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작가라던데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한가요.
비밀의숲 작가라던데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한가요.
무척 재미있게 봤어요. 미래산업 얘기인데 그럴듯 해요. 철학적 문제들도 있고 서스펜스도 있고.
초반엔 진짜 와!
했어요.
주지훈..멋짐!
후반은 조금..아쉬웠지만요.
주제가 매우 흥미롭고 곧 우리앞에 닥칠 일들같아 토론하기 좋은 내용입니다.
재밌기는 한데...
지난주 회차가 종영이래서 깜짝 놀랐어요.
다음주는 어찌될까 하고 마무리했는데,
게시판 난리라 읽어보니 그게 결말.
심하게 열린 결말...
되게 재밌진않지만 끝까지 보기는 했어요.
종영인가요?
저는 시즌1이라고 10화 이길래
당연히 시즌2있는걸로 알았는데ㅜ
처음은 괜히 시켰네..
두 번째부터 음 괜찮네...
세 번째, 네 번째~ 계속 오... 맛있다...
중반을 넘어서자 음? 이번 건 좀 별론데.. 그래도 괜찮다.
나름 계속 맛을 음미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밥상 걷어갔네요.
10회차 코스요린지 몰랐음.
시즌2있죠
거기서 끝날리가요
주제인데 이야기 전개는 살짝 식상했어요
그리고 여주가 비호라 그런지 계속 아쉬웠네요
저도 좋았어요.
주지훈이랑 한효주랑 멜로기미가 있을랑 말랑 그랬는데 더 진전 안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미스테리 스릴러에 멜로 섞이는거 저는 너무 싫더라고요 ㅎ
마지막 열린 결말 보면 시즌2 있겠죠.
저도 1화엔 뭐지 했다가 갈수록 흥미있게 봤어요.
주지훈 이번 역할 멋있네요.
시즌2 있어도 걱정 없어도 실망..
저는 이희준도 좋았어요 아마 이희준이 제일 잘생겨 (?) 보이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윗님 그쵸. 이희준 호불호 갈릴지 모르겠는데 제 기준에서 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라 생각되거든요.
살인자 ㅇ 난감에서도 얼마나 잘했나요.
봐야겠네요.
정말이지 10화는 너무하더군요
전 그게 마지막인줄 몰랐는데 기사보고 알았어요
평이 안좋아 2시즌도 불투명하다는데
마지막을 그딴식으로 끝내다니...
올해 본 드라마 중 손에 꼽혀요.
지배종, 삼체 ㅎㅎ
솔직히 다른 작가였다면 이렇게 평이 안좋을 정도는 아니예요.
(연출이 형편없는 건 별개로)
당연히 시즌 2 나올 수준인데
비숲과 비교하게 되니까…
완성도-디테일 등이 많이 떨어지죠.
대사도 그렇고.
솔직히 다른 작가였다면 이렇게 평이 안좋을 정도는 아니예요.
(연출이 형편없는 건 별개로)
당연히 시즌 2 나올 수준인데
흥미요소만 놓고 보자면 재미는 있어요.
비숲과 비교하게 되니까…
완성도(전개와 짜임, 인물, 관계, 디테일 등 모든 면에서)이 많이 떨어지죠.
대사도 그렇고.
좀 많이 허술하고 디테일 떨어지기는 하는데,
솔직히 다른 작가였다면 이렇게 평이 안좋을 정도는 아니예요.
(연출이 형편없는 건 별개로)
당연히 시즌 2 나올 수준인데
흥미요소만 놓고 보자면 재미는 있어요.
하지만 비숲과 비교하게 되니까…
완성도(전개와 짜임, 인물, 관계, 디테일 등 모든 면에서)이 많이 떨어지죠.
대사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