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 당근 계란 단무지 오이 정도 있거든요
햄은 없고 참치나 베이컨 있고요
근데 맛살 이 없는데
맛있게 될까요?
맛살없이는 안해봤어요
우엉 당근 계란 단무지 오이 정도 있거든요
햄은 없고 참치나 베이컨 있고요
근데 맛살 이 없는데
맛있게 될까요?
맛살없이는 안해봤어요
맛살 넣어본 적 없는 1인입니다~~
저 참치김밥할때 맛살도 찢어 마요네즈에 버무려 같이 넣거든요.
한번 하다가 부족해서 몇줄은 없이 말았는데 괜찮았어요.
이틀전에 우엉채쳐 조린것(반찬집것)
당근 길게썰어 간장에 살짝조리고
계란지단,오이 소금살짝절여 짜고요.
이렇게 딱 네개만넣고 김밥쌌어요.
밥은 다시마넣고해서 초대리양념 하고요.
맛있었어요.
맛살은 안넣어봤어요.
이 야심한 시각에 빛보다 빠른 댓글이..ㅎㅎ
넘 감사드리고요!
맛살없이 도전해볼께요
근데 저는 자다 깼는데
다들 왜 아직 안주무시는디 급 궁금..
잘 생각해보니
어묵도 없네용ㅠ
맛살 오이없이도 맛있어요 계란단무지햄만 3개만 넣어도 맛있음
만은 꼭 넣으시고 그외 다른재료 암거나 넣어도 맛나요
저는 할일이 좀 있어서 깨어 있다가 베스트글에 댓글 좀 다느라 ㅎㅎ
원글님 저 참치김밥할때는 어묵도 안 넣어요.
대신 오이 씨 빼고 채썰어 소금에 절여 물기 쫙 빼고 넉넉히.. 당근도 채썰어 볶아 넉넉히.. 우엉.. 단무지. 달걀.. 그렇게만 해도 맛있었어요. 햄 넣어도 맛있겠는데 안 넣기 시작하니 또 계속 안 넣게 되더라고요.
깻잎을 넣을때도 있었는데.. 요즘 오이값은 좀 내렸는데 한동안 깻잎도 비쌌잖아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값이.
주제를 참치 김밥이나 야채 김밥으로 바꾸세요
그냥 김밥을 햄과 맛살(어묵) 없이 하면 솔직히 맛없음요
저도 맛살 어묵으로 만들어서
안먹고 인넣은지 한참됐어요
오이 당근듬뿍 계란 단무지만
넣어도 맛있어요
깻잎 있으면 깻잎을 깔고 그 위에다 참치마요 넣어 접고 다른 재료들 위에 올려놓고 말아보세요.
둘다 안넣어요
애들꺼 쌀때는 꼬마김밥 집처럼 당근 채썬거,계란 지단, 단무
지도 얇게 많이 해서 싸면 맛있어요.어른껀 추가로 시금치나 우엉 넣고요.
전 김밥 햄 단무지 맛살 안넣고 만들어요
달걀 듬뿍 참치 당근 오이 상추 넣고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당근 많이 넣고 단무지,계란 만 넣고 싸도 맛있어요.
당근을
1.채썰어 소금 1t정도 넣고 절임(당근 2개정도)
2.마늘 1T,참기름2T를 전자렌지에 30초정도 돌림
3.당근을 꼭 짜서 2를 넣고 볶는다
당근을 주라고 생각하고 쌉니다.마늘 들어간 당근이 개운하고 맛있어요
전 맛살도 어묵도 한 번도 넣어서 싸 본 적이 없어요.
세상 무서운 음식이 제가 만든 김밥이예요.
너무 맛있어서 끝없이 들어가거든요.
물론 제 입에만 그럴 수도 있지만요.
맛살이나 어묵 햄 이중 두가지는 들어가야 맛나요
불고기김밥이니 이런건 별로라서요
저는 단무지만 있으면 김밥싸는 사람인데 단무지 당근 계란만 넣어도 맛있어요. 제대로 하려면야 우엉도 있어야하고 오뎅 파란 채소(저는 주로 시금치)맛살까지 있음 좋지만 맛살은 정말 구색맞추기이지 꼭 필요한건 아니라 생각됩니당
맛살 넣어도 드라마틱한 맛의 차이가 없던데요?
