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인 배변 강박? 조언을 구합니다

후아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24-05-16 11:26:38

70 중반이신데 배변을 힘들어하세요.

처음에는 노인들 변비 있으니 그러려니했는데

가만 양상을 지켜보니, 변비 자체도 그렇지만 강박이 심하게 생긴 것 같아요.

 

하루에 몇 번씩, 최소 10번이상 시도를 해요.

실제 변을 며칠 씩 못보시는 건 아닌데 시원하지 않고 가스가 찬 것처럼 부글거린데요.

 

제가 강박을 의심하게 된 게,

하도 저래서 지난달에 대장내시경을 했어요,

그것도 종합검진으로 용종 제거한지 1년반 만에 또.

내시경 깨끗했는데, 그날 검사 끝난 후 또 화장실을 들락거리는거에요. 변이 시원하게 잘 안나온다고.

지금 내시경하고 왔는데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어 그러네..하는데 진짜 이 때는 치매가 의심을.

 

이번에도 며칠 장염이라고 토하고 설사해서

수액을 맞고 왔다는데,

와서 콩나물국 한 그릇 먹자마자 또 화장실가더니 시원하게 못 보겠다고.

매일 변비약을 비타민 먹듯 먹고, 무슨 화이바에 요구르트 달고 살아요. 그 푸룬주스 그거 알고부터는 그것도 한달에 서너병 드시고

 

몸은 마른 편인데 복부비만 아주 심해요

진짜 8개월 임산부 배에요.

 

주변에 변비 진짜 심한 사람들 3,4일씩 화장실 못간다는 걸 들어서 이 정도면 심각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기능적이 아니라 강박증같은데 뭘 어떻게 해볼까요

 

 

IP : 210.9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6 11:32 AM (182.224.xxx.68)

    다른 검사는 받아보셨나요.
    장 근처에 있는 장기들에 혹이 있거나 했을때 눌리니까 답답하게 느끼는 것 일수도 있어요.

  • 2. 배변
    '24.5.16 11:33 AM (106.245.xxx.106) - 삭제된댓글

    먹는만큼 나오는게 원리겠죠
    채소 과일 많이 드리세요
    양배추 당근 토마토로 해독쥬스 해 드리세요

  • 3. 저도 역시
    '24.5.16 11:34 AM (203.236.xxx.68)

    다른 내장쪽으로 검사를 더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실제로 저 아는 분은 계속 몇 년간 대장의 용종만 제거하는 중에, CT 촬영 한 번 해보자 해서 대장쪽으로 했다가 신장에 혹을 발견해서 수술하셨어요.

    상위 병원으로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도록 해보세요

  • 4. 마그밀
    '24.5.16 11:38 AM (211.250.xxx.112)

    마그밀 드시나요? 노인 변비는 노화에 의한거라 병원 가셔야해요. 강박도 있을거예요. 혹시 서울이시면 굿모닝 신경과 가보세요. 의사샘이 잘보세요. 변비도 정신상태와 관련 있고요.

  • 5. 마그밀님
    '24.5.16 11:56 AM (218.49.xxx.34) - 삭제된댓글

    위 마그밀님께 질문요.
    굿모닝 신경과 화곡역에 있는거 말씀하시나요?
    아주 옛날에 편두통으로 갔던 병원인데,
    댓글 보다가 그곳인지 궁금해서요.
    광고아닙니다.

  • 6. 원글
    '24.5.16 12:39 PM (210.94.xxx.89)

    감사해요.
    종합검진도 했고 복부ct도 봤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었어요.
    신장에 물혹은 오래전부터 있는 것 알고 있는데
    이쪽 관련해서 진단을 받아봐야할까요

    지금 마그밀 장복중이시구요.

  • 7. lllll
    '24.5.16 4:42 PM (121.174.xxx.114)

    쑥떡 좋아하시면 쑥떡 해드리세요.
    섬유질이 많아
    배변이 탁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807 중경외시 공대 재수 14 혹시 2024/05/19 3,650
1576806 코스트코반품샵 코스트코 2024/05/19 2,503
1576805 진짜 미치겠어요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ㅠ 3 2024/05/19 5,970
1576804 중독 된거 있으신가요 ? 28 ㅁㅁ 2024/05/19 6,471
1576803 5.18 신군부의 만행 3 ㅠㅠ 2024/05/19 1,320
1576802 히어로아닙니다만 재밌긴한데 천우희가짜부모가 빌런 14 푸른당 2024/05/19 6,316
1576801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상이 힘들어지죠 6 ㅇㅇ 2024/05/19 2,787
1576800 65세이신데 두가지 기억을 못해요 21 기억력 2024/05/19 6,154
1576799 갤럭시 디자이너가 내가 디자인했으니 가지고 나가겠다 5 2024/05/19 3,795
1576798 20기 양자역학 광수 시선처리요 5 ... 2024/05/19 3,495
1576797 식집사로서 그동안 실수했던 것 7 식집사 2024/05/19 2,834
1576796 뻔뻔한 고양이 11 2024/05/19 2,983
1576795 50대초반 여성 명함지갑 어디가 좋을까요? (명품말고) 7 ... 2024/05/19 1,932
1576794 나이들어서 어떤가요? 2 ㅣㅣ 2024/05/19 1,445
1576793 한동훈 kc인증 관련 직구 제한 반대 기사에 웃긴 댓글. 3 2024/05/19 2,840
1576792 옷 딜레마 4 2024/05/19 2,136
1576791 위메프 비락식혜제로 싸네요 3 ㅇㅇ 2024/05/19 1,483
1576790 엉덩이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1 2024/05/19 3,735
1576789 냉동실에 들어간 고기 안 먹는 사람 많나요 15 .. 2024/05/19 3,989
1576788 매일 아프다고 징징징 병원은 안 감. 10 그냥죽어라 2024/05/18 2,970
1576787 돈에 너무 무지했어요 7 ㅜㅜ 2024/05/18 12,971
1576786 50대 이상 전업님들 15 2024/05/18 6,247
1576785 눈치를 영어로 4 ㄴㅇㅎㄷ 2024/05/18 2,920
1576784 서현진 배우 근황 궁금해요. 6 은정 2024/05/18 7,414
1576783 60대 이상인 분들 '어르신'이란 호칭 어떠세요? 50 존중 2024/05/18 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