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곗돈만기가 지나도 돌려 주지 않는 형님.

조회수 : 7,588
작성일 : 2024-05-15 10:12:58

두 형제 집안입니다

몇 년 전에 우연히 곗돈을 두집에서

조금씩 모으기로 했어요.

매달 5만원씩인데 5년정도 모았고

이후론 모으지 않았어요.

맛집도  가고, 소소한일에 보태자는 취지로.

 

이후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서로 사이가 나빠지는 바람에

두 집안에 왕래도 거의 없어져 버렸습니다.

 

 

형님은

시댁에 일을 도맡아 합니다.

시키지도 않은 일도 솔선수범.

저는 의무적인것외는 하지 않아요.(인정합니다)

그러니  이런저를 형님은 무척 얄밉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곗돈만기가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하지 않아요

 

시댁일은 시댁이고

이건 별도의 일인데

 

형님의  저런 태도. 너무 부글거려요 

 

곗돈없다고 당장 어찌되는건 아니죠.

근데, 공은 공  사는 사인데

 

그냥 넘어갈 수 없을 거 같아요. 저도.

어찌 말을 시작해 봐야 할지 고민 중인데

 

제가 말주변이 없어요.

이럴 경우 어찌 말을 시작해 봐야 할까요?

 

 

IP : 106.101.xxx.141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5.15 10:14 AM (106.102.xxx.252)

    곗돈인가요 가족회비 인가요

  • 2. 얄밉
    '24.5.15 10:14 AM (106.102.xxx.62)

    내가 형님이라도 안줄것 겉음

  • 3. 아~
    '24.5.15 10:15 AM (106.101.xxx.141)

    형님 입장에서는
    돌려주기 싫은게 맞는가 보군요

  • 4. ...
    '24.5.15 10:15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시가일에 썼겠죠.
    그정도는 놔둬보세요.

  • 5. ..
    '24.5.15 10:16 AM (180.67.xxx.134)

    공용으로 쓸려고 모은것 같은데 만기의 의미가 있나요.

  • 6. ..
    '24.5.15 10:1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나라면 입도 떼지 않겠음.

  • 7. 시댁에
    '24.5.15 10:16 AM (106.101.xxx.141)

    들어가는 돈은 반씩 나눠
    다 쓰고 있습니다

  • 8. 저흰
    '24.5.15 10:18 AM (106.101.xxx.141)

    곗돈에 대한 의미는 이제 없어져 버렸습니다.
    시댁일은 다 반반 부담 하니까요

  • 9. 그만큼
    '24.5.15 10:18 AM (115.95.xxx.183) - 삭제된댓글

    시집일에 보탰다고 생각하세요 연락도 없고 시집일에 딱 발끊었으면서 이거 돌려달라고 전화하면 진짜 형제간 끊어놓는겁니다 남편하고 꼭 얘기하고 남편이 그러라하면 해보등가

  • 10. ..
    '24.5.15 10:19 AM (118.128.xxx.247)

    님은 의무만 하고 형님은 시댁에
    더 신경쓰는 모양세 인데
    그러면 그정도는 그냥 잊으세요.
    부모님과 식사할일 생기면
    넌즈시 그돈에서 쓰면 될꺼 같다고
    한마디 흘리시듯이 하면 될듯 싶어요.

  • 11. ㅇㄷㅁ
    '24.5.15 10:19 AM (39.117.xxx.171)

    시댁에 들어가는 돈 쓰고있으면 곗돈은 받으셔야죠
    저라면 문자나 카톡으로 물어보겠어요

  • 12. ㅇㅇ
    '24.5.15 10:19 AM (124.216.xxx.79)

    가족계는 돌려받기위해 하는게 아니지요.
    부모님 생존할때까지 그돈이 쓰일거라 당연히 언급안할거라 객관적으로 보는데 틀어진 사이에 형님이 곗돈 돌려우고난후 집안 대소사에 돈내라고 쉽게 말할수 있겠어요?
    형제계 돌려받는다는건 첨 듣네요.
    걍 가마니처럼 계시는게 나을듯요

  • 13. ^^
    '24.5.15 10:20 AM (223.39.xxx.244)

    원글님ᆢ공은 공~~사는 사ᆢ맞아요
    마음에 걸리는 것이니 얘기는 하고 주던, 받던ᆢ해결을ᆢ

    원글도 인정하는 부분ᆢ시집일에 협조~ 부족한일ᆢ

    시키지않은 일까지 했다고 표현 당하는 형님입장은
    여러가지로 힘들었을텐데ᆢ얼마나 답답ᆢ억울했을까요
    그건 그형님도 동서복~~ 0~~ 지지리 없는 걸로.

  • 14. ..
    '24.5.15 10:21 AM (180.67.xxx.134)

    달라고 하심 절연수순으로 가는것 아닐까싶네요. 형님이 알아서 주지 않는 이상 아깝지만 잊어버리세요.

