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첫 조카가 태어나는 예비 고모입니다
엄마가 주변에 여쭤보라고 하셔서 82에 글써요~
첫 손자라서 엄마도 잘 모르시네요..
손주 보신분들 현금이나 선물 제외하고 금붙이 선물은 어떻게 해주셨나요?
엄마가 백일에 한돈 돌반지, 돌에 3돈 금팔찌 정도 생각하시는데 괜찮은걸까요
보통 어떻게 해주시는지 몰라서 글써봅니다
여름에 첫 조카가 태어나는 예비 고모입니다
엄마가 주변에 여쭤보라고 하셔서 82에 글써요~
첫 손자라서 엄마도 잘 모르시네요..
손주 보신분들 현금이나 선물 제외하고 금붙이 선물은 어떻게 해주셨나요?
엄마가 백일에 한돈 돌반지, 돌에 3돈 금팔찌 정도 생각하시는데 괜찮은걸까요
보통 어떻게 해주시는지 몰라서 글써봅니다
현금으로들 주세요.
금액은 초대장소나 관계정도에 따라 각자 알아서^^
할머니들은 비싸도 금으로 줘요
그정도면 괜찮은거같은데요
현금 선물 금반지 각각 다 하신다고요?
돈은 돈대로 쓰시고 받은사람은 기억도 안납니다
총 예산 안에서 한가지만 힘줘서 해주세요.
저는 금값 오르기 전이지만 한 냥 팔찌 해줬어요
통장에 2천입금하던데요
10년에 한번씩 증여예정이라네요
집 형편에 따라 다른거죠.
시집은 딸랑 돌반지 하나~
친정은 골드바 100돈 받았어요.
백일 얼마나 뻑적지근하게할지모르지만
백일반지.돌 팔지도 괜찮아보입니다.
친정어머니 벤츠s오너에 래대팰사시면 더 많이 쓰시구요.
05년 07년 아이. 딱 그렇게 받았어요.
백일 반지, 돌 세돈 금팔찌.
언니, 동생, 시누이, 시동생네는 백일은 기억 안나고, 돌반지 받았구요. 그때도 한돈 33만원정도라 비싸다고 난리. 지금 더 비싸지요.
한돈에 18만원쯤이었을듯요. 그때결혼했거든요.
15년생 쌍둥이 처음이자 마지막 손주라
백일, 돌 각각 1인 열돈씩 해주셨어요
돌에는 현금도 주셨는데 금액은 모름
저는 이모고 백일에는 티파니 목걸이(실버)
돌에는 저도 열돈씩 해줬어요
다들 대단하십니다
지금 순금한돈이 43만인디.
2천 입금 ㅋㅋㅋ
대단
2천 입금
골드바 100돈
대단 ㅋㅋ
부자들 많네요...
부럽당...
100만원과 한돈 반지 해줬어요
어머니 생각 하신대로 해주세요
축하인서나 하고 마세요.
한몫 잡으려 하는 불편한 행사같아 찌뿌려지네요.
노후 자금 아껴 나중에 자식에게 눈치 안보는게 백배 더 유용하고요.
금괴 받고 돈 천 받아도 그깟거라 생각하고요. 나중 생각 날때 애들이 나 아프다고 돈 천 들고오지 않어요. 더군다나 며느리? 라면 입으론
고맙다 해도 요즘세상에 첫손주든 둘째 손주든 낳은 본인부모가 알아서 해주느노거고 초대하면 먹고 돈 10만원 넣고 애기 잠옷 한벌 정도지요.
저희 엄마가 며칠 전에 손주 백일에 5돈 금팔찌 해주셨는데 금은방에서 백일에 5돈이면 많이 해주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며칠 전에 손주 백일에 5돈 금팔찌 해주셨는데 금은방에서 백일에 5돈이면 많이 해주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댓글들 보니 형편대로 하는듯 합니다.
100돈이니 왜 달리는줄 아세요?
딸엄마들이 자기딸 받았으면 하는걸 적어서 그래요
친정엄마랬으면 절대 저리 안달라요
웃기죠?
며느리 친정 행사다 하면 돈 단위가 달라요
남편동생 결혼이다 내가 결혼때 얼마 받았고 부터 시작
우리 여동생 결혼이다 얼마 할까? 하면
우리 형부가 가전다 사줬다 달리던데요
원글님 이런글은 이모라 하고 물어보세요
개인적으로 금 받는게 나아요. 그게 더 기억에 오래남더군요.
현금은 받아도 금액을 잊어버림...
