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오이 김밥이 유행?인가 봐요.
유투브에서 최화정씨가 스텝들한테
통오이 김밥을 만들어 줬는데
엄청 맛있어 하더라고요.
밥에 단촛물로 간하고
통오이 넣고 말기만 하면 되는거라
아주 간단한데
집에 오이도 있고 김도 있고..
그렇게 맛있나 싶어서 만들어 봤어요.
비율에 맞게 단촛물 만들어 밥에 간하고
김에 밥 올리고 오이 딱~ 올려주고
말았더니 정말 너무 간편한데
맛은.
음...스텝들이 그렇게 놀라고 맛있어 할 정도는 아닌데 싶었어요.
뭐 맛의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근데 여름에 간단하게 싸먹기 나쁘지 않겠다 싶긴해요
남편 해줬는데 잘 먹더라고요
김도 맛있어야해요 저는 곱창김으로 했어요
쌈장을 올리셔야 해요~
오이..김..새콤달콤한 맛
속재료 부실하게 만든 김밥 맛
만들어 봤어요.
근데 그게 그렇게 호들갑 떨정도로 맛은 전혀 없었네요.
홈쇼핑 호스트 직업의 부작용인가...
쌈장에 마요네즈 섞어 찍어드삼^^
아배고파
쌈장이니 고추장 찍어먹어야할듯
쌈장에 오이 밥이랑 찍어드세요 딱 그맛
재미삼아 먹어볼 맛.
근데 연예인의 영향력에 놀랐어요
온통 오이 김밥 얘기들이더라구요
쌈장도 찍어 먹었고
김치도 먹고.ㅋㅋ
남편이 말하길 그냥 밥에 오이 쌈장 찍어먹는 거랑 뭐가 달라?
그러게...
스텝들이 하도 놀라면서 맛있다고 해서
상상되는 맛 이상인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더라고요.ㅎㅎ
쌈장에 오이 밥이랑 찍어드세요 딱 그맛 22222
오이를 채썰어서 새콤달콤하게 절인걸 넣는게 훨씬더 맛있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건데..
통오이를 넣어서 과연 맛있울까 의아 했는데..
밥 한수저 먹고 쌈장에 오이찍어먹는 맛이었어요.
다이어트하느라 너무 배고파서 맛있었던건지.......
어쩐지 심심할거 같은 느낌 ㅎ
그 영상 보고 저는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했어요.
오이 씨 빼고 채썰어 맛살도 같이 마요네즈에 버무려 싸먹으면 어떨까..
오이 반으로 가르고 씨뺀후에 속에 참치마요 채워서 오이 뚜껑 닫고 김밥 말면 맛있어요.
단촛물밥에 오이 맛살 이정도만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이게 일본식 마키인데 유행이네요.
일본 친구가 자주 해줬었어요.
119님 아이디어 좋은데요.
딱봐도 별맛 없어보이는데
전 예전에 오이샌드위치 생각나더라고요
그거도 진짜 내입맛엔 아니었어서..
오이 좋아하는데도요
그게 뭔가요? ㅠ
김밥에 대한 예의가 아님.
119님 김밥이 훨 맛있게 보여요
전혀안먹고싶음
통오이김밥은 먹고싶은마음이 안들어요. 스텝들 호들갑떠는거야 엄청 과장한거라 생각해요.
오이는 참치마요정도 함께해야 먹을 수 있을듯.
그게 맛있을리 없잖아요.
차라리 묵은지 씻어서 밥 돌돌 말고
계란 후라이랑 먹는게 낫지
일식집에 나오는
오이만들어간 김밥이네요
오이 김밥 그게 맛 보다 살 덜찌면서 간단하게 싸먹는 방법
그 용도 아닌가요?
최화정 일당들이 호들갑은 유난하잖아요
저는 그 영상 보자마자 쿠팡새벽배송으로
1. 단촛물
2. 김밥용 김
3. 오이
이렇게 사서 말았는데 맛있던데요?
일단 밥에 단촛물을 좀 넉넉히 넣고 김에 밥은 최대한 얇게 바르고 통오이 표면만 긁어내서
김밥말고 표면에 참기름을 넉넉히 바르고 썰어 먹으니 심플한 맛이라 좋았어요
좀 전에도 그렇게 먹었는데, 아삭한 오이의 식감이 좋았어요
마요네즈나 된장 없이 그냥 먹는데 맛있어요
오이를 당근라페처럼 가늘게 채썰어 넣는 게 맛있죠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음 맛있음.
