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시작하고 먹어도 먹어도 배가고픈 폭풍식욕은 ᆢ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24-05-17 14:37:42

대체 언제까지 이러나요?

본격적으로 헬스 근력운동 피티수업 받아요 

지금 석달째 식욕이 넘 좋고 배가 고파요 

적정체중이라 먹어도 더 이상 찌지는 않네요

근데 배가 넘 고파요

물론 단백질 탄수 가리지 않고 먹어주고 있어요

계란도 두세개씩 먹고요

대체 언제까지 이러는건가요?

뭐가 부족해서 이러는건지

기초대사량이 올랐나 싶어서 봐도 그렇치도 않네요

저 50대입니다 

임신했을때 식욕이랑 똑같으니

어쩜 좋을까요?

IP : 106.102.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7 2:45 PM (59.187.xxx.45)

    50대도 많이 움직이면 그만큼 먹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약간 저체중인데 위염 때문에 하루 두끼 먹고
    또 엄청 움직이니 아주 배고파 미쳐요
    요즘은 가끔 세끼 먹긴 해요
    그렇다고 안움직이면 근력이 안좋아지고 목디스크로
    머리까지 아프니... 건강관리가 생각보다 힘들어요

  • 2. ...
    '24.5.17 3:26 PM (1.241.xxx.220)

    간헐적 단식하고 탄수를 덜먹으니... 그렇다고 저도 막 절제하는 타입은 아니고, 매일 두세개씩 까먹던 쿠키류나 습관적르로 먹던 떡볶이, 빵을 좀 자제했는데... 오히려 식욕이 없어지고 어느 순간 속이 빈게 배고픈게 아니라 개운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한대요. 목마른걸 배고픔이나 단게 땡기는걸로 착각하기도 한다고...

  • 3. ...
    '24.5.17 3:28 PM (1.241.xxx.220)

    그리고 제가 12시 1시에 자느라 밤 11시,12시에 자꾸 간식을 찾았는데... 일찌감치 이닦고 11시 좀 넘어 누워버리니 배고플 겨를이 없어요. 아침엔 워낙 입맛이 별로 없는 타입입니다.

  • 4. ...
    '24.5.17 3:34 PM (211.36.xxx.133)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다쳐서 운동을 좀 못했더니
    체중이 훅 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682 당근볶음이 엄청 맛있네요 ㅎㅎ 7 2024/06/08 3,678
1600681 식구들이랑 절연상태인데 근황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6 ㄹㅎ 2024/06/08 1,544
1600680 김건희ㅡ서울대 경영학 석사 4 ㄱㄴㄷ 2024/06/08 3,063
1600679 의태어 생각이 안 나요 11 점점바보 2024/06/08 1,227
1600678 정서적 이혼 테스트 19 ... 2024/06/08 4,492
1600677 천공이 전쟁 부추키는 얘기했대요 26 무서워요 2024/06/08 5,062
1600676 강아지도 매운 맛을 느낄까요? 2 2024/06/08 816
1600675 맥주 한 캔 땄어요 5 ... 2024/06/08 1,217
1600674 잘하는 자녀들 엄마들은 조용한 경우가 많죠? 11 .. 2024/06/08 3,427
1600673 “마약 안하겠습니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 근황 3 .. 2024/06/08 4,292
1600672 티웨이 항공 뉴스에 나왔네요 10 .. 2024/06/08 4,451
1600671 괴롭힘 당한 사람만 억울한거네요 1 ㅇㅇ 2024/06/08 900
1600670 제니퍼 애니스톤 얼굴이 놀랍게 변했어요. 61 ㅡㅡ 2024/06/08 21,717
1600669 마켓컬리 vs 쿠팡.. 7 궁구미.. 2024/06/08 2,696
1600668 살다보니 이준석을 응원하는 날도 오네요 2 ㅇㅇ 2024/06/08 2,305
1600667 한글 프로그램 1 한글 2024/06/08 346
1600666 외국 살면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참나요? 42 ㅇㅇ 2024/06/08 4,232
1600665 직구 배송지 문의드려요 3 ㅇㅇ 2024/06/08 372
1600664 스트레스를 뭔가를 사면서 푸네요 7 say785.. 2024/06/08 2,023
1600663 저좀 말려주세요 26 뱃살부자 2024/06/08 5,610
1600662 아메리카노로는 무슨 원두가 맛있어요? 10 ㅇㅇ 2024/06/08 1,790
1600661 오랜전부터 꼭 이루고 싶었던 계획 5 이루리 2024/06/08 1,642
1600660 김연아 이후 안세영 선수에 푹 빠짐 8 2024/06/08 1,958
1600659 혹시 매일 출퇴근시 교통카드 뭐사용하시나요? 1 ... 2024/06/08 838
1600658 사이판 왔는데 너무 좋아요 28 사이판 2024/06/08 5,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