  • 15. 님이
    '24.5.15 10:21 AM (115.95.xxx.183)

    의무만하는동안 그 형님은 여러모로 힘들듯..걍 내버려두세요

  • 16. 솔찍히
    '24.5.15 10:24 AM (106.101.xxx.141)

    받지않아도 상관은 없어요.
    그치만 저를 미워하는 티를
    그대로 내보이면서,
    곗돈에 대해선 어찌 하겠다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는게
    불쾌해요.

  • 17. ..
    '24.5.15 10:25 AM (59.8.xxx.197)

    그래도 님 형님처럼 부모님일에 나서주는 사람이 있으니 님이 편한겁니다.
    앞으로 부모님한테 신경써야할일이 엄청 많아질텐데 님 형님이 안나서면 님도 지금처럼 의무만 하긴 힘들어져요. 시부모라도 아프시고 쇠약해지시면 모른척 할수 있겠어요?

  • 18. 333
    '24.5.15 10:27 AM (110.70.xxx.126)

    시키지않은 일까지 했다고 표현 당하는 형님입장은
    여러가지로 힘들었을텐데ᆢ얼마나 답답ᆢ억울했을까요
    그건 그형님도 동서복~~ 0~~ 지지리 없는 걸로. 22222

    시댁 재산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재산이 있다면 그것은 다 벋고 싶죠.?? 그것을 얌체라고 해요.
    편하게 산 원글이 대신 형 내외가 뒤치닥가리 다 한 거에요.

  • 19. 300
    '24.5.15 10:27 AM (172.226.xxx.47)

    300으로 막는건 너무 싼건데요 걍 두세요

  • 20. ..
    '24.5.15 10:28 AM (180.67.xxx.134)

    의무만 다하지 마시고 먼저 솔선수범해보세요. 원글님이 달라지시면 형님도 변하시겠지요. 누군가의 희생으로 편안함을 누리고 있다고 왜 생각 못하시나요?

  • 21.
    '24.5.15 10:29 AM (106.101.xxx.141)

    형님은 솔선수범
    저는 의무만.

    이렇게 된 데는 말 못할 사정이 있습니다.

  • 22. 아마도
    '24.5.15 10:30 AM (124.50.xxx.70)

    형님생각 : 얘기만 꺼내봐~ 가만두지 않을꺼야. 꼴랑 300? 그럼 너 먹고 늬가 시집일 다해 !!
    원글생각 : 받기만해봐. 넌 끝났어.시댁일이고나발이고 말도 섞지않을테니.

  • 23. ㅇㅇ
    '24.5.15 10:31 AM (58.228.xxx.36)

    곗돈이 아니고 회비죠. 돌려받으려고 넣은게 아니라 일 생기면 쓰려고 모은거니 일생겼을때 쓰면 되죠.

  • 24. ㅇㅇ
    '24.5.15 10:32 AM (222.236.xxx.144)

    1년 60만원에 5년이면 300만원인데
    곗돈이 아니라 시집 일에 공동으로 사용되는 돈으로 느껴져요. 계돈으로 두집이 5만원 모으는 겅우는 별로 없어서요

    형님이 그돈을 다 가지고 시집 일을 해도 아무런 이익이 없읕 금액 이구요.
    원글은 돈을 떼어먹혔다 생각할 수 있으나 중립적으로 형님이 더 고생해요.

    가족계비라면 아마 행사때 사용했을테니
    쓴돈과 남은 돈을 시점에 맞춰 정확히 계산하기도 어렵구요.

    제가 형님이라면 300만원 토해내고 지금까지 하던 일 원글이 몇년만 하라고 하고 싶네요.

  • 25. 이 상황에선
    '24.5.15 10:33 AM (211.234.xxx.83)

    그냥 가만있는게 좋아요

  • 26. 네?
    '24.5.15 10:34 AM (106.101.xxx.141) - 삭제된댓글

    그 300 받아 제가 부자되려는 걸까요?
    아닌 거 다 하시면서.

  • 27. 네?
    '24.5.15 10:35 AM (106.101.xxx.141)

    그 300 받아 제가 부자되려는 걸까요?
    아닌거 다 아시면서.

  • 28. ,,
    '24.5.15 10:35 AM (73.148.xxx.169)

    왜 맨날 며느리들끼리 싸우는지 시가 핏줄들은 신경도 안 쓰는 것들인데.

  • 29.
    '24.5.15 10:37 AM (61.74.xxx.41)

    시가 행사에 들어가는 돈은 반반 부담한다는 말을
    본문에 써주세요.
    원글 댓글까지 다 안읽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계산 딱 맞추고 싶으시겠지만
    형님 인건비라 생각하고 맘 비우세요.

