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5.16 9:54 PM
(125.179.xxx.132)
지인보니
학원 채점 보조교사
유치원 급식 보조
치과 청소 등등
이것저것 하더라구요
2. 눈높이
'24.5.16 9:55 PM
(1.229.xxx.211)
맞이 낮춰야해요
보통 사무직이 퇴직하신분들 할 수 있는일이 경비나 학원버스 운전 정도일꺼 같아요
제가 유치원에서 일했었는데, 급여가 적어도 휴일에 쉬고 낮에만 운전하니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하시더라구요
도우미선생님들 있으니, 운전만 집중하시면 되거든요
3. ㅇㅇ
'24.5.16 9:58 PM
(211.192.xxx.245)
네이버 검색해서 인물 나오는 사람도 그 나이엔 갈 곳이 없다.
맞는 말이죠.
눈 낮추고 열심히 찾는 수 밖에요. ㅠ
4. 경비아저씨들
'24.5.16 9:58 PM
(123.199.xxx.114)
저녁 11시부터 취침하세요.
5. 저희집
'24.5.16 10:03 PM
(61.40.xxx.21)
집에 오시는 요양보호사 여사님 오전 3시간 일하시고 50정도 받으세요. 부모님께서 몸이 불편하시니 집안청소 위주로 도와주세요ᆢ 오후에는 또 다른 집 가시기도 하시구요
6. 눈높이를
'24.5.16 10:03 PM
(70.106.xxx.95)
낮춰야죠 .
건물청소 새벽일이요
7. 그리고
'24.5.16 10:06 PM
(70.106.xxx.95)
살림솜씨 좋으면 가사 도우미나 아이 돌보미
간병일도 많아요
수수료 떼기 싫으면 동네에서 알음알음 소개받아서도 하구요
8. 널렷죠
'24.5.16 10:08 PM
(180.70.xxx.154)
50후반~60대 초반이면 일 널리지 않았나요. 자존심만 조금 내려놓으면....
여자는 편의점, 등하원 도우미도 있고 많죠.
남자는 차로 배달할 수도 있고,
9. 이유
'24.5.16 10:11 PM
(116.37.xxx.159)
다가구 사세요. 주인세대나 투룸있는방 쓰시고 세받는게 그나마 노후에 까먹을꺼없고 일주택이면 세금없고요. 아님 진짜 5.60대는 애매한 나이입니다.
10. 힘들다
'24.5.16 10:25 PM
(222.117.xxx.69)
남편과 저 둘 다 장애인활동지원사로 일해요.
11. 요양보호사
'24.5.16 10:25 PM
(125.185.xxx.250)
50중반인데 우연한 기회로 자격증따고 마트 가다가 집앞에 주간보호선터가 오픈해서 구경갔다가 면접보고(제가 인상이 순해서 어디든 면접프리패상이랍니다^^;;)
오래하겠나 싶었는데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전업주부로 있다가 갑자기 대인관계도 넓어지고 신경도 써야 해서 그만둘까 몇 번을 망설였는데 통장에 따박따박 돈이 들어오니 점점 재미있어지더군요..
규칙적인 생활에 어르신들 부축하고 프로그램 같이 하니 어디 조금만 부딪혀도 근육통이 생겼는데 요즘은 근력이 생겨서 거뜬 하기도 하구요..
주간보호나 재가방문은 크게 힘들지도 않으니 도전해 보세요
12. 요양보호사
'24.5.16 10:31 PM
(125.185.xxx.250)
운전기사분 뽑는데 교장선생님 고위공무원 은행지점장까지 퇴직하고 면접보러 많이들 오세요..
의보때문이기도 하고 일하고 싶기도 하다고요
13. ....
'24.5.16 10:34 PM
(61.79.xxx.23)
등하원 도우미 추천
14. ....
'24.5.16 10:40 PM
(221.159.xxx.106)
장애인 활동지원사,장애아돌보미 (0~6세)
일단 자격증부터 준비하세요. 요양보호사까지 해보심 더 좋고요.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부부가 같이하셔도 좋더라고요.
한분 맡아서 이동+케어까지 하는집 봤어요.
15. 시골에서는
'24.5.16 10:44 PM
(203.236.xxx.188)
이웃집 60대 남편 주민센터에서 1년 계약직으로
아내는 골프장에서 잔디 때우는(?) 알바해요.
