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너무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공간에의식두기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24-05-17 09:23:04

왜 아무도 없는 방

사람도 식물도 동물도 없고

그냥 서랍장 하나만 있는 방인데도

 

창문닫아놓고 방문닫고 하루이틀 두면

왜 답답해지는걸까요?

 

산소를 소비할 아무런 대상이 없는데  말이죠

아무도 드나들지도 않고  그냥 닫인두는 방이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요@,@

정말이지 너무나 알쏭달쏭하고 넘 궁금해요

 

작은방 창문 열어놓고 오다가

급 이상하여 여쭈어봅니다

 

왜 이렇게 되는걸까요?

 

IP : 222.113.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7 9:24 AM (211.217.xxx.233)

    공기 정체
    벽, 가구, 옷 등에서도 물질 많이 분비될 것 같아요

  • 2. ...
    '24.5.17 9:25 AM (114.200.xxx.129)

    훈기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희집은 그런방은 없는데 저 혼자 살아도 방 3개에 다 방마다
    다 자기 역할을 하거든요. 옷방.서재 안방등 맨날 제가 들어가고 해야되니까..
    원글님 댁 방 처럼 그런 방이있다면.. 훈기없는 느낌이라서 썰렁한 느낌이 들고 답답해지는 느낌도 들것 같아요 ..

  • 3. 그 방이
    '24.5.17 9:35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완전 밀폐된 방이 아니잖아요
    외부에서 오염물질이 들어오죠

  • 4. 밀폐
    '24.5.17 9:3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시멘트 벽지 장판등에서 오염물이 계속 나오겠죠

  • 5.
    '24.5.17 9:46 AM (116.42.xxx.47)

    라돈 검색해보세요
    라돈은 생활용품 건축물 등등 여기저기서 나와요
    그래서 환기를 자주 해야된다는거

  • 6. 살짝
    '24.5.17 10:19 AM (211.234.xxx.168)

    폐소공포증 아녀요??
    저도 창문이 닫혀있으면 답답하거든요
    한여름에 문 다 닫고 에어컨 켜고 애랑 셋이 누워서 칭대 가장 안쪽에서 자려면 숨이 막히는 기분

  • 7.
    '24.5.17 1:51 PM (83.78.xxx.238)

    물도 고이면 썩듯이 공기도 밀페된 공간에서
    썩어요
    이주일 병원 입원한 사이 식구들이 안방 방문을 꽉 닫아 놓고 지냈는데 퇴원하고 보니
    방에서 냄새나고 세탁해 놓에서도 냄새가 났어요
    환기도 중요 하지만 아이들 없을때는 각자 방문도 활짝 열어 놓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184 5월20일 지방세는 뭘까요? 3 지방세 2024/06/06 1,103
1600183 일반적이지 않은 굵기의 머리카락 한가닥 3 2024/06/06 1,299
1600182 주말에 혼자 뭐 하고 놀까요? 3 잊어버렸음 2024/06/06 1,220
1600181 이면수(?) 임연수(?)맛있나요? 20 2024/06/06 2,531
160018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국고를 제 호주머니 취급하는 .. 1 같이봅시다 .. 2024/06/06 369
1600179 메밀면 어떻게 삶아야 하나요? 4 땀뻘뻘 2024/06/06 1,016
1600178 피자헛 추천해주세요. 컴앞대기 7 ㅇㅇ 2024/06/06 1,000
1600177 주방 작으신 분들 조리도구 어떻게 배치 하셨어요? 7 0011 2024/06/06 1,949
1600176 피클병 뚜껑 곰팡이ㅠㅠ 3 ~~ 2024/06/06 1,230
1600175 바지락 냉장고에서 2박 3일 괜찮을까요? 4 ㅁㄹㅇ 2024/06/06 515
1600174 안 입는 옷 정리 잘하는 법 알려주세요! 9 chubby.. 2024/06/06 3,141
1600173 스윗 가이, 변우석 9 통통통통 2024/06/06 2,031
1600172 은우 정우는 루이 후이 같네요 7 .. 2024/06/06 2,300
1600171 집에서 닭곰탕을 끓였는데 시판처럼 뽀얗지 않아요. 12 닭곰탕 2024/06/06 1,937
1600170 엘베에서 사람이 먼저 일까요? 순한 대형견이 먼저 일까요? 47 ㅇㅇ 2024/06/06 4,252
1600169 동해 석유'에 이언주 "듣보잡 1인 기업에 휘둘려…미개.. 11 속이다 시원.. 2024/06/06 2,388
1600168 팝콘 큰 봉지 이틀만에 다 먹었어요 7 2024/06/06 854
1600167 피임약 성욕 저하시키나요? 2 ㅇㅇ 2024/06/06 716
1600166 시골집 보리수가 익었습니다 20 좋네요 2024/06/06 2,571
1600165 난이도 비교 로스쿨vs 행시 12 ㅇㅇ 2024/06/06 1,802
1600164 왜 혼자서 인도는 가가지고... 92 어휴 2024/06/06 17,694
1600163 윤석열의 금강파괴 막아라 최전선의 천막농성 1 가져옵니다 2024/06/06 688
1600162 부부와 대딩아이 목포숙소추천해 주셔요^^ 6 여름 2024/06/06 791
1600161 옆집 고양이가 우리집을 화장실로 알아요 10 ㅠㅠㅠ 2024/06/06 2,207
1600160 덕수궁 전시 강추 강추 강강추 8 미추홀 2024/06/06 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