  • 30. 근데
    '24.5.15 10:38 AM (61.101.xxx.163)

    이 경우는 형님이 좋아서 솔선수범한다는데...
    좋아서 하는것까지 며느리들의 싸움으로 볼 필요있을까요.
    서로 미루는것도 아니고.
    다만 좋아서 하는거 동서한테까지 강요하는게 더 짜증나는거같은데 ㅎㅎ

  • 31. ..
    '24.5.15 10:39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형님 인건비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계비는 이제 안 넣으시는거죠?

  • 32.
    '24.5.15 10:40 AM (211.234.xxx.230)

    공식적일로 밥반 했으면
    비공식적일로 쓰신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 33.
    '24.5.15 10:42 AM (58.29.xxx.142)

    시가 일을 누군들 좋아서 하겠나요
    해야 되니까 하겠지요.
    다만 그 기준이 원글님과 그 형님이 다른 거겟지요

  • 34.
    '24.5.15 10:42 AM (115.41.xxx.53)

    원글님은 시키지도 않는거 한다 표현하는 형님이지만 그 입장서는 맏이니까 자잘한것까지 신경쓰는 거예요.
    시댁일에 누가 나서고 신경쓰고 싶겠어요?
    그러니 원글님을 밉게 보는거겠죠.
    저도 그 돈 달라 안하고 묻습니다

  • 35. ...
    '24.5.15 10:43 AM (183.99.xxx.90)

    자기가 좋아해서 할 필요없는 일까지 솔선수범하는 것까지 배려해줄 필요 있나요? 82에서도 많이 나오는 주제인데... 자매가 가족에게 호구처럼 굴면서 나도 끌어들이려고 한다. 그러면 댓글들이 한 목소리로 다들 호구되지 말라고 하잖아요. 친정도 그럴진대 시가면 더더 호구되지 말아야지 않나요?

  • 36.
    '24.5.15 10:46 AM (121.165.xxx.112)

    저는 외며느리이고
    시어머니도 무척 합리적인 분이시라
    싫은건 싫다 말해도 쿨하게 받아들이는 분이시지만
    but 그러나
    시댁일 하면서 늘 항상 쿨하게 기분좋게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되는건 아니예요.
    어쨌거나 님 형님은 의무로 여기는 시댁일에서
    님은 아~~주 자유로워 보이긴 하네요

  • 37. 저도
    '24.5.15 10:46 AM (61.39.xxx.34)

    시댁일에 솔선수범하는 성격이면
    공식적인 비용말고도 돈 더 썼을거에요. 월 5만원정도면
    인건비도 안되는 정도인데 (얄미운거랑 별개로 ) 잊겠습니다.

  • 38. ...
    '24.5.15 10:46 AM (121.135.xxx.82)

    꼭 받고 싶다기보다 어물쩡 넘어가는데 얄미운거면
    여럿있는자리에서 형님 그 계돈은 어떻게 되었나요? 하고 물아보세요. 왜 그러냐면...아니 돈을 모았는데 말이없으니까여하면서 형님이 시댁일 하시면서 잘쓰시면 되겠어요..라고 허락하듯 말하세요. 그게 하고 싶으신거 같아요

  • 39. 아~
    '24.5.15 10:47 AM (223.39.xxx.244)

    원글님ᆢ토닥토닥ᆢ좋게도 나쁘게도 해석않기요

    서로 사이좋을때 시집일에ᆢ기타 두루 사용하려고 모은
    것 같은데 예상과는 달리ᆢ여러 일 겪으면서 사이가
    나빠져서 서로 안만나고 연락도 안하는 사이가 되니까

    주기싫다기보다 어떤 타이밍을 놓친것 같아요

    형제간에 사이틀어졌다고ᆢ사람 사는게 그런 돈으로
    인주려는 나쁜 마음이야 있으려구요

    어느 날ᆢ연락해서 그돈ᆢ얘기하고 받으셔요

    받길 바래요ᆢ받있다고 다시 글 올려주세요

    세상 살아보니 ᆢ형져,자매간에 사소한 일로 관계끊고
    사는 분들ᆢ너무나 많아서 안타까워요
    부모가 자식낳아 정성껏 키울때는 그런 예상안했을테네요

  • 40. ㅇㅇ
    '24.5.15 10:47 AM (49.164.xxx.30)

    말만 그돈없어도 상관없고..그돈못받아
    부글부글 하는걸로 보임.. 결론 원글은 단돈1원도 손해보기싫고 시댁일도 전혀 하기싫음

  • 41. 항상행복
    '24.5.15 10:50 AM (210.96.xxx.30)

    ??
    형님들만 글 달았나요?
    의무다했고 반반 댔는데 그 계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야죠
    그리고 쓰면 쓴다 의논해야죠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하다하세요
    형님이 솔선수범하든지 그건 본인의 의지이고 그렇다고 공동으로 모은 돈을 취할 권리는 없어요

  • 42. 아니
    '24.5.15 10:51 AM (223.62.xxx.107)

