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후 솔이 돌아간뒤 울지 말라는 때
기차에서 돌아간척 하고 내릴때
눈물이 그냥
정통 멜로 써도 잘쓸듯
스릴러물도 긴장감이 어후 쫄깃
(단 똥 얘기는 불호 너부 과함)
아후 솔이 돌아간뒤 울지 말라는 때
기차에서 돌아간척 하고 내릴때
눈물이 그냥
정통 멜로 써도 잘쓸듯
스릴러물도 긴장감이 어후 쫄깃
(단 똥 얘기는 불호 너부 과함)
촘촘하게 잘 써요
특히 이번 작품
선재 아빠 입장에선 하.. 솔이가 악연이죠.
솔이가 칠칠맞아 버스에서 졸다 선재까지 살인범 표적되고 살해당하고.. 쌍방구원 로맨스가 아니라 솔이만 안졸았어도 지도 불구안됐고 선재도 살해당하지 않았겠죠. 솔이는 그냥 지똥지가 치우는거고 선재는 여자 잘못 만난거.. 선재아빠 입장에선 날벼락. 게다가 혼자
애지중지 키웠는데 뭐? 여자때문에 죽어도 괜찮아? 이 썩을놈아!
쌍방구원로맨스라고 하지 않았나요?
둘이 맘껏 사랑하게 해주오!
결말 고구마 멕이면 진짜 못참음요~
드라마는 여자들 욕구를 충족시켜야 성공.
이번에 완전체 만들었죠.
이미 현실은 시궁창
드라마라도 여자의 로망 충족시켜달란 말이다!
꽉 찬 해피엔딩! 객관적 주관적 종합적 입체적 쌍방구원을 내놓으라!
아직도 작가의 세계관을 잘모르겠네요.
럭비공 같음, 그래서 더 재미있는지도요.
생리현상으로 코메디 커버하려는건 자제좀 했으면
진짜 너무 과함, 벌써 몇번째인지...ㅠㅠ
저에게 이런 즐거움을 주시다뇨 작가님께 절하고 싶어요. 1~4화는 정말 드라마로 오랜만에 느끼는 짜릿함이었어요.
16화까지 끌고 가려면 질질 끄는 듯한 코믹 설정 추가없이는 불가능하다 싶어서 이해하고 보고 있어요. 과한 코믹 이런거 싫어하는데 선업튀는 12화로 끝나는게 더 싫어요.
그쵸?
그리고 연출력에 감탄요 음악도 너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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