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게
'24.5.17 7:3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서로의 원만한 대화나 합의로 이루어진게 아니었다면
그렇게 느낄 수 있죠
충분히 대화하고 서로가 온전히 동의해서 하는 사람들은 아니고요
2. 이니
'24.5.17 7:33 PM
(223.38.xxx.41)
애 있어도 반반 ㅈㄹ 하다가 결국 이혼하더라구요
3. 음
'24.5.17 7:33 PM
(175.193.xxx.23)
애 낳으면 거기서 또 반반에
시간 양육도 챙겨서 반반
누가 몇시간 애 봤는지 계산 해요
4. 82쿡에서
'24.5.17 7:33 PM
(110.70.xxx.79)
원하는 결혼이네요.
남자가 바빠 육아 못하면 아내가 한달 100측정해서
몰래 2억 챙겨도 당연하다 하는거 보면
5. ...
'24.5.17 7:40 PM
(39.125.xxx.154)
보통 남자는 바빠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육아를 안 하죠.
바쁜 엄마도 몸 갈아 육아하는데요
6. ..
'24.5.17 7:41 PM
(223.62.xxx.95)
아는 딩크는 캠핑 여행도 다 각자 다녀요
지극히 이기적인 사회에서 부부에게 사랑이란 조건을 빼야할 시기가 온 거져
7. 그러면
'24.5.17 7:41 PM
(223.62.xxx.199)
여자가 통 크게 다 부담하면 되겠네요
경제권을 아얘 남자한테 주고 자기 번 거 남자한테 다 맡기면 좋은 부부 되는 건가요
8. 거러거나말거나
'24.5.17 7:4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각자 자기 가정이나 잘 꾸려 나가면 되는것 아닌가요.
알아서 합의하에 살던가 말던가
자기 인생 자기가 선택해서 사는 거죠.
9. 여자가
'24.5.17 7:46 PM
(175.223.xxx.51)
원하는 경제권 합치는건 내가 관리하는거지 남편이 관리하는게 아님
10. . .
'24.5.17 7:47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남이사 반반을하거나 말거나 각자 인생 알아하겠죠
11. ㅋㅋㅋ
'24.5.17 7:49 PM
(39.7.xxx.34)
결혼을 왜 하죠? 근본적인 질문인데
각자 따로 할거면 각자 혼자 살면 되잖아요
애도 각자 낳고 ㅋㅋ
12. 결혼형태가
'24.5.17 7:50 PM
(122.43.xxx.65)
갈수록 다양해지는거같네요
부모님이 부부공동체로서 경제권뿐만아니라 서로 모든걸 공유하고 의논해서 결정하는걸 봐온터라
룸메이트같은 결혼생활이 선뜻 다가오진않지만 서로 불만없다면야
근데 신의는 생기기 어려운 구조네요
13. 측정
'24.5.17 7:51 PM
(223.38.xxx.41)
위 댓글 100측정 웃겨죽겠네
책정
14. ㅡㅡㅡ
'24.5.17 7:55 PM
(58.148.xxx.3)
애 생기는 순간 반반은 어불성설이죠. 애초에 여자가 핸디캡을 안고 시작하는데.
15. ㅇㅇ
'24.5.17 7:58 PM
(118.235.xxx.239)
딩크인데 전업하다 이혼하는게 더 끔찍하지 않나요
내 경력 내 돈 내가 관리하는게 낫죠
16. ...
'24.5.17 8:02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서로 마음이 맞으면 뭐..
서유리는 이게 가족인가...그냥 하우스메이트같다..돈도 내가 더 많이냈다..
남편 경제관에 맞춰줬을뿐 속으론 사실 동의가 되지않았던거죠
17. ...
'24.5.17 8:03 PM
(115.22.xxx.93)
서로 마음이 맞으면 뭐..
서유리는 이게 가족인가...그냥 하우스메이트같았다..돈도 내가 더 많이냈다..
남편 경제관에 맞춰줬을뿐 속으론 동의가 되지않았던거죠
18. ...
'24.5.17 8:07 PM
(114.200.xxx.129)
딩크인데 전업하다 이혼하는게 더 끔찍하지 않나요
내 경력 내 돈 내가 관리하는게 낫죠 2222
이건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19. 엥...
'24.5.17 8:09 PM
(118.235.xxx.140)
한쪽이 전업이고 외벌이면 딩크 아니고 싱크에요. 영어 약자라서 맞벌이라야지만 딩크에요.
20. 엥...
'24.5.17 8:13 PM
(118.235.xxx.140)
Single Income No Kids
Double Income No Kids
머릿글자 따서 SINK DINK 라고 불러요.
21. ...
'24.5.17 8:19 PM
(121.133.xxx.136)
이래서 반반 따지는 사람 만나면 안돼요 결혼후 배우자가 아파도 간호 반반 할거같음 오래 아프면 버려질듯
22. 아
'24.5.17 8:23 PM
(39.7.xxx.34)
윗님 말 일리 있네요
아파도 니 돈으로 간병인 구하고 병원비도 니돈으로 병원가라
서로 그러고 있을거 상상하니 토나오네요
23. 입댈필요있나요
'24.5.17 8:25 PM
(175.120.xxx.173)
내 가정이나 잘 꾸려 나갑시다.
알아서들 살겠죠.
24. 아니
'24.5.17 8:25 PM
(223.62.xxx.46)
그럴거면 결혼을 왜 하냐니
경제권 가지려고 결혼해요?
25. 어디에
'24.5.17 8:30 PM
(39.7.xxx.34)
경제권 가지려고 결혼한단 말이 있어요?
