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옛날 부모들과 달리
자식이 결혼 안하길 바라는 부모들도 많은거 같은데
그럼 자식이 결혼 안하고 동거하는건 상관 없으신가요?
요즘은 옛날 부모들과 달리
자식이 결혼 안하길 바라는 부모들도 많은거 같은데
그럼 자식이 결혼 안하고 동거하는건 상관 없으신가요?
동거싫어요
저는 딸은 애 생길까봐 반대인데요...
아들도 남의 딸 인생 망칠까봐...... 반대네요...
옛날 사람인가봐요
동거싫어요 - 222222222222
결혼하는게 위험부담은 적다 생각합니다만
딸 문제면 저도 무조건 반대할듯하긴 해요
이건 자식들 결혼 적령기 지난 분들이 답해야 맞을 것 같아요.
저희 엄마 진짜 유교걸인데ㅋㅋ 남동생 결혼 못 할 것 같으니 여친이랑 동거한다하자마자 부모님 명의 아파트 들여보냈어요. 편하게 둘이 살다 애 생겨서 결혼하는 게 엄마의 소원입니다.
저희 엄마 평생 자식들 결혼으로 스트레스 준 적 없고요. 자식들 삼십대 초반까지는 결혼 하기 싫으면 혼자 살라고 했어요. 그런 엄마도 결국은 자식들 결혼하기를 바라더라고요.
주위 노인분들 자식이 40넘어도 결혼 안하니까
동거한다고해도 그냥 두던걸요.
서구처럼 살아보고 나중에 결혼여부 결정하는게...
생활 습관 등등 살아보지 않고는 알수없는 상대의 진면목을 경험해보고 결혼을 결정하라고 말해 주고 싶어요.
만난지 몇달만에 결혼을 위한 결혼 서둘러서 결국 이혼에 이를때
그 법정 서류들 하며 법정 다툼은 변호사 배만 불려주는 지치고 긴 싸움이니까요.
단, 동거기간엔 아이를 갖지 않는게 좋다입니다.
아들이 결혼한다고 데려온 여자가 이전에 1,2년 다른남자랑 동거한 경험 있어도 찬성인가요??
저는 아직 인식변화가 안 바뀌었다 생각해서 딸은 반대인데요
남의 딸 신세망칠 수 있는 아들도 반대요
진짜 유교걸이어서 동거 절대반대였던 사람인데요
딸이 30대 중반이 되어가고 연애도 안하는거 보니
좋은 사람있으면 그냥 같이 살아도 좋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다 결혼할수도 있는거고 안되면 할수없고요
유교걸
30된 딸래미 결혼생각 1도 없으니
은근히 걱정되어서 더 나이들면 혼자보다는
그래도 둘이 사는게 낫다싶네요.
결혼식을 올리던 말던 전 사위로 인정할거같아요.
사실혼이니까요.
많아요. 생각보다 너무 많고 너무 쉽게 해서 놀람
http://www.dailybiz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98
이런 글도 좀 읽어보세요
요즘 결혼하고 애생기기전까진 혼인신고 안하는 사람도 많지않을까요.
세금혜택때문이 아니라면.
신축 오피스텔지역 요즘 엄청 크답니다.
가보면 많은 커플들을
엘베에서 만나요.
우리의 생각과는 아무 상관없어요.
머리끄뎅이 잡아 끌고 온다면 모를까
안하길 바래서 동거를 하나요?
동거할바엔 결혼하라고 하겠어요
남는것도 없는 동거를 왜...
주변 둘러 보면 너무 많아요.
부부모임에서도 누구 자식이 지금 동거중이다. 그냥 그래~ 하고 마는 정도,
처음엔 놀란 표 안내려고 애쓰다가 지금은 저도 아, 그래~하고 있어요.
미혼자녀 있지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나하는 생각이....ㅠ
각자 돈 관리, 몸 관리 잘하고 얽히는거 적게 구분 잘 짓고
맘맞춰 서로 좋을때까지만 산다면 말리지는 않을듯.
성인인데 부모 허락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시대가 달라지니 부모도 자녀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비혼 40대인 저는 싫은데 우리엄마는 안말릴것같아요
독립 15년차 제 집에 남자 들인적없어요
제 공간에 흔적 남는것도 싫고 사랑해도 밥, 청소는
못해주겠어요
딸은 결혼해야죠. 스쳐가는 동거 시간 낭비
저는 상관없어요.
저는 결혼이 필요없다 생각하지만 연애는 대찬성…동거 포함이에요.
저도 상관없어요.