    댓글들이 왜 이런가요?
    원글님이 시가에 의무?를 안한것도 아니고
    형제가 반반 한다지 않습니까?
    돈을 돌려주지는 않아도
    아래동서네도 똑같이 냈는데
    시가일,시부모일에 어디썻다 어디 보탰다 말은 해야지요
    두집이 모아서는
    시부모에게 쓸때 형제계돈이라고 말하지도 않았을거고
    큰아들네가 내는 돈으로 다 생각할텐데
    아니면 본인들이 썻는지도 모르죠.말은 해야지요.
    명절때 시부모,시동생네,님네 다 모였을때 모은돈 이러이러하게
    사용했다 언급은 해야지요.
    돈관계 흐린사람 질색입니다.
    왜 말못하는데요? 솔직히 말못할 이유도 없잖아요?

  • 43. ??
    '24.5.15 10:52 AM (106.102.xxx.223)

    비공식적인 일에 의논도 없이 동의도 없이 공동계돈을 쓰면 안되죠 이해가 안가네..
    솔직히 사비로 썼을 수도 있는일이죠

  • 44. 에구
    '24.5.15 10:52 AM (161.142.xxx.158)

    형님이 그 동안 시부모한테 왔다갔다하며 쓴 차비만도 300만원은 되겠네요.

  • 45. 일을
    '24.5.15 10:53 AM (211.246.xxx.74)

    형님이다하면 공식적인 행사 말고도 돈많이 들어요
    멀리살고 공식적인 날만 딱 하는 사람은 모르더라고요
    일하는 사람이 돈도 더 든다는거

  • 46. 건강
    '24.5.15 10:53 AM (1.242.xxx.93)

    곗돈이면
    돌려달라고 해야지요

  • 47. 윗님
    '24.5.15 10:55 AM (223.62.xxx.107)

    형닝 차비하고 곗돈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그럼 얘기하면 되잖아요
    동서 내가 차비로 기름비로 300사용했다고 ㅎㅎㅎ
    왜 300을 받아놓고서는 어디썻는지 말을 안하냐구요
    어디썻다 말하기가 어려운가요? 뭐가 어려운데요?
    달라는것도 아니고 어디썻다 한마디만 하면될껄

  • 48. 죠죠
    '24.5.15 10:58 AM (211.36.xxx.101)

    그 돈 300을 언급하고 받는 순간 님도 솔선수범 해야 합니다. 의무적 정도로 쉽게 넘어가지 못 해요. 저라면 300 잊고 나 편하고 말거 같네요. 남편 형제 사이도 시끄러워질거고. 님이 의무만 한 지난날의 형님 공이 300은 넘는다 이 소리 나올거에요.

  • 49. ㅡㅡ
    '24.5.15 10:59 AM (114.203.xxx.133)

    맛집도 가고, 소소한일에 보태자는 취지로 모았다고 하시는데
    지난 시간 동안 맛집도 가고 소소한 일에 보태기도 하지 않았나요?

    원글님은 그동안 시부모님에게 들어가는 비용을 모두 칼 같이 나눠 분담하신 거 맞아요?
    사이 나쁜 아랫동서에게 윗동서가 매번 요구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아마 그 이야기 꺼내는 순간
    윗동서가 그간 쌓인 이야기 쏟아내고
    원글님에게는 불리한 상황이 생길 거라는 데 한 표.

  • 50. 자잔한
    '24.5.15 11:02 AM (115.41.xxx.53)

    솔선수범한다면 자잔한 방문도 잦다는 말인데 1주에 몇번 형님이 방문하는지 다 아시나요?
    자잔한 돈이라 반부담해라 못했을수도 있고 속사정은 모르지만 시댁일에 관여할수록 돈 나가는건 당연한거죠

  • 51. 에구
    '24.5.15 11:03 AM (161.142.xxx.158) - 삭제된댓글

    네 저 같으면 시댁 더 왔다갔다하면서 품도들고 시간도 헜을테니 븐글거려도 그래 그 정도는 수고비조로 언급 안하겠다는 생각이라서요.

    ㅎㅎ 사이나쁜 동서에게 곗돈 어찌되었냐 물어보기 껄끄러운 것처럼 시가에 돈 쓸 때 마다 동서에게 부담시키기도 껄끄러웠을거고, 설사 곗돈 받아내도 앞으로 더 귀찮아질거 같아 300 안 받고 지금처럼 살 것 같거든요ㅎ

  • 52. 에구
    '24.5.15 11:09 AM (161.142.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에 ㅈ고소한 일에 보태자고 했다잖아요.
    저 같으면 시댁 더 왔다갔다하면서 품도들고 시간도 헜을테니 부글거려도그 정도는 수고비조로 언급 안하겠다는 생각이라서요.
    ㅎㅎ 사이나쁜 동서에게 곗돈 어찌되었냐 물어보기 껄끄러운 것처럼 시가에 돈 쓸 때 마다 동서 30에서 빼쓴다 이야기하기도 껄끄러웠을거고, 그리고 설사 곗돈 받아내도 앞으로 더 귀찮아질거 같아 300 안 받고 지금처럼 살 것 같거든요ㅎ