16. 요양보호사님
'24.5.16 10:57 PM
(67.70.xxx.142)
요양보호사 요즘 한달에 얼마나 버시는지 궁금해요~~
최소한 세후 300정도 된다고 들었는데..ㅠㅠ
17. 셔틀버스
'24.5.16 10:57 PM
(175.214.xxx.36)
고등아이 학교가 차로 10~15분 정도 거리인데
일반버스는 배자시간등이 불규칙적이여서 불안하니 사설 셔틀을 이용해요 8시~8시:15도착
아침 편도 6만원 내고 같은 동네애들 10명쯤 같이 타요
근데 그 기사님이 그 일 이후 오전에 어린이집 셔틀 운행하시고
또 그거 끝나고 낮에는 초등학원 그후 오후엔 고등학원 셔틀
이렇게 순차적으로 하셔서 돈 꽤 버신다고 들었어요
저렇게 풀로하면 너무 힘들 것 같고 좀 조절해서 일 맡는것도 괜찮을듯해요
18. 위에
'24.5.16 11:12 PM
(175.127.xxx.7)
요양보호사님~ 주간 보호센터에서 하시는 일이나 급여,어려운점 좀 알려주세요
자격증은 있어요 (뽑아줄진 모르겠지만요..)
19. 체력
'24.5.16 11:21 PM
(211.36.xxx.175)
체력 되시면 학교급식실조리원 도전해 보세요
근무시간대비 월급 괜찮고 공무직이라 내가 그만두지 않는 한 안정적이에요. 일찍 마치구요
교육청에서 일년에 두번인가 세번인가 뽑아요.
20. 요양보호사
'24.5.16 11:26 PM
(125.185.xxx.250)
급여가 300백이요??그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야간도 근무해서 그정도 아닌가요
최저시급 세후 백팔십오만원이고 토일 근무하면 대체휴일이 있어서 평일 모임도 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
이번 달은 휴무가 많아 12일 휴무 19일 근무입니다..월급은 항상 같아요
주간보호는 중증환자(휠체어)는 2~3명 정도이고 대체로 인지가 좋아서 스스로 다 하십니다..같이 운동하고 외부강사오면 프로그램 도와주고 식사 챙겨 주고 투정 들어주고..
어르신들 집으로 모셔주고 모셔가고..그래서 운전면허가 있음 좋구요
제가 휴무날 주간보호 요양보호사 질문받기. 함 할께요
21. .......
'24.5.16 11:44 PM
(211.49.xxx.97)
유치원 조리사 시작했는데 괜찮아요.처음엔 3달 버텨보자하고 해보니 안쓰던 몸이 아파서 고민했는데 월급들어오니 다녀집니다.또 적응도 해서 일도 익숙해졌어요.애들도 귀엽고 2명만 일하니 텃새부릴것고 없고 또 일찍 끝나서 딱 좋아요.다만 월급이 좀 작다는거 그것만 보완되면 좋겠는데.....
22. ::
'24.5.17 12:03 AM
(218.48.xxx.113)
50대후반 앞으로 생활비 도움받아요
23. ..
'24.5.17 12:37 AM
(59.12.xxx.45)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는 거 많이 어려운가요?
24. 음
'24.5.17 12:46 AM
(210.205.xxx.40)
사무직 수십년 했으면 연금나오실텐데요 150~200정도는
저는 모아두는게 있으면 고만 일하고 주택연금이나 집 줄여서
가거나 국민연금으로 쓰다가시기를 추천드려요
주변경험으로 보면 애들 안물려준다 생각하고 주택매도나연금으로 펑펑쓰다가 돌아가시는 분이 제일 행복한거에요
아끼고 경비일하고 청소하고 고생하다가 자식한테 아파트
물려주고 돌아가시는분 여러분들 보고 있어요
제일 어리석은 일이랍니다
집줄여서 동남아 한달살기도 하시고 여행가시고
그러세요 늙으면 힘들어서 아파서 돈도 못 씁니다
25. 감사
'24.5.17 1:20 AM
(125.132.xxx.86)
50대 후반 일자리 저장합니다
26. 저도
'24.5.17 2:22 AM
(122.203.xxx.243)
저장합니다 도움이 될것 같아요
27. 여자
'24.5.17 8:24 AM
(112.146.xxx.72)
여자는 건물청소, 등하원도우미, 산후도우미 정도
28. 00
'24.5.17 9:17 AM
(118.34.xxx.194)
요양보호사 세금 떼면 200언저리에요...3백은 무슨!
