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학교가 어떤지 몰라서 그러는데
요즘 과제를 부모가 다해주나요?
다음날이 과제 제출날인데 긴장감1도 없고
조바심도 전혀 안내고 있으니
부모가 새벽까지 일하고 집에가서
밤을 세워 PPT로 만들어주더라고요
과하다 싶다가도 요즘 다 그런건가 아무말 안했는데
누가봐도 아이가 한게 아닌데 선생은 어찌
평가 하는지도 의문이었어요
그런데 매번 그렇게 완벽하게 해서 보냈는데
3등급 받아와서 낙담이 이만저만이 아닌거죠
아이가 안한게 누가봐도 뻔해서 선생도 점수를
안준건가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던데 이건
제 생각이고..다 그렇게 매번 완벽하게 도와주고
선생은 부모들이 한걸 알면서도 평가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