  • 53. 에구
    '24.5.15 11:10 AM (161.142.xxx.158)

    원글에 소소한 일에 보태자고 했다잖아요.
    저 같으면 시댁 더 왔다갔다하면서 품도들고 시간도 헜을테니 부글거려도 그 정도는 수고비조로 언급 안하겠다는 생각이라서요.
    ㅎㅎ 사이나쁜 동서에게 곗돈 어찌되었냐 물어보기 껄끄러운 것처럼 시가에 돈 쓸 때 마다 동서 30에서 빼쓴다 이야기하기도 껄끄러웠을거고요. 그리고 설사 곗돈 받아내도 앞으로 더 귀찮아질거 같아 300 안 받고 지금처럼 살 것 같거든요ㅎ

  • 54. 5년
    '24.5.15 11:1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둘이 10만원

    한푼도 안썼어도 총 600 인데
    시댁일로 그 돈만 나갔을지 ..

  • 55. ....
    '24.5.15 11:13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시부모일로 썼으면 정산은 제대로 하나요? 얼마 남았는지 뭐에 썼는지 정산은 따박빠닥해야죠
    관리하는 사람이 피곤할순 있지만 정산은 필수죠.
    저도 언니가 관리한다고 돈 받더니 정산을 단한번도 안해서 돈보내는거 관뒀네요.
    언니는 같이 모이는 거외에 어떤 것도 더하는게 없는데 유세도 오지고 넘 피곤한 스타일.
    보아하니 이제 돈도 반반씩 쓴다니 정산내역을 알려달라하세요.
    돈을 냈으면 어떻게 쓰여지는지는 알아야죠.

  • 56. .....
    '24.5.15 11:14 AM (110.13.xxx.200)

    시부모일로 썼으면 정산은 제대로 하나요? 얼마 남았는지 뭐에 썼는지 정산은 따박빠닥해야죠
    관리하는 사람이 피곤할순 있지만 정산은 필수죠.
    저도 언니가 관리한다고 돈 받더니 정산을 단한번도 안해서 돈보내는거 관뒀네요.
    언니는 같이 모일때 계산외엔 뭐하나 더하는게 없는데 유세도 오지고 피곤한 스타일.
    보아하니 이제 돈도 반반씩 쓴다니 정산내역을 알려달라하세요.
    돈을 냈으면 어떻게 쓰여지는지는 알아야죠.

  • 57. 솔로몬
    '24.5.15 11:29 AM (220.80.xxx.96)

    후에 병원비나 칠순 팔순 같은 목돈 들 일 생길 때
    그 돈으로 하자고 말 꺼내세요

    그런데
    시키지도 않은 일 한다는데
    그게 어떤 일일까요??

    제가 맏며느리인데
    가끔 반찬도 해다드리고 맛잇는 간식도 사다드리고
    말벗도 해드리고 하는데
    명절이랑 생신만 챙기는 동서가 내 뒷담을 그런식으로 하더라구요

  • 58. 디테일
    '24.5.15 11:33 AM (211.250.xxx.112)

    디테일이 없으니 판단 보류입니다. 만약 매주 방문해서 청소하고 반찬도 갖다드리는 정도를 형님이 한다면 안받으시는게 맞고 오히려 고맙다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59. 아이고
    '24.5.15 11:33 AM (115.95.xxx.183)

    돌려달라하는순간 그 형님 폭발할겁니다
    그래도 그건 그쪽 사정이다 싶으면 한번 해보세요
    어떤사정이 있든간에 님이 외면하고 있으면 그값이다 생각해도 무방할 값이에요 님남편도 그거 돌려받아야한다고 생각하나요?

  • 60. 소소한것
    '24.5.15 11:36 AM (106.101.xxx.141)

    카페나 어디 같이 갈 때 주유비가 들 경우..
    이런경우에 쓰는 용도 입니다.
    형이라고 더쓰기 싫고
    동생이라고 조금이라도 덜낼까 걱정하는
    형님의 속마음을 읽었으니까요~

  • 61. 시댁에
    '24.5.15 11:39 AM (106.101.xxx.141)

    들어가는 돈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반반 입니다.

    곗돈이란 어디까지나
    두형제들에게 두루두루 쓰일 돈이었어요

  • 62. ..
    '24.5.15 11:40 AM (115.95.xxx.183)

    꼭 받고싶은 모양이네요..
    한번해보시고 어떤 결과인지도 후기올려주세요

  • 63. 남편들은
    '24.5.15 11:41 AM (106.101.xxx.141)

    신경 쓰지않아요
    애초 형님이 제게 곗돈 모으자했구요

  • 64. 흠....
    '24.5.15 11:41 AM (59.15.xxx.171)

    300만원 정도면...솔선수범의 값이라 생각하세요
    형님이 안하면 그게 원글님의 몫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 65. ㅎㅎ
    '24.5.15 11:42 AM (161.142.xxx.158) - 삭제된댓글

    꼭 받고 싶으신 모양인데 전화해서 달라고 하세요.

