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약은 수년전부터 사용하던 제품인데 전에는
가려운적이 없었기 때문에 약이 저와 안맞는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전에도 이렇게 가려워서 피부과 갔더니 염색약,
샴푸 문제는 아니라고만 하고 머리 샴푸 후 잘
헹궈주라는 별도움 안되는 이야기만 하고
가려움증 약만 받아왔거든요
추정되는건 젊었을때는 이 약이 나와 맞았는데
나이들면서 약이 나와 맞지 않는다?
또는 귀옆 새치염색만 하기 때문에 한번 뜯으면 3번정도
나눠서 사용하거든요. 한번 사용하면 밀폐를 잘 해놓고요
이런 방법으로 오랜동안 해왔는데 이 방법이 문제가 되는건지.
밤에 염색하고 다음날은 엄청 가려웠는데 하루 이틀
지나고 오늘 4일정도 지났는데 이젠 좀 살만하네요 ㅠ
혹시 경험자분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