평균적인 걸 말씀하셔야지 한돈, 3돈 말씀하시는 분한테 무슨 몇 천 만원에 골드바 이야기를 하시나요.
원글님 어머님 생각하시는 정도면 충분하다 봅니다. 무리해서 하지 마세요.
형편따라 히시면 될듯해요. 저흰 양가 서민가정인데 한돈짜리 금반지 선물 받았어요. 돌잔치도 간소하게 했었구요. 주시는 마음이 고마웠지 전혀 섭섭한 마음 없었어요. 백일때도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그러게요.
제목만 보고 댓글 다나.. 왠 2천에 열돈.. ㅎ
형편껏 하는거지 여기서 2천준다고 똑같이 할건 아니잖아요.
성의를 보이는 거지.
요즘같이 각자도생시대에 무리할것도 없어요.
얼마전 외손녀 백일에 금팔찌 5돈 해줬어요
울아버지 친구분들이 이렇게한다고 들었다면서 25년전에 조카 백일에 백만원주면서 아기이름으로 통장개설하라고했어요. 그 이후 양가에서 이모고모등등 그 통장에 아이 기념일마다 축하멘트쓰고 입금해요. 현금받아도 다 통장에 멘트랑같이 입력하고 그 통장정리해놓은거 보관하고.
시가는 남이라 얼굴도 안보고 살아야 된다면서 받는건 2천에 열돈인가요?
친정은 뭐해주나요? 친정은 남 아니고 가족인데 1억에 백돈쯤은 해주겠죠? ㅎ
돌반지 하나에 백만원 현금쯤 주면 됩니다
요즘 금한돈에 50만원에 가까운데 부모 노릇도 힘들어요
결혼할때 집값에 큰돈 떼어주고 무슨날이라고 또 몇백써야하고
얼마전 어버이날 글에 자식들이 부모한테 쓰는돈 아까워 죽겠다 제발 다 없애자고 성화던데 부모한테 받는건 또 부모가 되서 그것도 안해주냐 그렇잖아요
고모나 이모는 돌반지 하나쯤 해주면 되고 요즘 금 한돈이 너무 비싸 부담되면 봉투에 30만원 넣어주더라구요
형편껏 하심이...
혼자서 3명 자식키워주신 친정엄마는 한돈반짜리 팔찌해주셨구요
시장가판에서 야채장사하시면서 아들키워 장가보내신 시어머니는 한돈 반지해주셨어요.
모두 형편에 맞게 해주셔서 지금도 감사한 마음이지 불평불만 없어요.
그래도 금으로 해주셔서
한돈 5만원하던 금이 지금가격이면...
마음으로 해주시면 감사하지 더 주셨으면 하는 마음은 없내요.
저는 괜찮은 거 같아요
많이 챙기다보면 끝이 없어요
골드바 100돈이라도 본 적도 없네요
9월에 첫손자 돌인데 걱정이 앞섭니다
저도 돌반지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며느리가 커뮤니티에 딸랑 반지 하나라고 쓰려나요
손주 돌 때 금반지 10돈값 돈으로 줬어요
근데 금값 진짜 많이 올랐더라구요.. 재작년에 저희 조카 돌 할때도 31만원 주고 구입했는데
요즘은 45만원씩이나 하는것 같더라구요..저희집은 저희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셔서 대표로 저는 무조건 돌 반지 하나 해줘야되겠다 싶었고.... 올케네도 친정부모님이 돌반지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금값 진짜 많이 올랐더라구요.. 재작년에 저희 조카 돌 할때도 31만원 주고 구입했는데
요즘은 45만원씩이나 하는것 같더라구요..저희집은 저희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셔서 대표로 저는 무조건 돌 반지 하나 해줘야되겠다 싶었고.... 올케네도 친정부모님이 돌반지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원글님 어머니 형편대로 하면 되는거죠.. 원글님 어머니처럼 해도 되겠네요
근데 돌잔치에 2천씩이나하고 그런 집은 진짜 부자네요.ㅎㅎ
무슨 2천만원에 금100돈.-_-
특별한경우 말고 일반적인걸
알려줘야죠! 진짜 눈치가 바닥.
보통 금값이 비싸니 대부분
현금으로 하는데 가족은 금이 좋은거
같아요.
사진에 남기도 하고 기념이기도 하고^^
여유가 있다면 백일에 백일반지 2개 정도+금일봉
돌에는 반지하나 팔지하나+금일봉
어떨까요?