29. 단체급식소
'24.5.17 10:59 AM
(119.197.xxx.7)
저희 병원에 근무하시는 여사님들 보통 40대 후반부터 60대 중반까지 다양하세요.. 건강하신분들은 70 넘어서도 일하시는 분들 봤어요.. 다들 건강이 허락 하는 한 계속 일하고 싶어하세요.. 자제분들도 다들 자리 잘 잡고 제 몫은 하고 계시는데, 자식들 힘들지 않게 본인 노후나 병원비 준비해야 한다고 열심히 하세요.. 이쪽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시스템 적응하기 좀 어려우실 수 있는데 익숙해지면 그다음부터는 쉬는 날 다른 곳 알바도 가시고 수요가 많다 보니 꼭 고정으로 일하지 않아도 알바로도 많이 하세요.. 학교, 병원, 산업체 다양한 곳에서 일하실 수 있으니까 워크넷에서 검색 한번 해보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경력에 딱히 구애 받지 않고 일하실 수 있어요.
30. 아줌마입니다
'24.5.17 11:01 AM
(223.38.xxx.103)
노후 일자리. 지우지말아주세요.
넘 좋응정보네요.
31. ..
'24.5.17 11:02 AM
(58.148.xxx.217)
채점 아르바이트는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32. 음
'24.5.17 11:03 AM
(118.45.xxx.172)
대기업간부출신 퇴직자 최근 쿠팡배달해요. 남자분
1년노니까 너무 힘들다고. 정신적으로.
경차타고 동네 배달하는데 삶에 활력이 돈데요.
단 요것도 욕심이 생겨서 점점 더 많이 하다 병날까 걱정이내요.
하는 만큼 벌어가는데 하루 10만원쯤 소득된다고 하내요. 완전 프리랜서라내요
33. 두분이
'24.5.17 11:2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먹고살기만 하면 되니까
부부가 같이 할수있는 일이면 좋겠네요
돈이 아쉬우면 숙식제공 숙박업도 있고
일손이 항상 부족한 어촌이나 농촌도 있고 ..
숙식제공 숙 ..박업도 있고
34. 정말
'24.5.17 11:27 AM
(211.187.xxx.207)
뭐든 일을 하긴 해야할 것 같아요.
저도 50후 되었고, 아이 취직하니, 다 감사하고 형편도 좋은데,
좀 무력하달까요.. 너무 심심하고..
근데 이게 단기간이 아니라 노후도 긴데,
계속 이러면 너무 답답한 것 같아요.
일이든 뭐든 노후에 집중할 수 있는 거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처럼 자식만 바라보고 사는 건 서로 부담이에요.
부모님중에 시아버님은 경비일 하신지 꽤 되셨는데,
집에서 노는 것 보다 너무 좋대요.
존경스럽고 느낀바가 많아요.
저는 알바하다가 요즘 자격증 공부해요.
35. 자식도 독립했고
'24.5.17 11:2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부부가 같이 할수있는 일이라면 좋겠네요
숙식제공 숙박업도 있고
일손이 항상 부족한 어촌이나 농촌에서 살아도 되고
36. 잘되라
'24.5.17 11:28 AM
(124.216.xxx.79)
요양보호사 면접봤는데 최저시급 수령에 야간수당 붙어 많아봐야!230이었어요.
여기도 많이 주는곳이라고..
저는 노후를 위해 늦결혼에 아이도 어려 100세시대 준비하려고 창업했네요...
진짜 새로운도전이라고.
37. ㅡㅡ
'24.5.17 11:32 AM
(118.235.xxx.87)
50후반 할수있는일 참고합니다
38. ㅡㅡ
'24.5.17 11:32 AM
(118.235.xxx.87)
124님은
어떤 창업하셨나요
힌트라도
39. ...
'24.5.17 11:38 AM
(221.146.xxx.16)
베이비시터요
40. 자유
'24.5.17 11:43 AM
(112.220.xxx.62)
노후대비 참 힘드네요. 고민도 많구요. 저도 50후반 정년 앞두고 있는데 정년후 뭘할지..
자격증은 교원자격증, 사회복지사 1급,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청소년상담사, 엑셀자격증 등 많지만 60대 나이를 이길 자격증이 있을까 싶네요.
고민중인데 나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나마 위로가 되기도 하고...
41. 종서맘
'24.5.17 11:46 AM
(118.221.xxx.7)
50대 후반 일자리 참고하니다.
42. 참고
'24.5.17 11:48 AM
(14.52.xxx.138)
50대 일자리
43. seg
'24.5.17 11:52 AM
(61.101.xxx.67)
요양보호사도 좋고 간조도 괜찮은거 같아요.