봉창 두들기는 소리하고 있네
님은 아파서 병원가도 님이 번 돈으로 간병비 하고 병원비
내다 죽으세요 워낙 독립적이시니 ㅋㅋㅋㅋ
26. 한예슬은
'24.5.17 8:34 PM
(223.62.xxx.209)
돈 다 내고 남자 먹여 살리는데 본 받읍시다 ㅎㅎ
27. 경제권 반반
'24.5.17 8:38 PM
(112.133.xxx.150)
-
삭제된댓글
굳이 결혼해서 시부모 어쩌구 사회적 규범에 시달리며
자식낳아 개고생할 필요가 있을까요?
자식도 여자가 낳고 모유도 여자가 먹이는데요.
그건 따로 돈 받고 할라나?
늙어서 돈 못벌고 내 돈 다 쓰면 빠이빠이 하나요?
아무튼 그럴거면 검은머리 파뿌리 운운 쇼는 할 필요가 없죠.
반반 연애나 하든지.
자식을 원해서 손해봐도 상관없는 사람만 하든지.
사랑 그깟거에 목메고 날 잡아잡슈 하는 사람만 하든지.
28. 딸이 결혼하고
'24.5.17 8:43 PM
(14.49.xxx.105)
싶어하길래 나중에 증여해주려던 아파트 지금 줄테니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라고 했어요
우리가 그렇게 부자였냐면서 좋아 죽네요
결혼할 생각 싹 사라졌대요
너 결혼 안하면 나중에 현금도 몇억 주겠다고 했어요
결혼 하는 순간 암것도 못준다
아마 요즘 반반하면서 경제권도 반반 하다보면 몇년 못살고 이혼할거 같애서 아예 결혼하지 말거나 몇년만 살다 지겨워지면 이혼하거나 할거로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어요
29. 결혼했으면
'24.5.17 8:50 PM
(14.49.xxx.105)
경제공동체가 돼야 진정한 부부지 여행경비도 각자, 외식비도 각자..기분 잡쳐서 뭐라도 같이 하고 싶겠어요?
그런 기분으로 결혼 생활은 유지 되겠어요?
꾸역꾸역 유지한들 많이 참은쪽이 암이라도 걸리지 않겠어요?
주변에 각자 부담하는집 이혼 하지 않은 집 못봤어요
우린 잘사는데요?? 반박하는집은 아마 아직 젊었을듯
30. ..
'24.5.17 8:51 PM
(106.101.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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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요즘 사람들은
이혼을 염두에 두고 결혼하나요?
세상 참 많이 바뀌고 있네요
31. 저런마인드남자
'24.5.17 8:52 PM
(172.225.xxx.184)
애 낳으면 돈아까워해요
안 낳는게 정상인 시대...
지금도 맞벌이 대부분은 여자가 번돈 아이한테 들어가죠.
32. 당연히
'24.5.17 8:58 PM
(118.235.xxx.26)
이혼 염두에 두고 결혼하죠
죽을때까지 같이 살 확률이 몇이나 되겠어요
각자 벌어 각자 사는 시스템에 인생을 올인할순 없죠
마음 가는데 돈 가는건 만고의 진리이거늘 따로 계산한다는건 마음이 아예 없다는거죠
33. 한예슬 남편처럼
'24.5.17 9:04 PM
(118.235.xxx.26)
열살 연하면서 잘생기고 기술 좋으면 먹여 살려줄수도 있죠ㅎㅎ
34. 이러면
'24.5.17 9:24 PM
(121.168.xxx.246)
처음에 좋아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경제 차이가 많이나요.
돈 합친 부부들과.
35. ...
'24.5.17 10:01 PM
(124.60.xxx.9)
이혼할수도있죠.
외벌이도 이혼하는데.
36. ㅌㅇ
'24.5.18 4:55 AM
(172.226.xxx.21)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 트랙이자, 재산 증식의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선택입니다. 부부 공동 지갑 + 각자 비상금은 알아서로 가야 빨리 일어섭니다
37. ㅁㅁㅁ
'24.5.18 11:36 PM
(220.65.xxx.40)
철저하게 반반 따지는 여자 알아요.
주말 한쪽이 외출하면 다음에는 다른 사람이 일 없어도 외출하고 똑같이 애 둘 봐요.
둘 다 외출하면 애 하나씩 데리고 가고요.
여행은 각자 자기 부모만 모시고 각자 가요.
같은 직업이라 서로 동일하게 버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결혼할 때 자기는 안 보탠데요.
그러니까 공동명의 소리 안 할 거고 집에 대해 아무 권리도 없다고 생각하겠대요.
그리고 카톡으로 친정 언니한테는 '10년 지나면 반반이야' 하고 있었어요.
남편은 살림하고 생활비 내고, 자기는 육아랑 애들 관련 비용을 맡겠대요.
그 집 애들 어린이집 외에 아무 것도 안 다녔어요.
중딩 된 애가 가고 싶대서 학원 한 개 다니고 초딩 둘째는 여전히 아무 것도 안 해요.
애들한테 쓰는 돈이 있었나 할 만큼 옷도 다 어디서 얻어 와 입혔고요.
맞벌이라 가까이 사는 시모가 애 15년 봐줬는데 시모에게 주는 육아비용은 남편이 냈어요.
왜죠, 육아관련 비용은 여자가 낸다고 했는데?
남편 엄마니까 남편이 내는 거래요.
결혼 십 년 지나 처음 그 집 갔을 때 그녀 책장에는 페미니즘 책이 한 가득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