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적으로 간헐적 단식을 하는건 아닌데 모양새가 그리 됐어요
운동 다녀온후 4시쯤에 먹고, 다음날 7시쯤 아침 먹어요
운동을 하나더 추가해서 평일 매일 하는데요..
그게 한달 반..
당뇨 전단계 판정 받아 나름 떡, 빵 , 라면 절제하고 운동했는데도
당뇨지수는 그대로고 ㅜㅜ 체중도 안빠졌어요 ㅜㅜ
먼 이런 억울한 경우가 다 있대요.
무엇보다 제일 힘든게 새벽녘에 두통이 어마어마 합니다
머리가 깨질듯 아프네요..
아침먹고 두통약 하나 먹으면 오전중에 서서히 나아집니다,
그럼 또 힘내서 오후에 운동가고..
이짓거리를 계속 해도 되는지..
에고 나이먹어 뭐하나 쉬운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