 최대치로 늘어나겠죠.
    그게 안맞으면 고용을 포기하는거고.

  • 27. ...
    '24.5.18 12:33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페이가 문제가 아니라
    간호사든 의사든 증원되어도 건보료 재정 바닥난거나 그러지 않는다고요... 나랏돈 받는 공무원도 아니고

  • 28. ..
    '24.5.18 12:51 PM (39.7.xxx.209)

    ㄴ 의사 많다는 oecd
    건보재정 16%. 우리나라 6-7%
    앞으로 어디서 충당?
    윗글처럼 노인들 아파트 재산세나 연금에서 내는 세금 올라가요
    보건소만가고 수술18개월 기다려도 보건재정20%요.
    황금알 낳고 열심히 일하던 k의료건드려서
    앞으로 싸고 잘봐주는 k의료는 없어져요

  • 29. ...
    '24.5.18 1:14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ㄴ 의사 숫자가 oecd기준에 비해 모자라니
    증원한다는거지

    모든 수치,비용을 oecd화 한다고는 안했어요


    그리고 잘난 황금알 낳는 k의료 우리나라 정부가 만든거죠
    역대 정부가 손보고 다듬어서 만든거지
    어디서 뚝 떨어진게 아니에요
    이번 정책도 그 일환이구요

    현 상황만 보고 그대로 두면 고인물은 썩죠
    미래를 대비해야죠 상황도 환경도 변하는걸요
    초고령화 대비해서 의료인력 늘린다는거에요

  • 30. 가만히있어도
    '24.5.18 3:36 PM (124.60.xxx.9)

    건보재정은 바닥난다고 했어요.정부가.
    정부가 의료만든거아니고
    대부분 사립병원이고 개인의원이 운영중입니다.
    민간이 노력해서 잘되는 겁니다.
    ㅎㅎㅎ

    정부는 건보료걷어서 그자금으로 그동안 공적기금운영하고.
    물론 건강보험당연지정제로 의사들이 외국보다 낮은수가로 일하게했죠. 국민들은 낮은비용으로 외국보다 병원 자주다니고 약많이 타먹고.
    자영업 의료인들은 많이벌기위해 박리다매한거고.

    지금 왜 니들 다매해서 돈많이버냐고. 기다리기 힘드니
    박리소매하라고 하는것이 현사태.

    K의료는 그거에요.

  • 31. ...
    '24.5.18 4:26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박리다매요? ㅋㅋㅋ
    박리다매라고 쳐요
    근데 박리다매가 반사이익이지 법적으로 보장되는 권리가 아니라서요

    그리고 개개인의 구성원들의 노고는 인정하지만
    시스템을 민간이 만들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정부라는게 있.는.거.고 .

  • 32. ...
    '24.5.18 4:38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왜 다매해서 돈많이버냐고
    질투하고 배아프고 개돼지라서 증원하려는게 아니라요

    사회적인 합의 아래에
    정부권한으로 면허가 개인에게 주어지고 그 수를
    정부가 관리합니다

    면허 자체가 정부 권한이고 소관이에요
    천부인권이 아니라요

  • 33. ...
    '24.5.18 9:12 PM (124.60.xxx.9)

    문제는 그래서 필수기피과가 지원자가 없다는거에요.
    박리에다가 의무가 무겁고 환자는 24시간 터지는 거라서 워라벨도 낮거든요.

    그래서 잘난 k의료시스템에서 그 문제해결은 안되는겁니다.
    정.부.라.는.게.있.는.데.그.걸.해.결.못.하.죠.
    낙수효과 운운하고.

    영국같은데는 정부시스템이 그건 하거든요.
    K의료처럼 빠릿빠릿하고 경증치료는 안되는데.ㅎㅎ
    그래서 정부가 k의료에 지분이 적다는거에요.ㅎㅎㅎ

  • 34. ...
    '24.5.18 11:11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낮은수가 대신)박리다매를 국가에서 약속한적이 없으니
    요구할 권한도 없다는 얘기가 제 논점인데 ㅎㅎ
    댓글을 이어가셔서 첨언하자먼


    K의료에 그 지분많은.. 일등공신인 ...민간?선에서
    셀프로 필수과 자리를 메꾸고, 지방에 뿔뿔이 흩어지는게
    제일 바람직하지 않아요?

  • 35. ...
    '24.5.19 12:04 AM (124.60.xxx.9)

    다매란...의사본인이 선택한거고.박리는 국가에서 강제한거죠.ㅎㅎ

    논점이 요상하신데
    K의료에서 국가가한게 크다고 하셔놓고
    국가에선 약속한것도없는데
    왜 갑자기 민간더러 알아서 바람직하게 뿔뿔이 흩어지라고하실까요?
    세금으로 월급받는 그들이 만드는
    정부 시.스.템. 은 그냥 이천명 증원으로 일끝나고요?ㅎㅎㅎ
    많이 집어넣어놓으면
    교수부족.시설부족해도

    80년대처럼 답답하면 지들이 알아서 책보고서라도 공부하고, 지방가서 개업하고, 자리없으면 흉부외과수술도 기술연마하것지뭐..
    이러면서?

