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도 없는 방
사람도 식물도 동물도 없고
그냥 서랍장 하나만 있는 방인데도
창문닫아놓고 방문닫고 하루이틀 두면
왜 답답해지는걸까요?
산소를 소비할 아무런 대상이 없는데 말이죠
아무도 드나들지도 않고 그냥 닫인두는 방이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요@,@
정말이지 너무나 알쏭달쏭하고 넘 궁금해요
작은방 창문 열어놓고 오다가
급 이상하여 여쭈어봅니다
왜 이렇게 되는걸까요?
왜 아무도 없는 방
사람도 식물도 동물도 없고
그냥 서랍장 하나만 있는 방인데도
창문닫아놓고 방문닫고 하루이틀 두면
왜 답답해지는걸까요?
산소를 소비할 아무런 대상이 없는데 말이죠
아무도 드나들지도 않고 그냥 닫인두는 방이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요@,@
정말이지 너무나 알쏭달쏭하고 넘 궁금해요
작은방 창문 열어놓고 오다가
급 이상하여 여쭈어봅니다
왜 이렇게 되는걸까요?
공기 정체
벽, 가구, 옷 등에서도 물질 많이 분비될 것 같아요
훈기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희집은 그런방은 없는데 저 혼자 살아도 방 3개에 다 방마다
다 자기 역할을 하거든요. 옷방.서재 안방등 맨날 제가 들어가고 해야되니까..
원글님 댁 방 처럼 그런 방이있다면.. 훈기없는 느낌이라서 썰렁한 느낌이 들고 답답해지는 느낌도 들것 같아요 ..
완전 밀폐된 방이 아니잖아요
외부에서 오염물질이 들어오죠
시멘트 벽지 장판등에서 오염물이 계속 나오겠죠
라돈 검색해보세요
라돈은 생활용품 건축물 등등 여기저기서 나와요
그래서 환기를 자주 해야된다는거
폐소공포증 아녀요??
저도 창문이 닫혀있으면 답답하거든요
한여름에 문 다 닫고 에어컨 켜고 애랑 셋이 누워서 칭대 가장 안쪽에서 자려면 숨이 막히는 기분
물도 고이면 썩듯이 공기도 밀페된 공간에서
썩어요
이주일 병원 입원한 사이 식구들이 안방 방문을 꽉 닫아 놓고 지냈는데 퇴원하고 보니
방에서 냄새나고 세탁해 놓에서도 냄새가 났어요
환기도 중요 하지만 아이들 없을때는 각자 방문도 활짝 열어 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