물에서 건져먹는 국수는 맛이 어떨란가요?
통오이 김밥은 그냥 상큼한 맛인거 같아요.
오이의 상큼함을 즐기는 맛.
저도 통오이 속만 파내서 그 안에 참치 마요네즈 섞은 거 넣어서
말거나 다진 불고기 넣거나 맛살 마요네즈 섞어 오이안에 속처럼 채워서
말아 먹으면 괜찮겠다 생각했네요.
계란 지단 긁게 부치고 오이 길게 4등분해서 하나 크리미 맛살하나 김에 깻잎깔고 싸 먹어요.
오.. 불고기도 좋은데요.
용 김밥인거죠. 탄수화물 적게 섭취할려는 꼼수요. ㅡㅡ:
쌈장도 땡초쌈장이라고 저도 시켜서 어제 왔는데....이걸로 된찌바로 그리고 쌈장으로 맛있더라고요.ㅎ
ㅎㅎㅎ 딱봐도 그닥 맛있어보이진… 최가하는음식 뭐하나맛있어보이는게없던데요 말만 요란
갓빠마끼…고추냉이 간장 찍어 먹음 맛있지만 통오이 보다 썰은 오이로 가늘게 말아 먹어요. 나이드니까 입 크게 벌리는게 힘들어서…
쌈장 마요 섞어 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85285 | 피식쇼 얘네들 장원영 편이 더 문제같네요 6 | ㅇㅇ | 2024/05/17 | 4,292 |
| 1585284 | 화장실 잘 가는 간단한 팁 6 | ㅡㅡㅡ | 2024/05/17 | 5,115 |
| 1585283 | 근무 조건 봐주세요 24 | .. | 2024/05/17 | 2,850 |
| 1585282 | 빨리 손자/손녀 키우고 싶어요 ㅎㅎ 14 | ㅇㅇ | 2024/05/17 | 3,224 |
| 1585281 | 우원식 국회의장, 잘하자! 13 | 어느날이라도.. | 2024/05/17 | 1,898 |
| 1585280 | 아이의 인생 나의 인생 3 | ㅇㅇ | 2024/05/17 | 2,533 |
| 1585279 | 필리핀 여행(마닐라) 알아보고 있는데요 11 | .... | 2024/05/17 | 1,532 |
| 1585278 | 울 강쥐는 참외가 너무 좋은가봐요 14 | aa | 2024/05/17 | 2,626 |
| 1585277 | 인스타의 가죽약 광고 괜찮을까요? 1 | ㅇㅇ | 2024/05/17 | 328 |
| 1585276 | 보험연구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4 | 왠지 | 2024/05/17 | 1,679 |
| 1585275 | 귀여운 강아지 보고가세요 5 | 크흡 | 2024/05/17 | 1,653 |
| 1585274 | 외도 소송시작 8 | ... | 2024/05/17 | 5,580 |
| 1585273 | 스웨이드 소파 커버 드라이클리닝 | 음음 | 2024/05/17 | 406 |
| 1585272 | 떡볶이를 넘 좋아하는데 혼자 힐링 하면서 먹을 수있는곳? | 00 | 2024/05/17 | 1,446 |
| 1585271 | TED transcript 읽기 같이 하실 분~~? 7 | 영어 | 2024/05/17 | 1,145 |
| 1585270 | 해방일지 4 | ㅇㅇ | 2024/05/17 | 1,746 |
| 1585269 | 똥손 변기부품 8 | 영이네 | 2024/05/17 | 892 |
| 1585268 | 회사가 젊은 사람 좋아하는지 이유가 20 | asdge | 2024/05/17 | 5,615 |
| 1585267 | 해병대 예비역 정원철 선전포고, 함량 미달 대통령이 채 해병 특.. 5 | 특검수용하라.. | 2024/05/17 | 1,595 |
| 1585266 | 참 어이없는 젊은 엄마 84 | 세대차이 | 2024/05/17 | 26,114 |
| 1585265 | "음주운전 할까봐"…김호중 논란에 영탁 과거 .. 14 | .. | 2024/05/17 | 7,120 |
| 1585264 | 비밀은 없다 ㅠㅠ 이거 힐링이에요 7 | 드라마 | 2024/05/17 | 3,830 |
| 1585263 | 맛있는 옥수수 강냉이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 강냉이 | 2024/05/17 | 974 |
| 1585262 | 가자미는 일본산 있나요? 6 | ㄴㄴ | 2024/05/17 | 1,477 |
| 1585261 | 건성건성 대답 3 | 흠 | 2024/05/17 | 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