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컨설팅으로 애 대학보내고 책낸사람

ㅋㅋㅋ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24-05-16 13:59:34

미국대학 보내면서

1억이상 컨설팅회사에 내고 배경 다 만들어서

애 미국대학보낸 사람이

이번에 미국대학입시전략 책을 냈는데

ㅋㅋㅋ진짜 코미디도 이런코미디가

 

애는 정말 학교에서 무존재였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들어서  대학갔는데

그만든 리더쉽 타이틀이며 있지도않는

상 받은거처럼 꾸며서 보내놓고 

본인 페북에 갑자기 애가 천재에 팔방미인인거처럼 거짓으로 올리고

예를들면 운동도 못하는데 뜬금없이

발시티 주장이라고 하고

악기도 너무 못하는데 제일잘하고

솔로연주한거처럼 페북에 자랑하고

너무 어이없이 봐왔는데

입시전략 책 냈다고 자랑자랑

근데 거기 사진이며 자료 모두 구글에있는거에 자기가 아는 짧은 편협한 지식으로 도배..

정말 세상은 넓고 이상한인간들은 널린듯

 

IP : 223.39.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6 2:1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자식 아이비리그 보냈다고, 서울대나 의대 보냈다고 책 내는 거, 그거 완전 자다가 이불 킥 할 건데.. 본인이 간 것도 아니고, 그 옛날 홍정욱 시대에나 통하는 거 아닌가요. 더구나 국내에서 아이비리그나 영국 대학 보낸 건 스펙에 과장 없기 어려울 거라 지인들이 보면 웃죠.

  • 2. ...
    '24.5.16 2:19 PM (121.135.xxx.82)

    자랑으로 내기도 하지만
    컨설팅 비용으로 1억을 냈으면 컨설팅에서 하라는대로 대회나가고 논문쓰고 하는데는 돈이 더 들어요
    그 돈 조금이라도 뽑으려고 내는거겠죠

  • 3. 개나소나
    '24.5.16 2:24 PM (182.211.xxx.204)

    책을 자비로 낼 수 있으니 쓰레기 책들이 너무 많고
    공해예요.

  • 4. 정작
    '24.5.16 2:38 PM (118.221.xxx.2) - 삭제된댓글

    과친구들은 가만히 있는데 혼자 엄마가 나대는 거 자녀 대학생활에 얼마나 장애물이 될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과친구 형제자매들도 학벌 비슷하게 잘 간 집 많고 서로 겸손하더라구요

  • 5. 정작
    '24.5.16 2:39 PM (118.221.xxx.2)

    과친구들은 대다수가 의젓하게 생활하는데 누군가의 엄마가 혼자 나대는 거 자녀 대학생활에 얼마나 장애물이 될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과친구 형제자매들도 학벌 비슷하게 잘 간 집 많고 서로 겸손하더라구요

  • 6. ……
    '24.5.16 3:36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대학이 끝이라 생각하니 저렇죠
    사회생활에서 저게 자식한테 얼마나 마이너스가 될까 생각을 못하는지
    엄마가 이렇게해서 대학잘 갔다 ..그런 얘기 ‘우리 애 바보’라는 다른얘기란걸 왜 모를까요

  • 7. ...
    '24.5.16 3:52 PM (58.29.xxx.101)

    누구 얘기죠?

  • 8. 컨설팅회사
    '24.5.16 5:2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홍보 목적이겠죠
    연옌 자녀들, 한씨 딸도 같은 케이스잖아요 ㅋ

  • 9. 어허..
    '24.5.16 5:37 PM (61.254.xxx.88)

    그냥 두세요. 거리도 두고.

  • 10. 깔꺼면
    '24.5.16 5:49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시원하게 힌트좀 더주세요

    어느대학을 갔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900 14년째 피티받다 걸린 동서 105 .. 17:40:24 16,198
1599899 요즘 제일 좋은 걸그룹과 그 노래 66 17:36:39 445
1599898 아파트장 안가야겠어요 ㅡㅡ 8 17:26:04 4,107
1599897 천공이 화들짝 놀랄 뉴스 ... 14 ... 17:23:53 4,273
1599896 일본은 왜? 한미일, 중국까지 겨냥한 공동군사훈련 확대 합의? 3 걱정되네요 .. 17:22:16 237
1599895 밀양 가해자들 은근슬쩍 편드는 댓글 다시는 분들 10 .. 17:21:00 1,196
1599894 무이자할부하면 업체는 2 ... 17:20:54 627
1599893 외국에서 일하는 간호산데요 오늘 기분 드러워서요 19 으으 17:18:24 4,742
1599892 옷 입을 때 배가 좀 보여도 상관없으신가요? 15 .. 17:17:26 1,540
1599891 6/5(수) 마감시황 나미옹 17:15:30 358
1599890 링반지 끼고 집안일 상관없나요? 15 반지 17:14:59 1,335
1599889 추경호 원내대표가 상임위 요구안 17 국민의짐 17:09:51 1,287
1599888 결혼으로 얻고 잃은 게 크네요 14 인생네컷 17:03:51 4,754
1599887 고등학생 영어 1~2등급 아이들은 영어공부 어느정도로 하나요? 14 음음으로 17:03:22 1,807
1599886 집정리중 오래된 원목서랍장 7 ㅇㅅ 17:00:48 1,323
1599885 12시간 비행에 볼 영화나 드라마 7 현소 17:00:06 866
1599884 39살에 결혼하면서 집에 손벌리는 딸. 42 .. 16:54:09 8,066
1599883 조국혁신당의 신입 김선민 의원 국회의 모든 것을 폭로한다! ../.. 16:54:03 1,096
1599882 중학교 아들 영어 시험문제 질문있어요 3 .. 16:53:37 604
1599881 코스트코 그린올리브 냉장으로 파는거 소분냉동가능한가요? 지중해 16:53:10 269
1599880 남아는 모르겠는데 여아는 고집 안부리고 말귀 잘 알아듣는 3 16:52:31 951
1599879 반영구 눈썹 지우기. 후기 4 16:52:04 1,658
1599878 노소영씨는 혼외자까지 22 가치 16:50:24 6,343
1599877 아래 여행갈 때 챙겨가는 이야기가 나와서요: 껍질 까서 비닐에 .. 6 왜 싫어 16:47:16 1,307
1599876 이런 고양이는 극히 드문 경우인 거죠? 16 .. 16:44:14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