부모의 결혼한 자녀의 이벤트에 대해
너무 기대치가 큰거 같아요
며느리생일
아이임신
아이출산
아기백일 돌 생일 유치원입학 초등입학
그런 이벤트마다 적게는 수백 수천을
쓴다면 얼마나 노후대비를 해야하는걸까요
주변보다 못받으면 비교질에 상심이 클테고
이러니 뱁새도 황새따라간다고
다리 찢어질지경
아니 일반적인걸 적어야지 ㅋㅋㅋ 무슨 이천만원 주는걸 ..
보통은 조부모님은 백일때 한돈반지, 돌때 두돈이나세돈 팔찌나 목걸이 해주시더라고요
요즘 금값 비싸서 조부모님 아니면 금반지 못받아요 흑흑
저 작년에 돌잔치 했고 양가 부모님께 두돈 팔찌 받았고 형제들한테서 한돈 반지 받았어요~
그때도 40만원전후라 미안했음...
생각한 대로 백일 금반지 한 돈, 돌 금반지 세 돈 팔찌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여기 댓글에 반지 한 돈도 감사하다고 적혀 있잖아요.
이천, 금반지 백 돈 이런 댓글은 자체 스킵하세요.ㅎㅎ
지금은 돌반지 하나도 충분하지 않나요?
40만원이 넘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4609 | 근데 선재 가방안에 3 | ㅇㅇ | 2024/05/15 | 2,072 |
1584608 | 유투브 캐나다에 사는 마리님 마리티비 넘 잼나네요~ 8 | 유투브 | 2024/05/15 | 1,944 |
1584607 | 불쌍한 우리 할매. 3 | ... | 2024/05/15 | 1,958 |
1584606 | 부산인데 오늘 친정부모님과 강아지두마리데리고 | ᆢ | 2024/05/15 | 783 |
1584605 | 도저기 화분 구멍 뚫을 수 있나요? ㅜㅜ 11 | ooo | 2024/05/15 | 1,975 |
1584604 | 강아지 입양 40 | ... | 2024/05/15 | 2,620 |
1584603 | 상해 추천 맛집 7 | SOS | 2024/05/15 | 972 |
1584602 | 인생이 너무 빨라요 12 | ㅇㄴㅁ | 2024/05/15 | 4,704 |
1584601 | 거위발건염 치료 효과 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3 | ㅡㅡ | 2024/05/15 | 641 |
1584600 | 부모님이랑 트러블 있었는데 12 | .. | 2024/05/15 | 2,245 |
1584599 | 선재업고 튀어 ost 10cm 노래 좋네요 2 | 선업튀 | 2024/05/15 | 1,225 |
1584598 | 개를 키우며 특별히 행복했던 기억 23 | ... | 2024/05/15 | 2,369 |
1584597 | 조국 직격 인터뷰, 채상병 수사 불법 개입 확인되면, 바로 탄핵.. 3 | !!!!! | 2024/05/15 | 1,551 |
1584596 | 추억속 외화 ㅡ베버리힐즈 ㅡ 청춘들 최근근황 7 | .,.,.... | 2024/05/15 | 1,583 |
1584595 | 오늘 다들 무슨 계획 있으세요~ 24 | 부처님 생신.. | 2024/05/15 | 3,887 |
1584594 | 오늘 대학교 도서관 이용 5 | 문의 | 2024/05/15 | 1,162 |
1584593 | 10시 강아지와 산책하기 좋은 시간 4 | 보고싶다 | 2024/05/15 | 753 |
1584592 | 스프 소비기한 두달 넘은 거.. 4 | ㄱㄴ | 2024/05/15 | 729 |
1584591 | 에어컨 27도로 3,4일 내내 틀어놔도 괜찮을까요? 5 | .. | 2024/05/15 | 1,840 |
1584590 | 초딩 몇학년 되어야... 26 | .... | 2024/05/15 | 2,863 |
1584589 |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6 | ㅇㅇ | 2024/05/15 | 2,946 |
1584588 | 참(들)기름이랑 후추는 11 | ㄱㄴㄷ | 2024/05/15 | 1,758 |
1584587 | 콜바넴 재상영 해서 일단 예매는 했는데, 5 | 콜바넴 | 2024/05/15 | 713 |
1584586 | 곗돈만기가 지나도 돌려 주지 않는 형님. 79 | 윤 | 2024/05/15 | 7,588 |
1584585 | 강아지란 존재는 참 사랑스럽죠 1 | ㅇㅇ | 2024/05/15 | 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