  • 66. ㅎㅎ
    '24.5.15 11:44 AM (161.142.xxx.158)

    꼭 받고 싶으신 모양인데 달라고 하세요. 이런 이야기를 하기는 힘들죠. 곗돈 어찌되었냐 묻는수밖에.

  • 67. ㅎㅎ
    '24.5.15 11:48 AM (161.142.xxx.158)

    근데 시키지도 않은 일이란게 대체 뭔가요?

  • 68. ,,
    '24.5.15 11:58 AM (73.148.xxx.169)

    곗돈 금액이 남아있는지 확인은 하셔야 할 듯 해요. 특히 사람들 다 모였을때

  • 69. ..
    '24.5.15 12:02 PM (221.148.xxx.19)

    돈이 급하니 돌려달라 하세요
    고민할 거리도 아니잖아요
    솔선수범하고 말고는 다른 사정이고요

  • 70. ,,
    '24.5.15 12:1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형님이 시댁일을 도맡아 한다고 쓰셨는데 그거 소소하게 돈 많이 들어가요.
    큰 돈이야 나눠서 낸다쳐도 이삼만원까지 반띵하지는 않을거 아니에요?
    우리도 사형제가 5만원씩 모으는데 주로 돌보는 자식이 어디다 쓰던 신경 안써요. 그덕에 우리가 덜 신경쓰고 덜 찾아가도 되니까 고맙죠.

  • 71. 웃자
    '24.5.15 12:18 PM (222.233.xxx.39)

    무지 얄미운 동서인듯.. 말만 그 돈 안받아도 상관 없다고 하지만.. 내 돈 10원도 손해보지 않는 성격으로 보임. 원글님

  • 72. 다 떠나서
    '24.5.15 12:29 PM (114.203.xxx.205)

    같이 돈 모았음 쓴 내역 서로 공유하고 얼마나 썼는지 잔액 알려주는게 기.본.이예요. 저 맏동서. 손아래 동서 얄미운건 얄미운거고 돈이나 셈에 흐린 사람치고 좋은 사람 못봤어요. 솔선수범해서 칭찬 받는다면 칭찬은 그자 몫이고요. 비용 부담 같이했음 그것조차도 알려야 합니다. 적정선이라는게 있는데 잘하고 싶은 사람은 이유가 있을테고 그 수준에 다른 사람까지 맞출 필요 없잖아요?

  • 73. ...
    '24.5.15 12:32 PM (39.125.xxx.154)

    형님이 시키지도 않은 일 뭘 했고 원글이 했다는 의무적인 일이 뭘까요?

    형님은 병원 모시고 가고 반찬 사드리고 그런 거 했다는 건가요?

    곗돈 300만원 중 일부는 이미 가족 모임에서 썼을 것 같고
    300으로 시부모님 신경 안 쓰고 살았다면 굳이 돈 받을 생각은 안 하겠네요.

    이건 형님, 동서 바뀌어도 마찬가지.

  • 74.
    '24.5.15 12:3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그 형님이란 분 없으면 시댁일은 누구 차지 인지요?
    혹 그 형님이 하던 일들을 원글님이 해야 하게 되는 걸까요?
    대타로 나설 다른 형제가 있는지요?
    골치아프고 귀찮은 일 대신 해주는 형님
    수고비, 용돈 드렸다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해질것 같아요
    대신 형제들과 다른 식구들 다 모였을때
    확실히 한번은 짚고 가세요.
    흐지부지 넘어가면 계속 서운하고 속상할테니까.

  • 75. 저도
    '24.5.15 12:38 PM (114.206.xxx.43)

    셈 흐린 사람치고 좋은 사람 못봤습니다.꿍꿍이가 있더라구요.욕심도 많고요
    시가에 잘하는건 잘하는거고 폄하할 생각은 없고요
    300이라는 돈을 받았으면
    조목 조목은 아니라도 대략 여기에 사용했다고 하고
    가족 다 모였을때 특히 시부모가 알도록 지나가는 말로 간단히 정산은 해야지요
    본인만 시가에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은가 봅니다

  • 76.
    '24.5.15 12:39 PM (221.148.xxx.19)

    쓴 내역은 알려줘야죠

    돌려달라하면
    그돈은 병원가고 어디어디 하느라 썼어 하고 답변하시지 않을까요

  • 77. ㅇㅇ
    '24.5.15 12:54 PM (49.175.xxx.61)

