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어떤 사람이 제 기준엔 왜 저러지? 싶은데요
그 사람은 본인이 T 라서 그렇다고 자꾸 합리화를 해요.
누가 해외여행 어디 다녀왔다고 하면
그냥 좋았겠다~ 하면 될텐데
굳이 다른 나라를 가보라고. 방금 해외여행 다녀온 사람한테 다른 나라 얘기를 하고.
누가 주말에 등산 다녀왔다고 하면 한다는 말이
-주말마다 등산가는구나 주말에 집에 안있는구나
주말마다 등산가는 사람 만들고요.
진정으로 할말이 그거 밖에 없나요?
무슨 말만 하면 그냥 듣지를 못하고
오지랍으로 그건 어떻고 이래라 저래라
농담으로 웃으면서 나중에 실버타운 가야지~ 한마디 했다가 실버타운은 보증금이 얼마고 월 얼마고 통장에 얼마가 있어야 한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ㅡㅡ
듣기 싫어서 잘못했다고 안가겠다고 해버리고 말았어요.
같은 농담을 다른 사람들하고는 서로 웃으면서 재밌게 했었거든요? 이 사람앞에서는 무슨 농담도 못해요
대화하기가 딱 싫은데
이런게 정말 T 라서 그런거에요?
본인은 저런 대화하면서 즐거워요?
상괸 없습니다.
진짜 사람들 도른 듯
예전에 mbti는 입사 시험을 위한 적성 검사였는데
핸드폰으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체크로 유행하고나서
맹신하는 모습들이 아주 밥맛이에요.
나 t에요…?
T여서라가보단 원래 성격이 꼬였거나 콤플렉스가 많은 듯...
내가 너보다 많이 알아 이런걸 나타내고 싶어하는 사람.
T랑 상관없는 거에요.
아니에요.
저 T인데 그러지 않아요.
그사람이 이상한거예요.
아주아주 친한 사람이라면 혹 모르겠지만
보통은 귀찮아서 그런거 안해요.
남들에게 관심자체가 없는데
무슨...ㅎ~
눈에 보이고 손에 만져지는 거 아니면 아예 취급을 안 합니다.
넘겨짚기는 평생 한 번도 안 해봤고 습관적으로 넘겨짚기 하는 사람 손절해요.
타인에게 이런저런 거 해봐라 좋다더라 그런 거 전혀 안 해요. 각자 취향이 다른데 어련히 스스로에게 좋은 거 잘 찾아 하겠지 그러죠.
저도 T 오브 T로 분류되는 인간인데, 그냥 그러냐, 끄덕끄덕하고 말아요. 솔까 그러냐,, 끄덕끄덕하고 있는 것도 친하니까 하고 있는 거고요..
저 T인데 오지랍, 불필요한 말 하는 거 싫어해요.
원글 지인분은 사회성 제로인데다 기본 예의도 없는 분임
T...안저래요
사회성이 떨어지는거죠
나쁜건 다 T때문인건가.. ㅎㅎ
저는 극T인데 나랑 상관 없으면 딱히 간섭안해요.
저 사람은 그냥 부정적인 사람이에요.
말 앞에 아니아니~ 도 붙이지 않아요?
대화하지마세요. 티라서 그런게아니고 싸가지없는 것임
그냥 아무데나 mbti 들이대는거 싫더라구요
MBTI는 사람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눈건데 그걸 믿는다는게....차라리 사주팔자는 8글자 조합이라 50만개의 유형이 나오니 믿으라면 사주팔자를 더 믿겠네요.
제 주위에 자칭 F인데 그런 경우 있어요.
그냥 분워기 파악 못하는 거예요.
주변에서 ADHD라고 하겠네요
으 mbti 과몰입
모든 행동 원인을 mbti로 찾는 사람 너무 싫고
좀 모지라 보여요.
님도 비슷하신데요?
그걸 왜 T라고 몰고가시는건지?
전혀요
그 사람이 이상함
t는 그닥 남에게 관심이 없거나 적어요
Mbti의 m도 모르는 분이 주접은..
T의 특징 아닙니다.
