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이 안좋으신것 같은데
만약 상이 난다면 직접 가지는 못할것 같고 부의금만 보낼야 할것 같은데 대략 어느정도 하시나요?
사돈집관련은 처음이라
조언 듣고 싶어요.
3시간 운전거리라서요.
지금 많이 안좋으신것 같은데
만약 상이 난다면 직접 가지는 못할것 같고 부의금만 보낼야 할것 같은데 대략 어느정도 하시나요?
사돈집관련은 처음이라
조언 듣고 싶어요.
3시간 운전거리라서요.
하는거 아닌가요? 사돈 상인데
저희 아버지는 50하셨는데
경조비는 집집마다 달라서
손주 사위라 집안마다 재력이 틀리지만
직접 방문을 못하신다니 20~30만원 정도만 하셔도 될겁니다
아. . 가는게 맞는거군요.
거리가 있어서. .고민했습니다.
부고 받으면 직접 가야하고
10보다는 많이 하셔야 할듯요
20~30정도
사위의 외할머니도 가나요?
우린 사위나 딸이 알려주지도않아서 그냥 넘어간것같은대요
사돈의 부모상이면 사정있으면 못갈수도 있죠
30 정도면 체면치레 가능요
저희는 양가 모두 안계시고 사돈댁은 계신 경우인데
받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인 50이 적당할 거 같아요.
조부모까진 ....더구나 멀면 조의금으로 되죠
안갔다고 시가를 그렇게 씹더니 안가도 되는거였어요?
가면 고맙지만 손주 사위까지는 반드시 가야할 정도는 아니에요
원글님 참고하세요
가셔야죠
거리멀어서 오지말라고 따로 연락오면 30정도 보내세요
사돈의 부모 상은 가죠
저희는 올케 조모상에 부모형제 다 갔어요
사돈 부모님상인데 왜안가요?
외할머니면 따님 시어머니가 상을 치르는거잖아요.
가시는게 예의아닐까요?
십몇년전 남편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저희 부모님은 안갔고 50 보내셨어요
고마워 하셨구요
사위의 외할머니상보다는
내사돈의 부모상이 되겠네요
거리가 멀고 안사돈의 부모상이라 그쪽에서 굳이 안오셔도 된다 말해올겁니다만 그럼에도 가야하는 자리긴 해요.
사위의 외할머니란 표현이..
윗님 말씀처럼 사돈의 부모상이죠
저희 엄마는 오셨어요
여동생 시부상. 2시간 거리 왕복 4시간.
엄마. 아빠 70대. 상갓집은 안 가셨구 30만원 주셔서,
언니네랑 저희 부부 다녀왔어요.
안가고 싶으신 마음에 거리감 있는 표현이 나와버린듯.
사위의(1차적 거리감)외할머니(2차적거리두기)라니..
안사돈 어머니상이죠^^;;
안가시면 원글님 따님이 그 원망 살면서 두고두고 들을수도.
사위 보기도 민망하구요.
50 하셨더라요
고작 3시간 떄문에 안갈 생각을 한다고요?
몸이 불편하거나 딸이 이혼진행중 아니면 가세요.
안가고 싶으신 마음에 거리감 있는 표현이 나와버린듯.
사위의(1차적 거리감)외할머니(2차적거리두기)라니..
안사돈 어머니상이죠^ 2222
원글님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부의금 액수가 달라지겠죠.
조언글들 고맙습니다.
만약 사돈 부모상이 난다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저는 다녀왔어요
안사돈 어머님 상이니,,,,,,
서울ㅡ포항에서도 오셨어요.
3시간 거리면 당연히 가셔야하지 않나요?
안사돈의 모친상인데 당연히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남편 외할머니상에 다녀가셨어요
상주가 시어머니니까요
아프시거나 하지않으면 보통 다녀가시지얺나요
아주 오래전에 50하셨습니다
친정어머니상에 조카며느리 부모님 지방에서 오셨었어요 부의금 액수는 기억이 안나지만 30~50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위조모상
저는 부모님께 말씀도 안드렸어요
저희 부모님도 연세가 많으신데 시외할머니 장례는 연락 안드렸어요
다들 간다시는데 저희는 당연히 안갔어요
서울에서 4시간걸리는 지방인데..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저희부모님도 70대시라..그냥 조의금만 30보내셨어요.
사촌들네 사돈댁에서도 안오셨어요. 같은도시에 사시는 동서어머님만 오셨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외할머니상이었으면..오셨을거같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4692 | 머리를 다치면 일시적으로 실어증이 올 수 있나요??? 4 | 레인 | 2024/05/15 | 607 |
1584691 | 외국 불교도 먹는 것에 그렇게 신경쓰나요?? 13 | 123 | 2024/05/15 | 2,095 |
1584690 | 컵커피 시음기) 강릉커피 원뿔 할인해요~~ 6 | 대형마트 | 2024/05/15 | 1,694 |
1584689 | 피부과 버츄아이 두번 해봤어요 생애처음으로 4 | 푸른당 | 2024/05/15 | 1,465 |
1584688 | 다이어트 2 | 아고.. | 2024/05/15 | 917 |
1584687 | 연두부 1주일지난거 괜찮을까요 4 | ㄱㄴㄷ | 2024/05/15 | 618 |
1584686 | 윤 오늘 봉은사 갔다네요 8 | … | 2024/05/15 | 2,732 |
1584685 | 내용펑 47 | 빨간장화 | 2024/05/15 | 16,306 |
1584684 | 잘 못먹는 10대딸 수액 맞으면 좀 괜찮을까요? 5 | 애 | 2024/05/15 | 1,346 |
1584683 | 솔선재질문) 솔이가 처음돌아갔다가 다시 왔을때요 7 | 궁금 | 2024/05/15 | 1,646 |
1584682 | 몇년만에 만나서 2 | 무시 | 2024/05/15 | 1,024 |
1584681 | 요즘 딱 덮기좋은 차렵이불 무게는 3온스? 3 | 이불 | 2024/05/15 | 822 |
1584680 | 비가 곧 올건가봐요 3 | ㅁㅁ | 2024/05/15 | 1,423 |
1584679 | 커피분쇄도 알려주세요 ~ 5 | 땅지맘 | 2024/05/15 | 1,011 |
1584678 |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파타야 드럼통 사건의 범행동기.. 2 | 같이봅시다 .. | 2024/05/15 | 1,307 |
1584677 | 지금 대학병원 초진 되나요? 3 | ㅇ | 2024/05/15 | 1,719 |
1584676 | 사위의 외할머니 초상 23 | 봄 | 2024/05/15 | 4,618 |
1584675 | 친정과 얼마만큼 (지역) 가까이 사세요? 9 | ㅇㅇ | 2024/05/15 | 1,128 |
1584674 | 아침 산책하다 가수 바다랑 예쁜 딸 봤네요 7 | 장미꽃길 | 2024/05/15 | 4,843 |
1584673 | 라인 지분 당장은 안 판다...'대통령실이 발표' 13 | ... | 2024/05/15 | 2,899 |
1584672 | 울민족 참 대단하지 않나요 24 | gfdsa | 2024/05/15 | 4,371 |
1584671 | 여주쌀 맛있나요? 5 | 주문 | 2024/05/15 | 819 |
1584670 | 어메이징오트 몸에는 좋은거죠? 7 | 오트 | 2024/05/15 | 1,775 |
1584669 | 중학생 부모님들 과제요 11 | 과제 | 2024/05/15 | 1,432 |
1584668 | 북촌에 안암(고수 국밥집) 가보신분? 7 | 맛 | 2024/05/15 | 1,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