    그돈없어도 되면 그냥 넘어가세요. 형님 수고비 줬다고 생각하구요. 형님 입장에서도 원글님 싫어할거같네요. 왕래도 없는데 굳이 돈얘기 꺼내서 돌려준다고 하는것도 웃기잖아요. 제가 형님이라도 아무말도 아무 액션도 안취할거같아요

  • 78. 바람소리2
    '24.5.15 12:57 PM (223.32.xxx.143)

    말을 해요 정리하거나 시가일에 쓰거나

  • 79. 300만원씩
    '24.5.15 1:15 PM (180.228.xxx.77)

    총합이 600만원인데 애초에 계를 만든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중요하죠.
    시가일에 쓸건지.
    행사에 쓸건지,예를 들어 칠순.팔순,가족여행.
    그런거 없이 아무 목표없이 그냥 돈내고 돌려받을 기대를 한거면 서로 동상이몽인거 같습니다.

    형님이 집안일에 더 협조하고 봉사한다면 님은 그냥 수고비 날린셈치고 나중에 트러블 있거나 계산할때 잊지말고 얘기하세요.

    근데 저희도 형제계하지만 대개 돌려받지는 않아요.
    양가 행사할때나 모임있을때 밥값하고 공동 부의금,축의금으로 써요.
    원글님은 반반한다하지만 정확히 잘 따져보세요.

  • 80. ..
    '24.5.15 1:15 PM (59.8.xxx.198)

    맛집도 가고 소소한 일에 쓸려고 모은거면 곗돈은 아니지요. 쓸려고 모은 돈이네요.
    형님이 시키지 않은 일외 시댁일을 도맡아한다면 거의 모든 시댁 관련일을 하는거잖아요.
    저 같으면 형님한테 고마워서라도 그 돈 신경 안쓰겠어요.
    저희는 시부모님 살아계실때 막내지만 형들이 부모님께 신경 안쓰는 바람에 병원비외 돌봄, 요양원비, 장례식비까지 다 도맡아했는데 할 사람이 없으니 하는거지 좋아서 하는건 아닙니다.
    형님이 오지랖이 넓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님과 님남편이 신경 안쓰니 그런거일겁니다.
    시부모님 아프시면 원글님부부가 하실거예요?
    의무만 한다고 하니 그 의무가 뭘까요?

  • 81. ㅇㅇ
    '24.5.15 1:22 PM (49.175.xxx.61)

    적금이면 만기가 있는데 두집에서 모으는돈이 만기가 있나요? 첨에 시작할때 딱 5년만 하자고 한건지 아무 정한것없이 5년하다 흐지부지 된건가요?

  • 82. ...
    '24.5.15 1:28 PM (118.128.xxx.247)

    의무만 딱 하는 님.
    어떤 의무만 딱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것도 형님이 자잘한거 하니까
    님까지 안오고 딱 의무만 할수 있는겁니다.

  • 83. ..
    '24.5.15 1:28 PM (59.8.xxx.198)

    5년동안 모았으면 5년동안은 맛집도가고 소소한일에 그 돈을 썼겠네요.
    1년 모아봤자 둘이 120만원인데 그게 뭐 얼마나 남았을까요?

  • 84. 그리고
    '24.5.15 1:50 PM (106.102.xxx.207)

    자의든 뭐든 본인의 행동은 드러나니 효부가 되든 혹은 재산 상속에 의미가 있을 수 있죠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는 데 공공의 돈을 쓰면 안돼죠

    어차피 사이도 좋지 않은데 사용내역은 알아야죠
    시부모님에게 그 돈 쓰면서 형님 본인만 생색 낼 순 없죠

    다같이 있을때 계 모은 돈으로 식사비 경조사비 사용하자 해보세요

    만원이든 오백이든 공동경비는 투명해야죠

  • 85.
    '24.5.15 1:53 PM (222.107.xxx.62)

    돈 얘기하는 순간 형님도 다 쏟아낼거 같은데요. 나 더이상 못하겠다 니가 다 해라 하면 어쩌시려구요. 형님이 그동안 다 해서 원글님은 의무만 할 수 있었던거죠. 원글님 입장에서야 얄밉고 그렇겠지만 어느게 더 이익인지 판단해보세요.

  • 86. 그러니까
    '24.5.15 2:04 PM (211.250.xxx.112)

    원글님은 형제간에 사이가 틀어져 같이 볼일도 없으니 계 깨고 돈 정산하자는 거네요. 솔직히 이건.. 작은 돈으로 형제간 사이가 깨져도 상관없다는 입장으로 보여요.

    물론 형이 되어서 동생이랑 딱 둘인데 둘이 만날때 쓰자고 데이트 통장처럼 돈을 모으자는 것도 코미디이고 쓸때마다 정산안하는 건 더 코미인데.. 그 돈을 그동안 자기가 시댁 돌본 인건비로 생각하고 퉁치자는 형님 생각도 더더더 코미디인데요..

