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때부터 인상쓰는 동료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24-05-15 19:31:18

이유가 뭔지도 모르는데 처음 보는유형입니다.

뭐가 그리 불만인지 원, 처음  대면하자마자  성질  나있는 표정이에요.

보자마자 기분잡치는 ,

 

저런사람은 어쩌다 저리된거지,상대하기 싫지만 종일 같은공간에 있어야해서   쉬다가 이렇게 출근앞둔날이면 스트레스받네요.

제발 사라져주길

IP : 106.102.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5 7:50 PM (175.120.xxx.173)

    변빈가...?


    그냥 웃자고요.

  • 2. 영통
    '24.5.15 8:30 PM (106.101.xxx.242)

    님에게 말 걸먼서 그 표정 짓나요?
    아니면 고개 돌리면 되지요.
    그 사람 삶이 어떤지 마음이 어떤지 님이 어케 알고,
    출근 시 표정이 채용 근무 조건도 아니었을거고..
    님도 오지랍

  • 3.
    '24.5.15 9:01 PM (106.102.xxx.51)

    자기삶이 안좋다고 썪은얼굴로 아침에 있으니깐
    보기 참 싫어요.
    본인삶이 힘들면 그것도 이해해줘야하나요

  • 4. ...
    '24.5.15 9:09 PM (218.155.xxx.202)

    누군가가, 특히 상사가 00씨 화났어? 볼때마다 물어봐주면 고쳐질수도 있는데요

  • 5.
    '24.5.15 9:18 PM (106.102.xxx.51)

    자기보다 나이 많은사람이 없네요.
    다른공간에는 있지만요.

    내일 출근해서 또볼생각하니 정말싫어요.
    몇십년간 월요병이 없었는데 이사람땜에 생기네요

  • 6. ...
    '24.5.15 9:23 PM (125.133.xxx.173)

    예전 아이담임이 그랬어요. 학부모들한테도 아침에 출근하는게 지옥불에 끌려나오는것같다고 했어요ㅠㅠ 아침부터 애들한테 짜증짜증. 한번도 웃는걸 못봤다네요.
    듣기로는 집안 개인사정이 안좋다고는 했는데.
    아이들이 무슨죄인지. 지금 생각해도 기분이 나빠져요
    본인사정은 본인사정이지 일터까지 그 감정과 기분을 끌고나오는건 아닌것같아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 7.
    '24.5.15 9:33 PM (106.102.xxx.51)

    옆에 있는사람은 폭탄옆에 있는거같아요.
    미친사람같애요.
    맨날 투덜투덜 부정적으로 사니깐 삶이 그러나보다싶어요.

  • 8. 멀리하세요
    '24.5.15 11:11 PM (49.171.xxx.244)

    그 사람 게속 보면 글쓴이는 아니라고 해도 글쓴이가 이미 그사람을 기분나쁘게 생각 하고 있어서 그게 얼굴에 점점 나올꺼예요
    결국 나중엔 둘다 인상쓰고 처다봄

  • 9. ..
    '24.5.15 11:59 PM (175.121.xxx.114)

    기분이ㅡ태도로 나오는 사람이네요
    아마 나는 이런 구질구질하누곳에 일할 사람은 아니다라는.생각 하고 있을꺼에요

  • 10. 그런사람
    '24.5.16 7:29 AM (58.29.xxx.84)

    두명정도 봤는데
    심각한 오해쟁이에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었어요
    아픈거 짜증많은거
    뭐가 먼저인지
    뭐가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아파서 예민짜증이고
    짜증내고 예민하니 또 아프고
    그 두가지현상이
    고리처럼 물고물어 반복

  • 11.
    '24.5.16 1:24 PM (106.101.xxx.146) - 삭제된댓글

    원래 그렇게 생겼을 수도 있잖아요
    그냥 아침마다 너 보고 웃어야 돼요?
    그럼 돈을 주든가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770 남편 모르는 빚이 있다고 썼던 사람입니다. (후기) 39 2024/05/15 20,796
1584769 서울대 학추 19 ABC 2024/05/15 3,642
1584768 감자전에 감자전분을 넣었더니ㅠ 16 이럴수가 2024/05/15 6,907
1584767 40대인데 체력 때문에 비행기 못 타겠어요 31 ㅇㅇ 2024/05/15 7,016
1584766 미샤 옷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13 미샤 2024/05/15 4,091
1584765 맛있는 열무김치 3 대충 2024/05/15 2,399
1584764 비도 오고 한가한 날 제 이야기 85 2024/05/15 12,755
1584763 대학가요제 수상곡 12 흥이난다 2024/05/15 2,376
1584762 8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언론아싸 x 해시벤져스 윤정부 미.. 1 같이봅시다 .. 2024/05/15 395
1584761 목욕탕을 갈까요 말까요 3 2024/05/15 1,663
1584760 야키소바 불닭은 단종된건가요? 컵라면말구요 3 ㅇㅇ 2024/05/15 840
1584759 플라워가 다소곳 떡볶이 먹방한 이유가 있었군요~~ 2 ㅇㅇㅇ 2024/05/15 2,307
1584758 휴일이 가는 게 아쉬운 중딩... 7 으이그 2024/05/15 2,321
1584757 참외 완전 싸네요 21 ... 2024/05/15 9,410
1584756 바람이 많이 부는데 비행기 뜰까요? 5 급질 2024/05/15 1,759
1584755 옥주현 이다해얼굴 22 ... 2024/05/15 18,088
1584754 어제 광장시장 비빔밥 먹었어요 16 2024/05/15 4,762
1584753 요새 병원 교수들 진료 안보는건가요 ㅠ 10 ㅇㅇ 2024/05/15 2,886
1584752 옷이 누가 입던 옷 판거같은데 그냥 입을까요?말까요? 6 옷이 2024/05/15 2,207
1584751 고야드 보헴백이요? 실적이 4 00 2024/05/15 2,347
1584750 요즘 냉동 핫도그 왤캐 맛있나요 9 ........ 2024/05/15 2,706
1584749 불독그림? 강아지 얼굴있는 등산옷 메이커 2 기억이 2024/05/15 2,507
1584748 출근때부터 인상쓰는 동료 10 2024/05/15 1,769
1584747 졸업에서 3 드라마 2024/05/15 1,237
1584746 코스트코 크룽지 추천 3 ... 2024/05/15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