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 저렴이 빵집처럼
꽃집도 박리다매 식인가요?
작은 꽃다발은 15000원,
조금 더 큰 건 30000원 하더라구요.
지하철 역에 저렴이 빵집처럼
꽃집도 박리다매 식인가요?
작은 꽃다발은 15000원,
조금 더 큰 건 30000원 하더라구요.
아닌듯.....
저게 싼거에요?
거의 2~3주에 한 번씩 꽃을 사서 가격을 알고 있는데,
지하철역 지나면서 보면 엄청 비싸더라구요.
한단 5송이에 3~4천원하는 거 2송이에 소재 하나 섞어놓고
12000원~15000원에 팔던데요.
거의 원가 3~4배는 되는 듯요.
원가 3-4배 되야 장사를 하지요
기름값 시장보는 시간 컨디셔닝 물값 포장비
재고에 월세에 세금까지
땅 파서 장사하나요?
우리 나라 사람들 유독 꽂에만 비싸다고 난리 ㅠ
뭔가 저렴한 라인의 꽃들이 있는거 같아요
비싼 꽃들은 기분탓인지.. 오래가는 느낌입니다. 일주일 넘게~
싼꽃들은 금세 시들어요.
제가 원가라고 표현한 건 잘못 표현한 거네요.
제가 사오는 소비자가의 3~4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