T 보다는 요즘 자주 얘기 나오는 나르시스트 같아요. 누가 말하면 다 짜르고 지얘기로 몰고감
T가 무슨 성격파탄자도 아니고...ㅋㅋ
뭐 자기마음에만 안들면 다 티로 보이나봐요. 좀 작작.. ㅎ
아주 mbti가 사람잡네요. 상황판단 좀 제대로..
저두 극t인데 상대방이 틀려도 귀찮아서 대꾸 잘 안하고 수긍해요
내가 알려준다고 뭐 서울대보낼 것도 아니고
남 일 관심없어요 나만 똑바로 알고 있음 되지
저건 그냥 재수없는 타입
저 저런 화법 쓰는 f 노인분 알아요.
대화는 본인 중심
주변인들은 자기 입맛에 맞게 판단
T는 오히려 오지랍 부리는 거 싫어하고 귀찮아하지 않나요?
T는 웬만해서는 말 안합니다. 오지랍 참견쟁이 수다쟁이, 내말이 다 옳다고 큰소리치는 무논리인간들 이야기할 때...속으로 한숨 쉬어요.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는 걸까?
T가 그러나 전 t,인데 안그래요 좋았겠다 거긴 어때 그러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85702 | 어머니의 망언 16 | .. | 2024/05/19 | 6,249 |
| 1585701 | 일본 대학원 석사과정-1년 or 2년인가요? 1 | 석사 | 2024/05/19 | 811 |
| 1585700 | 암치료같은거요 안하면 어찌 될까요? 9 | ㅇㅇ | 2024/05/19 | 3,815 |
| 1585699 | 삼양식품은 끝이 없이 오르네요 4 | ㅇㅇ | 2024/05/19 | 4,250 |
| 1585698 | 중경외시 공대 재수 14 | 혹시 | 2024/05/19 | 3,326 |
| 1585697 | 코스트코반품샵 | 코스트코 | 2024/05/19 | 2,161 |
| 1585696 | 내신 5이하, 모고 2이면 정시할까요. 괴로운 성적표. 9 | ... | 2024/05/19 | 2,225 |
| 1585695 | 진짜 미치겠어요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ㅠ 3 | 또 | 2024/05/19 | 5,851 |
| 1585694 | 중독 된거 있으신가요 ? 28 | ㅁㅁ | 2024/05/19 | 6,360 |
| 1585693 | 5.18 신군부의 만행 3 | ㅠㅠ | 2024/05/19 | 1,239 |
| 1585692 | 히어로아닙니다만 재밌긴한데 천우희가짜부모가 빌런 14 | 푸른당 | 2024/05/19 | 6,104 |
| 1585691 |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상이 힘들어지죠 6 | ㅇㅇ | 2024/05/19 | 2,667 |
| 1585690 | 65세이신데 두가지 기억을 못해요 21 | 기억력 | 2024/05/19 | 6,053 |
| 1585689 | 갤럭시 디자이너가 내가 디자인했으니 가지고 나가겠다 5 | 헐 | 2024/05/19 | 3,719 |
| 1585688 | 20기 양자역학 광수 시선처리요 5 | ... | 2024/05/19 | 3,366 |
| 1585687 | 식집사로서 그동안 실수했던 것 7 | 식집사 | 2024/05/19 | 2,712 |
| 1585686 | 뻔뻔한 고양이 11 | 쳇 | 2024/05/19 | 2,874 |
| 1585685 | 50대초반 여성 명함지갑 어디가 좋을까요? (명품말고) 7 | ... | 2024/05/19 | 1,673 |
| 1585684 | 나이들어서 어떤가요? 2 | ㅣㅣ | 2024/05/19 | 1,346 |
| 1585683 | 한동훈 kc인증 관련 직구 제한 반대 기사에 웃긴 댓글. 3 | 흠 | 2024/05/19 | 2,743 |
| 1585682 | 옷 딜레마 4 | 옷 | 2024/05/19 | 2,041 |
| 1585681 | 위메프 비락식혜제로 싸네요 3 | ㅇㅇ | 2024/05/19 | 1,388 |
| 1585680 | 엉덩이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1 | ᆢ | 2024/05/19 | 2,660 |
| 1585679 | 냉동실에 들어간 고기 안 먹는 사람 많나요 15 | .. | 2024/05/19 | 3,842 |
| 1585678 | 매일 아프다고 징징징 병원은 안 감. 10 | 그냥죽어라 | 2024/05/18 | 2,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