    시.스.템은 뭐가 바람직한거 없을까요?

  • 36. ..
    '24.5.19 1:36 AM (118.235.xxx.62)

    초고령화시대에
    요즘도 80대 90대 계속 건강 검진하며
    있는병 없는병 찾아내서 건보료 쓰면서
    20년간 요양병원에 누워만 있다가
    세상에서 제일 오래 산다는 k 평균수명인데

    그 초고령화시대에 침대에 누워만 있는 노인들한테 의사 간호사 복지사 등등 붙어서
    계속 건보료 쓰면서 숨만 쉬게 하는게 어떤 의미죠??
    의미는 알아서들 찾으시고
    건보 재원은 아파트 재산세와 연금 소득세 많이 내면됩니다.
    앞으로 필수의료 수술은 민영 병원에서 돈내고 하고, 그거 못하면 보건소에 다니면 되구요.
    정부 필수의료 정책으론 고위험 수술 할사람이 없겠죠. 의사 많은 oecd국가들 처럼.
    싼것과 좋은것 다 갖을순 없어요
    수많은 oecd 국가들도 못했구요

  • 37. 2434556
    '24.5.19 10:20 A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지금 왜 니들 다매해서 돈많이버냐고. 기다리기 힘드니
    박리소매하라고 하는것이 현사태.
    -------------------------------------------------------------
    다매란...의사본인이 선택한거고.박리는 국가에서 강제한거죠.ㅎㅎ

    ----------------------------------------------

    알고보니 저랑 의견이 같으시네요 !!! 다매는 본인의 선택이에요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권리가 아니라 ㅎㅎㅎ

  • 38. ...
    '24.5.19 10:22 A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지금 왜 니들 다매해서 돈많이버냐고. 기다리기 힘드니
    박리소매하라고 하는것이 현사태.
    -------------------------------------------------------------
    다매란...의사본인이 선택한거고.박리는 국가에서 강제한거죠.ㅎㅎ

    ----------------------------------------------

    알고보니 저랑 의견이 같으시네요 !!! 다매는 본인의 선택이에요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권리가 아니라 ㅎㅎㅎ

  • 39. ...
    '24.5.19 10:25 A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K의료에서 국가가한게 크다고 하셔놓고
    국가에선 약속한것도없는데
    왜 갑자기 민간더러 알아서 바람직하게 뿔뿔이 흩어지라고하실까요?

    --------------------------------------
    개인의 힘으로 안되죠?
    그래서 정부개입이 필요한거고, 그 필요성을 인정하시겠어요?

  • 40. ..
    '24.5.19 11:51 AM (39.7.xxx.192)

    ㄴ 건보 안주는 자영업에서 다매하던 안하던 알아서 하겠죠. 건보에선 다매 없음.
    ㄴ국가 개입할려면 oecd처럼 학비 수련비 부터도 대야함. 투트랙으로 필수나 지방가는 의사는 국가가 관리하던가 하고. 개인병원해서 돈벌겠다는 의사는 지금처럼 하고.
    공산사회주의도 무조건 정부개입없음.
    그럴려면 위댓글부터 oecd처럼 건보료 20-25% 내면서 얘기해야죠


    다들 돈은 더 내기 싫고, 혜택은 그대로 받아야하겠고 그렇죠

  • 41. .,
    '24.5.19 11:54 AM (118.235.xxx.194)

    초고령화시대에
    요즘도 80대 90대 계속 건강 검진하며
    있는병 없는병 찾아내서 건보료 쓰면서
    20년간 요양병원에 누워만 있다가
    세상에서 제일 오래 산다는 k 평균수명인데

    그 초고령화시대에 침대에 누워만 있는 노인들한테 의사 간호사 복지사 등등 붙어서
    계속 건보료 쓰면서 숨만 쉬게 하는게 어떤 의미죠??
    의미는 알아서들 찾으시고
    건보 재원은 아파트 재산세와 연금 소득세 많이 내면됩니다.

    22

  • 42. ...
    '24.5.19 12:28 PM (14.39.xxx.9) - 삭제된댓글

    국가가 국가에서 발행하는 면허수를 조정하겠다는데
    공산주의사회가 왜 나와요
    국가가 뭐를 침해했는데요?

    누리고싶으면 ... 돈을 더 내고 누리라고
    누가 누구한테 말하는건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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