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기당할줄은 몰랐네요
32만원
소고기배터지게 먹을수있는 돈인데
더치트앱에 신고했고 관련자료 출력해서 낼경찰서갈건데 잡힐까요
택배거래한다고 친정어머니 집주소.폰번호를 제가 입금시 알려줬는데
사기꾼이 저한테 알려준번호는가짜
사기꾼이 친정엄마에게 문자해서 목욜택배보내겠다고 연락왔는데 다른번호로.
그 번호로 어제밤 몇번하니 받더라구요
제가 사기당한 맘카페에 콘서트티켓 사기였다고 글쓰는 왜글올렸나고..
또사기쳐야되는데 뜻대로 안되니 저한테..
돈보내라고하니 계속 이따문자할께요
등등 이상한말만하고 끊고 안받네요
사기당한사람들 오픈챗방보니 제가 금액이젤크네요 32만원..
제가 어떻게하면 이 돈받을수있을까요
저는 7년전에 25만원 뜯겼는데 경찰서가서 신고했지먼 결국 못 받았어요. 사기범이 돈 다 써버리면 못 받더라구요
팬까페에 사정 올리면
그러게 누가 암표사라고 했냐
당신같이 암표사는 사람땜에 근절이 안되는데
왜 여기와서 징징거리냐 라고 더 차가운 댓글로
돌아오더라구요
티켓은 직 거래하셔야 안전해요
티켓 소유 여부도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하고
우편 거래시에는 안전 거래 하세요
일단 신고부터 하시길요
임ㅇㅇ팬카케에서 양도표도 사기 당했대요ㅜㅜ
42만원에 두장을
암표 사신거면 당해도 쌉니다.
99프로가 사기일꺼예요.
암표가아니라 양도인줄알고 구입했어요
109..당해도 싸다니 ..
맘카페글올려서 본인출장이 급히 잡혀서 양도한다고해서
콘서트안가면안갔지
암표는안사요.중나.당근 쳐다도안보고
자주가는 지역맘카페이고 작성글이있어서 믿고 양도받은건데
덧글 참 어이없다
양도표나 암표나..
남이 산 표를 돈 주고 받아오는 거..
결국 같은 거죠...
잘 알지도 못하고 속상한 사람한테
당해도 싸다니
위로 드려요
속상해서 어떡해요
암표건 뭐건 사기 당한 그 자체로 위로 드려요. ㅌㄷㅌㄷ
바로 환불 안하면 경찰 신고한다 하세요
10년전에 30만원뷔페이용건 사기당했어요
더치트에서 검색만 해봐도 알수있었던건데
뭐에 홀린듯 그냥 입금을 했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 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포기했어요
돈은 못받아도 신고하라고 하는분들도 있었는데
자리를 비울수가 없어서
천벌을 받을놈이라고 욕하고
퉤퉤하고 말았습니다
한달은 진짜 잠도못자고 억울해 미칠뻔했는데
빨리 잊는게 약이더라구요
기운내세요
양도가 암표예요.
남의 티켓 사는게 암표인건데
윗돈이 붙었으면 암표 정가면 양도죠.. 윗돈주고 샀으면 쌤통인거구(암표사는사람들때문에 팬들과 가수가 피해) 양도면 신고해서 잘 해결되길요
암표입니다.
임영웅 콘서트 양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사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경찰서고소하세요.
돈은 못받아도 그놈 감방은갈겁니다
양도표가 암표 아닌가요?
어느 암표꾼이 암표 팔아요..하나요.
다 출장이네 가족행사네, 헤어졌네 하면서 파는거겠지요.
정가로 사신거 아니지요?
그럼 암표 거래하신거에요.
정가 맞아요
그래서 의심안했어요
R석2장가격 그대로받아서 고맙다고 커피쿠폰으로 대신보냈어요
더 의심안받게 급한출장이라 가격그대로 판다고해서 산다고했어요
정가인데 암표예요...??
취소하면 수수료가 비싸니 진짜 안가게 되었을때 양도할 수있잖아요...
그리고 사기친 놈이 작정한거고 나쁜거지
원글님이 뭐가 나빠요ㅠㅠ 꼭 찾아서 돈 돌려받길 바랍니다..
양도가 암표에요? 급한 사정이 생겨서 이용 못해 버리느니 혹시 원하는 사람 있으면 가격 그대로 팔 수 있잖아요 캠핑장, 펜션, 문화센터 양도글 많이 올라오는데 그게 왜 암푠가요?
저 몇년전에 티켓 사기당해서 38만원 날리고 피해자 모아서 경찰서 고소했고 범인은 잡았어요. 동일전과 여러번 살아서 실형 살았으나 돈은 못받았습니다. 따로 민사 진행해야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관뒀어요.
암표 아니고 양도거래하신거 맞는거같으네요.
다만 양도가 아닌 사기거래에 걸리신...
처음부터 표없이 사기칠목적으로 양도한다고 올린글에 낚이신듯 합니다.
돈 못돌려받더라도
신고하심이 좋을거같아요.
님뿐만이 아닌 여러명에게 사기치려한거같은데....기록이라도 남아야죠.
다른분들 위해서
제발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신고하세요.
네 더치트에신고했고
주고받은 문자.입금내역출력했어요
내일경찰서 갑니다
정가 그대로 구입하면 양도 아니죠.
정가 그대로 구입해도 암표인가요?
무수히 양도 받아봤지만 암표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어요
저도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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