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다고 하네요.
은근 좀 언뜻보면 당연한 듯하나
그간 제가 머리좋은 학생은 공부로 빠른 시간내에
효율적으로 할 것이다라는 생각에 뭔가 탁 얻어맏은 느낌..
실제로 공부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일수록 공부량도 많다고
머리가 좋으면 조금하고도 바로 효과날 줄 알았으나
그건 아닌가 보네요.
일단 공부할 양이 많다는 거 자체가
공부할 거리를 찾아서 한다는 뜻이니
좀 능동적? 적극적 태도라는 말일수도 있겠네요
많다고 하네요.
은근 좀 언뜻보면 당연한 듯하나
그간 제가 머리좋은 학생은 공부로 빠른 시간내에
효율적으로 할 것이다라는 생각에 뭔가 탁 얻어맏은 느낌..
실제로 공부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일수록 공부량도 많다고
머리가 좋으면 조금하고도 바로 효과날 줄 알았으나
그건 아닌가 보네요.
일단 공부할 양이 많다는 거 자체가
공부할 거리를 찾아서 한다는 뜻이니
좀 능동적? 적극적 태도라는 말일수도 있겠네요
꼭 그런 건 아니에요
집중력이 엄청나고요
저희 애는 10시 이후엔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의치한입니다
허허..
전교권이 독보적으로 한명도 아니고 1등급들은 진짜 치열합니다.
모두 머리 좋은 놈들인데 그 안에서도 죽어라 공부해야 유지하죠.
원글님의 비교는 1등급과 4등급 학생 비교때 맞는 얘기구요.
맞아요. 현우진이 그랬잖아요. 자긴 1등 놓친 적이 없는데 항상 자기가 공부를 제일 많이 했다고요. 공부 많이한 20등 공부 조금한 10등은 있을 수 있지만 전교1등은 항상 공부를 많이 해야 가능한거죠.
어떤 공부요…? 어떤 공부든 진짜 잘하려면 머리 좀 좋은 걸로는 안되죠
그리고 공부 진짜 잘하는 사람은 이런 데 글 안 써요 공부하지…
공부하는 건 원글 본인이아니실 수도 있겠지만
공부양은 많아야해요.
대신 시간은 많지 않아도 돼요.
거꾸로 시간이 많다고 공부를 잘하는게 아닌거죠.
하면 할수록 할게 많이 보여요. 더 욕심나구요
윗분 댓글에 동의해요
절대량이 어느정도 돼야 해요
공부하는 맛을 터득한 것
그래야 장시간 지속할 수 있어요.
전교권은 공부양이 엄청나죠. 한문제도 틀리지 않기 위해 구석구석 다 봐야하니까요. 틀리리고 내는 문제를 안틀리기 위해서 공부하는거죠
고등 전교권은 확실히 자기주도학습인가봐요.
학원주도형 우리집 아이. 전교1.2.3등 학원 안 다니고 학교에서 10시까지 야자한다고, 자기도 학원 안 다닌다고 하네요 ㅡㅡ
진짜 천재인 아이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고등 전교권 아이들은 성실하게 열공합니다. 공부량도 월등히 많고요~
그럼요...엉힘이 중요합니다. 결과가 잘 나오면 더 하고 싶어지고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