    에고

    형제 사이는 괜찮나요. 동서 사이가 너무 안좋네요

  • 87. 333
    '24.5.15 2:13 PM (175.223.xxx.147)

    원글님은 형제간에 사이가 틀어져 같이 볼일도 없으니 계 깨고 돈 정산하자는 거네요. 솔직히 이건.. 작은 돈으로 형제간 사이가 깨져도 상관없다는 입장으로 보여요. 2222

  • 88. ??
    '24.5.15 2:38 PM (106.102.xxx.207)

    형제사이 유지하자고 공동경비로 쓰자고 보낸 계돈을 사비로 꿀꺽하든 뭘하든 신경쓰지말라는건가요?
    말을 하고 쓰라고요
    부모님 병원비에 사용했으면 썼다고 영수증제출하면 되죠
    형제간 관계유지를 위해 나만 희생하나요?

  • 89. 원글님
    '24.5.15 3:24 PM (114.206.xxx.43)

    시가일로 형님과 뭔가 속사정이 있는거 같은데...

  • 90. ㅎㅎㅎ
    '24.5.15 3:29 PM (58.235.xxx.21) - 삭제된댓글

    그 도맡아 하는 일 하려면
    님보다 한번이라도 시댁에 더 갈텐데
    그 차비로만 쳐도 그 돈 금방 넘어섰겠네요

  • 91. ㅇㅇ
    '24.5.15 3:40 PM (14.54.xxx.206)

    일반적인 경우에는 내역 다 밝히는게 정상이고 공사구분은 해야겠지만 이런경우는 이미 사이가 틀어졌잖아요. 나중에라도 회복될 여지가 있으니 괜히 큰돈도 아닌 돈얘기 꺼내면 분란만 일어날수가 있다는거죠. 괜히 300만원 받으려다가 형님이 그동안 자기가 소소하게 어머니에게 한거 다 제하고 100만원이 더 들었으니 내놓으라고 할수도 있고 300만원주고나서 욕을 한바가지 하면서 다시는 보지말자고 할수도 있으니 그냥 넘어가라는 뜻이예요. 아예 평생 의절하겠다는 생각이 아니면요

  • 92.
    '24.5.15 4:15 PM (122.36.xxx.5)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642 몇년만에 만나서 2 무시 2024/05/15 1,024
1584641 요즘 딱 덮기좋은 차렵이불 무게는 3온스? 3 이불 2024/05/15 821
1584640 비가 곧 올건가봐요 3 ㅁㅁ 2024/05/15 1,422
1584639 커피분쇄도 알려주세요 ~ 5 땅지맘 2024/05/15 1,011
1584638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파타야 드럼통 사건의 범행동기.. 2 같이봅시다 .. 2024/05/15 1,307
1584637 지금 대학병원 초진 되나요? 3 2024/05/15 1,718
1584636 사위의 외할머니 초상 23 2024/05/15 4,609
1584635 친정과 얼마만큼 (지역) 가까이 사세요? 9 ㅇㅇ 2024/05/15 1,127
1584634 아침 산책하다 가수 바다랑 예쁜 딸 봤네요 7 장미꽃길 2024/05/15 4,843
1584633 라인 지분 당장은 안 판다...'대통령실이 발표' 13 ... 2024/05/15 2,898
1584632 울민족 참 대단하지 않나요 24 gfdsa 2024/05/15 4,371
1584631 여주쌀 맛있나요? 5 주문 2024/05/15 819
1584630 어메이징오트 몸에는 좋은거죠? 7 오트 2024/05/15 1,774
1584629 중학생 부모님들 과제요 11 과제 2024/05/15 1,431
1584628 북촌에 안암(고수 국밥집) 가보신분? 7 2024/05/15 1,180
1584627 얼굴살이 많아서 살이 쳐지는데 이거 어떻게 없앨까요? 4 얼굴살 2024/05/15 2,197
1584626 증상으로 당뇨 발견하신 분들 계세요? 12 당뇨 2024/05/15 4,476
1584625 뉴탐사) 김스타 장시호 JY. 내용 무시할수 없어보여요 5 ㅇㅇㅇ 2024/05/15 2,708
1584624 말수가 적으면 수용적으로 보이나요? 8 ㅇㅇ 2024/05/15 1,470
1584623 여러분 트위터 하세요 7 ... 2024/05/15 1,581
1584622 고등학생 아이가 학교에 뭐 놓고왔다고 가지러간다는데요 9 lll 2024/05/15 2,113
1584621 외식이 맛없는 사람도 있나요? 17 .. 2024/05/15 2,496
1584620 어제 뺑소니 친 가수가 조폭 출신이에요? 11 ... 2024/05/15 5,499
1584619 추다르크를 압도적 지지로 국회의장시키기를! 6 제발 2024/05/15 1,077
1584618 싱가포르, 잠든 이웃 성폭행 시도한 한국 남성에 징역 8년4개월.. 29 2024/05/15 7,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