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놀러갔다가
간김에 촬영지도 잠깐 들렸는데
선재네집 앞에서 사진찍을려고
젊은 애들이 줄을 많이 섰더라구요 ㅋㅋ
사실 화면에서 더 예쁘게 나온거 같아요
평범한 주택 모습이었어요
수원 행궁동 놀러갔다가
간김에 촬영지도 잠깐 들렸는데
선재네집 앞에서 사진찍을려고
젊은 애들이 줄을 많이 섰더라구요 ㅋㅋ
사실 화면에서 더 예쁘게 나온거 같아요
평범한 주택 모습이었어요
저희 동네인데 작년여름쯤에 학생들이 교복입고 대대적으로 뭐 촬영하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였나봐요 방해안되게 멀리서구경한다고 하고있었는데 감독이 저한테막 달려오더니 좀 비켜주시라고 다 나온다고 ㅎ;;
선재네집이 세트가아니었군요
그럼 비디오대여점도 있어요 진짜루?
비디오점은 없어지고 음식점인지 카펜지 있어요
비디오점은 드라마땜에 만든듯
수원화성 맞죠?
어쩐지 거기같더라구요
멋진 곳이에요.
솔이네는 카페에요..
금비디오는 없어요. 파랗게 아웃테리어 해놨어요.
입구에 노란우산 준비되어있어서 들고 사진 찍더군요.
선재네는 그냥 집 같아요.
정류장은 장안공원, 선재 34번 버스잡는 커브길은 방화수류정 공원 옆길이에요. 수원화성유적 보호구역이라 높은 건물 건축 못해서 옛날집들 많이 남아있는데, 이렇게 세트장처럼 이용되네요.
그해 여름도 법대로 사랑하라도,스물다섯 스물하나도..찍었네요.
전 어제 다녀왔어요 ㅎㅎ
외국인들도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