44. 서울이시면
'24.5.17 12:28 PM
(118.235.xxx.116)
50플러스 같은 곳에 등록해 보세요
https://50plus.or.kr/
45. ...
'24.5.17 1:41 PM
(118.221.xxx.20)
저 64 알바 여기저기 넣어도 되는곳이 없어요
46. 하늘호수
'24.5.17 2:19 PM
(106.101.xxx.202)
영유, 발레, 태권도장등 등하원 선생님들
제법 많이뽑아요
시간당 최저시급주고 하루 2~3시간 하는곳도있고 주휴수당포함 12천원씩 5~6시간 하는곳도 있어요
47. 자영업
'24.5.17 2:37 PM
(121.179.xxx.235)
30년정도 된 업체 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쭉 할 생각인데
다들 자식들한테 물려주는데
울집은 다른일에 종사하고 있어
관심이 없네요.
48. ㅇ
'24.5.17 2:45 PM
(222.239.xxx.45)
????일자리저장요
49. 제 남편은
'24.5.17 3:32 PM
(218.235.xxx.72)
은행지점장으로 정년퇴직 후 한 3년 놀았어요.
너무 지루해해서 동네 학원 운전기사 취업시켰어요.
스타렉스 하나 중고로 장만해 줌.
지금 오후 2시ㅡ6시,7시 정도 서너차례 운행하는데 아이들 학원 있는 시간은 집에 와서 쉬다가 끝날 때 다시 가서 운행ㅡ집과 학원이 가까워서 가능.
급여는 180 정도지만 오전시간 완죤 자유로워서 주말농장 가꾸고 오후에 잠깐 돈 벌고..
너무 만족하더라구요.
50. 인터냇
'24.5.17 3:36 PM
(110.70.xxx.26)
장가사업 전문직 빼고는 백날 인터넷에 물어봐야 비슷
요보사 가사도우미 청소 식당 신용카드배달 장애인도우미.가스검침원 지하철택배 지하철점포서 간식판먀
폼나거나 할말한 자리는 인맥이거나 잘대안그만둠..
60에는 3-4시간 주3일 정도 소일거리겟죠..
그나이대 정규직?뽑는 일저리는 완전한 후진일자리뿐이없어요
40대도 2030 안가는 자리만 부르는데
작게나마 두분이서 집줄이고 소일거리 할수잇는걸 찾아보시는게 몸아끼는게 돈버는걸수도..
51. 3d
'24.5.17 3:44 PM
(110.70.xxx.213)
원래 다들 기피하니 3d 야 원래부터 널려있는것...... 장녀노년층 구하는데는 정말정말 피하다 하는 일들이 사실 대부분...
52. .,.
'24.5.17 3:50 PM
(59.9.xxx.163)
위에 언급한 일들이 대부분 중노동...
농촌 밭일 잠깐이라도 안해봤음 말을 마요 얼마요 손목 무픞나가는데
급식실조리사도 중노동이라고 기사 몇번을 났구만..
요양보호사도 청소도 비위가 좋아야하고 기저귀갈고 더러운 장실 청소 아무나 못하는데
가사도우미도 남의집가서 일하는데 일도 일이지만 자기자신 많이 내려놔야되고
53. sou
'24.5.17 4:10 PM
(118.139.xxx.160)
위에 요양보호사 여사님 오전 3시간 일하시고 50정도주신다는 분 놀라워요.
보통 시간당 1만원에서 많이 줘야 13000원이더라고요.
그 정도 돈이면 저라도 요양보호사 자격따서 일 하고 싶네요
54. 퇴직
'24.5.17 4:41 PM
(125.187.xxx.227)
50대 후반 일자리 참고합니다.
55. sou님~
'24.5.17 5:32 PM
(118.235.xxx.101)
댓글 내용 이해가 안되어 여쭤봅니다
요.보 는 시간당 12400원이고
주5일하면 세전 66만 정도에요
어떤점이 놀랍다는 건가요?
56. ..
'24.5.17 6:28 PM
(115.92.xxx.237)
진짜 윗님 말씀대로 요양보호사 아무나 못해요
비위약하고 체력도 별로인 지인 일주일 갔다오고 병나더라구요 진짜 이런 저런 자격증 많아도 나이를 이길수 없어요
57. 노후 할수
'24.5.17 8:53 PM
(58.29.xxx.42)
있는 일 원글님 글 삭제하지 마셔요~
58. ....
'24.5.17 9:10 PM
(39.124.xxx.75)
50대 후반 일자리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