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연락처를 어떻게 안건지
보험연구원이라면서 기존의 보험들이 가격대비
보장이나 액수가 좋지않은 조건이라면서 연락이 왔다네요
더 좋은 조건으로 새로 들으라면서요
저도 가끔씩 보면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 후즈콜로
검색을 해보면 보험광고가대부분이었어요
근데 하도 차단을 해서 그런건지
요즘엔 개인 핸폰번호로도 연락들을 해서
그것도 나름 전략인건지 자꾸 받게끔 만들어서
짜증이 나더라고요
여튼 전 보험연구원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곳은
듣고 본적도 없는데 82님들은 혹시 아시나해서 여쭤봐요
괜히 그동안 꾸준히 잘 납부해서 보장기간이며 보장내용도
잘 갖고 있었는데, 괜히 새로운 곳으로 옮겼다가
이쪽도 저쪽도 다 놓쳐서 만의 하나 크게 아프게 되면
그때 가서 결국엔 아무 보장도 못받게 되면
그건 또 누가 책임을 지나요;;;
그냥 냅두는게 전 훨씬 낫다고 보거든요
근데 귀가 얇은 남편은 한번 알아보는게 어떻겠냐고
자꾸 저러는데 전 왠지 사기(?)같은 냄새도 나고...
설마 사기가 아니라해도 괜히 멀쩡한걸 들쑤셔놓게 될
느낌이 드는데 이거 그냥 제 생각대로 계속 반대입장을 고수하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