햄과 맵게 조린 어묵은 꼭 넣어요
김밥쌀때 없어도 돠는 첫번째가 맛살, 두번째가 햄
맛살 절대 안넣어요
김밥은 뭐가 빠져도 다른게 맛난 하누가 있음 괜찮아요
상관없더라구요
2-3거지먼으러도 맛너게 만들잖아요
넣어야 맛있는뎅
저도 맛살, 어묵 안 넣어요.
간이 잘 되면 단무지, 당근, 지단만 넣어도 맛있어요.
한번도 맛살 넣은 적 없어요. 넣으면 느끼한 듯 해서.. 오히려 맵게 조린 어묵은 맛나더라구요. 저도 젤 없어도 되는 재료 1위가 맛살, 그담이 햄이에요. 저는 단무지랑 달걀, 당근만 있어도 맛나더라구요. 당근은 정말 싫어하는 재료였는데, 채썰어 볶은 후 바싹 말리면 꼬득한 것이 김밥에 잘 어울려서 좋아졌어요. 채썬 당근 잔뜩 넣은 김밥 맛있죠 ㅎㅎㅎ
맛살 어묵 넣은 적없어요.. 안 넣고 해보세요
특이하네요. 맛살은 형식상 넣는거지 김밥맛을 크게 좌우하진 않는 것 같은데.
단무지 없이 김밥 싸도 없어서 못먹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4880 | 학원원장한테 공휴일겸 스승의 날에 숙제묻는 문자 15 | 잉 | 2024/05/16 | 2,926 |
1584879 | 부산맘님들 도와주세요~~~ 단독주택지역? 8 | 부산 | 2024/05/16 | 1,621 |
1584878 | 부탁 좋게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16 | ㅇㅇ | 2024/05/16 | 3,670 |
1584877 | 얼~보일러 켜야 하나...날씨가 왜 이래요. 10 | 춥다 | 2024/05/16 | 3,693 |
1584876 | 지금 고들빼기를 살수 있는곳 5 | 나루 | 2024/05/16 | 1,106 |
1584875 | 많이 힘들어 하는 자식 22 | ㄴㄴ | 2024/05/16 | 6,742 |
1584874 | 남미 역대급 폭우로 147명 사망 6 | 기후변화 | 2024/05/16 | 4,559 |
1584873 |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가 대리출.. 65 | .... | 2024/05/16 | 18,897 |
1584872 | 남편은 내 인생에 엑스트라죠... 21 | 한잔했음 | 2024/05/16 | 6,472 |
1584871 | 너무 간섭하는사람 5 | 어떤 | 2024/05/16 | 2,264 |
1584870 | 장시호의 김스타검사는 요즘 사진이 없나요? 2 | ㅁㅁ | 2024/05/16 | 2,498 |
1584869 | 화성 씨랜드 관련 카페..절대 가지맙시다 6 | ㅇㅇ | 2024/05/16 | 3,770 |
1584868 | 요즘 제가 왜그런지... 일을 너무 미뤄요... 5 | ... | 2024/05/16 | 2,148 |
1584867 | 카톡에서 본인이 잘못알고 있는 걸 계속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7 | ㅇㅇ | 2024/05/16 | 2,090 |
1584866 | 옛날에 남 뒷담화 하고 이간질 잘 했던 어떤 사람 10 | 문득 | 2024/05/16 | 4,496 |
1584865 | 그 남자 이야기 1 25 | 그 여자 | 2024/05/16 | 6,734 |
1584864 | 취미없는 50대 뭐하며 놀까요 18 | 취미 | 2024/05/16 | 5,987 |
1584863 | 롱샴 배낭 덮개부분이 살짝 끈적거리네요 | 알려주세요 | 2024/05/16 | 649 |
1584862 | 단독주택에 살려면 부지런해야 하나요? 38 | 해방 | 2024/05/16 | 4,469 |
1584861 | 히어로는아닙니다만 13 | ㄹㅇ | 2024/05/16 | 4,884 |
1584860 | 나는솔로 12 | ㅂㅂ | 2024/05/16 | 5,047 |
1584859 | 청소하고 싶어요 7 | 45평 | 2024/05/16 | 2,519 |
1584858 | 제 통제가 심한가요 8 | ㅁㅁㅁ | 2024/05/16 | 2,762 |
1584857 | 눈뜨자마자 비빔국수 먹을거에요 17 | 돼지 | 2024/05/16 | 3,743 |
1584856 | 라스에 소시 티파니 이뻐졌어요 13 | ... | 2024/05/16 | 4,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